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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EGI SUKIYAKI 네기스키야키 광화문점 - Lunch Set : 한우2+ 스키야키(등심,살치) + 추가 메뉴 : 미국산 살치/ Highball : 라벨5 하이볼 + 시쿠와사 하이볼

    2023.01.29 by 눈뜨

  • 리북방 - 평일 점심 오마카세 + 맥파이 퀼시 + 코카콜라

    2023.01.23 by 눈뜨

  • DOPE PIZZA BAKER'S 도프피자 베이커스 - 시그니처 피자. 도프 부쳐스 + 클래식 피자. 페퍼로니 플래닛 + 닥터페퍼 + 카스 생맥주

    2023.01.15 by 눈뜨

  • 고기리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 맑은 열무김치 막국수 + 추가 막국수(비빔) + 수육 소

    2022.09.17 by 눈뜨

  • CHEZ SIMON 쉐시몽 - LE DEJEUNER(LUNCH) 점심 5가지 코스메뉴 : 가벼운 식전음식 2가지 + 해산물 요리 + 안심스테이크 + 크렘브릴레 + 홍차 + 휘낭시에

    2022.09.10 by 눈뜨

  • 쿠시카츠 와가마마 - 오츠카레 세트 + 쿠시카츠 + 기본주류 + 소프트드링크

    2022.09.04 by 눈뜨

  • ¿POR QUE NO?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 - 뽀르께노식 문어요리 + 타파스 4종 + 꿀가지튀김 + 감바스 알 삘삘 / 불라스 토니 리제르바 + 아구아 데 발렌시아 + 따빠스 똄쁘라니요 + 레몬 담

    2022.08.17 by 눈뜨

  • 만나당 - 궁중약과

    2022.07.13 by 눈뜨

NEGI SUKIYAKI 네기스키야키 광화문점 - Lunch Set : 한우2+ 스키야키(등심,살치) + 추가 메뉴 : 미국산 살치/ Highball : 라벨5 하이볼 + 시쿠와사 하이볼

난 고기를 좋아한다. 고기다운 고기를 좋아하고, 메이저라 할 수 있는 소, 돼지, 닭 순으로 좋아한다. 그래서 소고기도 열심히 찾아 먹긴 하는데, 문득 스키야키란 음식을 제대로 먹어본 적이 없단 사실을 깨달았다. 얇거나 다진 고기보단 덩어리 고기를 선호하긴 하지만, 샤브샤브도 이따금씩 찾아먹는데 단짠 양념이라 실패할 일이 없을 스키야키란 음식을 단 한 번도 먹지 않았다는 게 의아한 일이었다. 그런데 찾다 보니 가격이 만만치 않더라. 그래서 결국 '이 돈이면...'이란 생각으로 스테이크를 찾아오지 않았을까? 그래도 이번엔 제대로 먹어보고 싶어 졌고, 음식 나오는 게 그럴싸한 중에서 가격도 터무니없지 않은 곳에서 첫 스키야키를 도전해 보기로 했다. 그렇게 방문한 곳이 네기스키야키 광화문점. 서울역사박물관 근..

食食 얌냠 2023. 1. 29. 14:31

리북방 - 평일 점심 오마카세 + 맥파이 퀼시 + 코카콜라

원래 오마카세는 일식집에서나 만나보는 단어였는데, 언제부턴가 고기에도 붙는 단어가 되었다. 우마카세나 돈마카세도 아는 사람은 이제 그리 어색하지 않은 단어가 되었다. 그렇지만 순대 오마카세라니... 순대를 코스요리로 먹는다는 게 생경한데, 순대를 먹는 데에 인당 몇 만 원씩 들인다는 것도 굉장히 신기한 일이었다. 아무래도 홈그라운드 음식에 지갑이 더 작게 열리기 마련이라... 그래도 신기하니 한번 먹어보자 싶긴 했고, 지난 가을 날 잡고 한번 찾아봤다. 마포구는 홍대랑 연남동도 있고, 망원동도 있고 해서 낯선 구는 아니지만 용강동은 상당히 새로웠다. 보통은 항상 가던 데만 가다 보니 여긴 또 완전 모르는 동네;;; 리북방이라는 식당 컨셉 자체가 순댓집답지 않지만, 위치하고 있는 건물의 외양이 순댓집이 있..

