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豚豚 돼지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9탄 - The rock & sole plaice

    2015.03.01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8탄 - Kahvedunyasi

    2015.02.28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7탄 - Burger & Lobster

    2015.02.27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6탄 - LA PETITE BRETAGNE

    2015.02.2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5탄 - BELLA ITALIA

    2015.02.24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4탄 - the hummingbird bakery

    2014.10.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3탄 - Nando's

    2014.07.10 by 알 수 없는 사용자

  •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2탄 - CAFE CREME

    2014.06.25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9탄 - The rock & sole plaice

커피를 마시며 잠시 휴식을 취하고 나니 시간이 대략 7시에서 8시로 넘어 갈 때 즈음이 되었다. 숙소로 돌아가자니 좀 아쉽고, 뭘 하자니 애매한 시간이라 잠시 고민 한 끝에 저녁을 먹기로 했다. 그래, 먹는게 남는거니까! ㅎㅎㅎ 지금 생각 해 보면 늦은 점심으로 랍스타를 먹고, 커피도 한잔 했으니 좀 무리해서 먹은 듯 싶다. 어찌되었든, 근처에 예전에 알아 보았던 피쉬앤칩스 하는 곳이 있으니 가 보기로 했다. 어렸을 때 영국은 "피쉬앤칩스가 유명하다" 라는 가이드북의 문구를 보고 아무 식당에 들어가서 메뉴판에 있는 걸 발견하고, 매우 기대하며 시켰는데 생선튀김과 감자튀김이라서 이게 뭐야;; 했던 적이 있다. ㅋ 그래도 꽤 맛있게 먹기도 했었고, 이번엔 좀 알아보고 유명한데서 먹어보자!하는 심정으로 찾아 ..

豚豚 돼지 2015. 3. 1. 22:05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8탄 - Kahvedunyasi

식사를 마친 후, 쇼핑도 잘 마치고 밖에 나와 보니 비가 조금씩 내리기 시작 했다. 어딘가에 들어가서 커피라도 한 잔 한 하기로 하고, 여기저기 둘러 보다가 눈에 띄는 까페에 들어가기로 했다. Fortnum & Mason매장 밖 디스플레이 된 것 중 하나. 알록달록 이쁘게도 잘 전시 해 놨네. 오래된 듯한 공중전화 박스에 WIFI라고 써 있으니 신기해서 한장. 참고로 공중전화 박스들 상태가 안 좋은 경우가 꽤 있어서 어떤 곳은 찌린내가 나기도 하더라...ㅎㅎ;; 보슬비를 맞으며 헤매다 찾은 Kahvedunyasi 정신 없이 들어갔다가 나올 때도 깜빡해서 가게 사진은 이것 뿐이다. 마음에 들었는데 좀 아쉽긴 하네. 까페는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지하에도 자리가 있었던걸로 기억 한다. 메뉴판을 보고 아이스크림..

豚豚 돼지 2015. 2. 28. 22:46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7탄 - Burger & Lobster

자연사 박물관에 가면 공룡을 볼수 있다고 하길래 가 보기로 결정! 중3때 런던에 갔었을 때 알았으면 그 때 가 봤을텐데..ㅎㅎ 공룡이 있는 곳(?)이라 뭔가 현대적인 공간일거라 생각했는데 꽤나 멋지구리하게 생긴 자연사 박물관 상설 전시관은 무료이고 특별 전시관만 돈을 받는데, 공룡관 같은 경우는 인기가 많아서 위 사진처럼 줄서서 들어 가야 할 때가 많다고. 줄 서서 기다리면서 이런 저런 화석도 구경하고 공룡관에 들어서니 멋지구리한 공룡 화석들이 여기 저기 가득 가득! 애들이랑 가면 정말 좋아 할 듯. 의외로 가장 인상 깊었던 곳은 포유류관. 고래는 겁나 크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해 주었다. ㅎㅎ 화석 말고도, 각종 광석 표본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서 관심이 많다면 여기서 하루 종일 보낼 수도 있을 ..

豚豚 돼지 2015. 2. 27. 18:35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6탄 - LA PETITE BRETAGNE

다시금 날이 밝았고, 느즈막히 아침을 먹기 위해 숙소를 나섰다. 숙소는 해머스미스역과 걸어서 5분 정도 거리에 위치 해 있는데, 전날 역으로 가다 보니 이런 저런 가게가 많이 보였다. 그 중에서 눈에 띄었던 크레페 가게를 검색 해 보았는데, 평가도 괜찮은 듯 해서 오늘 아침 식사로 결정! 가게 이름은 LA PETITE BRETAGNE 작은 브르타뉴 정도 되는 건가? 크레페가 브르타뉴쪽 음식이라니까 딱 맞는 이름일 듯. 작고 이쁘장한 가게 내부. 오밀조밀 잘도 꾸며놨다. 뭔가 상상속의 유럽에 있는 작은 까페? 식당? 같은 느낌. 가게 인테리어가 마음에 드니까, 음식도 괜히 괜찮을 것 같은...ㅎㅎ 메밀가루로 만들어지는 크레페는 대략 7~10파운드 사이의 가격. 원한다면 원하는 대로도 만들어 준단다. 기억하..