食食 얌냠 2023. 1. 23. 00:53

DOPE PIZZA BAKER'S 도프피자 베이커스 - 시그니처 피자. 도프 부쳐스 + 클래식 피자. 페퍼로니 플래닛 + 닥터페퍼 + 카스 생맥주

양재 근처에서 가볍게 끼니를 해결하기 위해 검색하던 중 찾은 피자집, 도프피자 베이커스. 커다란 조각피자를 파는 곳이었는데, 배가 많이 고픈 게 아니라 딱이겠다 싶었다. 양재시민의 숲 인근 골목 어딘가에 위치한 식당. 번화한 곳은 아닌 덕인지, 매장에서 취식하기보다는 배달이나 포장을 하는 손님이 더 많은 듯했다. 새하얀 외관에, 안이 훤히 보이는 구조가 '여기가 피자집이 맞나?' 싶은 모양새였는데, 다행히 간판에 "PIZZA"를 떡하니 박아둬서 "여기가 피자집이 맞다"는 확신을 얻을 수 있었다. 창가 쪽 바 테이블이 설치된 공간에 자리를 잡았다. 창문에는 웬 포스터가 빼곡하게 붙어있었는데, 알고 보니 도프피자의 피자 메뉴들을 형상화한 이미지였다. 피자 메뉴 포스터라고 대뜸 피자를 그려놓지 않고, 재료들을..

食食 얌냠 2023. 1. 15. 22:22

고기리막국수 - 들기름막국수 + 맑은 열무김치 막국수 + 추가 막국수(비빔) + 수육 소

들기름 막국수의 원조인 고기리 막국수. 개수리막국수 덕분에 산 넘고 물 건너 찾아가 볼 마음이 생겼다. 뚜벅이에겐 그리 호락호락한 위치는 아니지만, 갈 방법이 영 없는 것도 아니라 연휴를 맞이하여 도전해보기로 했다. 고기리 유원지에 위치한 고기리막국수. 개인적으로 "유원지"의 이미지는 월미도처럼 작은 놀이동산 같은 느낌인데, 처음 유원지라고 해서 갔는데 온통 산에, 고깃집뿐이라 '이건 뭔가?' 싶었다. 수원에 오래 살아서 유원지는 다 원천유원지 같은 줄 알았지. ㅋㅋ 대중교통으로 고기리막국수에 가는 방법은 지하철 분당선 미금역에서 14번 마을버스를 타면 된다. 빨간 날 배차간격이 30분이라고 했는데, 일정하진 않은 것 같다. 회차지 근처라 그런지 정류장에 설치된 전광판에 표시되는 정보도 정확하지 않아서,..

食食 얌냠 2022. 9. 17. 12:00

CHEZ SIMON 쉐시몽 - LE DEJEUNER(LUNCH) 점심 5가지 코스메뉴 : 가벼운 식전음식 2가지 + 해산물 요리 + 안심스테이크 + 크렘브릴레 + 홍차 + 휘낭시에

서교동에 위치한 프렌치 식당인 쉐시몽. 프렌치 식당은 코스를 먹어야만 할 것 같은데, 편식쟁이이기도 하고, 음식들을 조그맣게 해서 이렇게 저렇게 만들어 낸 음식이 취향도 아니기도 하고, 기본 가격도 저렴한 편은 아니라 여러모로 부담스러워서 잘 찾지 않게 된다. 쉐시몽도 한참 전부터 들어봤지만 갈 생각을 못하고 있다가 특별한 날을 맞아 번뜩 떠올랐다. 망원역 근처라 망원동인가 했는데 서교동이란다. 유명한 망원동 즉석우동과 같은 라인에 있다. 쉐시몽은 식당 앞 메뉴판에 쓰여있는 것처럼 완전 예약제 레스토랑. 서두에 얘기한 것처럼 번뜩 떠올라서 검색해봤다가 캐치테이블에서 예약을 받는다는 걸 알게 됐고, 딱 원하는 날짜는 아니었지만 엇비슷한 날 점심 예약을 할 수 있었다. '좀 오래된 집이라 예약이 그리 어렵지..

食食 얌냠 2022. 9. 10. 19:03

쿠시카츠 와가마마 - 오츠카레 세트 + 쿠시카츠 + 기본주류 + 소프트드링크

수원 맛집을 찾아보다가 알게 된 쿠시카츠 와가마마. 쿠시카츠라는 게 이 동네에선 흔치 않은 품목인데, 이렇게 주택가 골목 안쪽에 있다는 게 신기했다. 더 신기한 건 운영 시스템. 일본인 사장님이 혼자 하시는 가게라 예약제로 운영하는데, 그 예약을 인스타그램 DM으로만 받는다. 나처럼 인스타 안 하는 사람은 으쯔르그 (T^T) 이런 곳들 덕에 쓰지도 않는 인스타 아이디 하나를 만들었다. 쿠시카츠 와가마마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wagamama_suwon/ 인스타그램에 적혀있는 정보에 따르면 쿠시카츠 와가마마는 오사카 출신 일본인 사장님을 오너 셰프로 둔 쿠시카츠 술집이고, 완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라고 한다. 영업시간은 1부 18:00-20:00, 2부 19:00-21:..

食食 얌냠 2022. 9. 4. 23:15

¿POR QUE NO?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 - 뽀르께노식 문어요리 + 타파스 4종 + 꿀가지튀김 + 감바스 알 삘삘 / 불라스 토니 리제르바 + 아구아 데 발렌시아 + 따빠스 똄쁘라니요 + 레몬 담

홍대 앞에서 썩 괜찮은 인상을 남겼던 뽀르께노 스페니쉬 타파스바. 2022.07.20 - [食食 얌냠] - ¿POR QUE NO? 뽀르께노 스페니쉬 타파스바 - 클래식 초리소 라자냐 + 끄로께따 4종 + 타파스 / 와인 : 라야 + 세그라도 토니 포트 10년 / 칵테일 : 깔리모초 https://noondd.tistory.com/2507 유럽의 맛집이라고 하면 흔히 프랑스나 이탈리아를 떠올리지만, 막상 여행을 가보면 의외로 스페인 음식이 우리나라 사람들 입맛에 잘 맞는다고 한다. 작은 접시 요리들도 많아서 부담스럽지 noondd.tistory.com 그래서 그 본점인 뽀르께노 스페니쉬 비스트로를 찾아서 결국 한성대 앞까지 와버렸다. 연극이나 공연을 보러 혜화역은 더러 찾았지만, 한성대입구역은 처음이다. ..

食食 얌냠 2022. 8. 17. 18:35

만나당 - 궁중약과

난 어릴 적부터 약과를 좋아했다. 은은한 계피향에 달달하고 파삭거리는 식감이 마음에 들어서, 명절 음식 중 가장 좋아하는 품목이었다. 약과도 의외로 스타일이 제각각이라 내 취향과는 거리가 있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맛을 보고 사는 음식은 아니다 보니 뭔가 복불복 같은 느낌이 있다. 그러던 어느 날 서울에서 갑자기 약과가 유행하기 시작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 유명세의 중심에 있는 곳은 압구정에 있다는 맛나당이라는 가게라 했다. 그 가게 자체도 인기가 많고, 덕분에 유명 백화점에 팝업 스토어도 열고 그러는데, 그 역시도 손님들로 문전성시를 이룬단다. 만나당 궁중약과 12개 10,000원 당당 브랜드의 프리미엄 쌀조청을 바른 궁중 미니약과(지름 약 4cm). 겹겹이 패스츄리 된 바로 만든 수제 약과. 앞서 ..

食食 얌냠 2022. 7. 13.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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