豚豚 돼지 2015. 2. 25. 16:46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5탄 - BELLA ITALIA

음력으로도 새해가 밝았다. 분명히 이 시리즈(?)를 시작 할 때는 여행을 다녀온지 3개월 정도 지났다며, 맛에 대한 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간단히 포스팅 하자는 포부를 밝혔었는데... 아직 갈길은 먼데 벌써 여행 다녀온지 1년이 되어간다. ㅋㅋㅋ 게다가 막상 오늘 포스팅 할 곳도 그렇고, 영국에서 맛있게 먹은 곳이 많지가 않아..OTL 이왕 시작 한 거니, 빠르게 마무리 지어 보도록 하자. 가능한 간단히 간단히 포스팅 해 볼 예정인데 생각대로 되려나..ㅎㅎ 어찌되었든 시작 해 봅시다. 포토벨로 마켓에서 구경을 마친 후 뮤지컬을 보기 위해 이동을 했다. 우리의 선택은 라이온킹. 극장 위치를 확인 한 후, 근처에서 간단히 식사를 하기로 하고 대략 검색 한 후 극장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이탈리안 식당에 가..

豚豚 돼지 2015. 2. 24. 20:16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4탄 - the hummingbird bakery

난도스에서 점심을 해결하고 포토벨로 마켓(Portobello Market)을 구경하러 갔다. 마켓 입구 언저리 즈음 되니 나타난 거리의 악사. 지금 보니, 발로 연주 하는 작은 드럼(?)도 갖추고 있었구나. 날씨도 좋은 편이고, 유명한 벼룩시장 답게 사람들이 북적북적 했다. 이런 저런 것들 많이 팔았는데, 생각보다 가격이 비싼 것도 꽤 있었다. 시장 답게(?) 흥정이 가능해서, 짝꿍에게 줄 가방이랑 해서 좀 싸게 구매 하기도 했다. ㅎㅎ 그렇게 구경을 하다 발견한 the hummingbird bakery. 인터넷에서 허밍버드 컵케이크가 유명하다는 이야기를 본 거 같은데, 여긴가보다 싶었다. 유명세 답게 작은 가게 안에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줄을 서 가면서 컵케이크를 살 생각은 없어서 어찌 할 까 고민 하..

豚豚 돼지 2014. 10. 10. 20:14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3탄 - Nando's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한 후, 포토벨로 마켓으로 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대충 점심시간인지라, 식사를 해결 하고 구경 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뭐든 재미가 없으니..ㅎㅎ 해서, 난도스(Nando's)에 가기로 했다. Nando's Notting Hill 주소는 58-60 Notting Hill Gate London W11 3HT 공식 사이트는 http://www.nandos.com 노팅힐 게이트 역에서 바로 찾아 갈 수 있는 곳이다. 겉에서 보기엔 꽤 작아보이는 가게였는데, 안으로 자리가 많이 있더라. 가게 안에 들어서자 자리를 안내 받았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 하는 것이 아니라, 카운터에 직접 가서 주문 하면 된다. 자기 자리에 번호가 쓰여 있는데, 이 번호를 주문 할 때 알려 주면,..

豚豚 돼지 2014. 7. 10. 17:00

[돼지군] 영국 맛집 탐방 2탄 - CAFE CREME

사진을 정리하면서 느낀건데, 어째 맛집 탐방이란 타이틀을 잘 못 정한것 같기도 하다. 먹거리 정리 정도로 했어야 하나..? 맛집이라기엔 거창한 곳도 있고, 포스팅 할까 고민중인 곳 중엔 무려 맛 없었던 식당도 있는데 말이지..;; 여튼, 지난 일본 여행 때도 그렇고, 맛집이길 바라며 열심히 찾거나, 검색 해 봤던 곳들이니 그냥 맛집 탐방으로 밀고 나가자..ㅋㅋ 아침에 일어나, 해머스미스역 근처에 있는 환전소에서 얼마간을 파운드로 환전 했다. 그러고 보면, 유로를 사용 할 수 없으니 조금 불편하긴 하더라. 공항에서 환전 했을 때 보다 좀 더 좋은 조건으로 환전을 하게 되어서 기분이 좋았다.ㅋ 날짜마다, 환전소마다 환율이 다르니, 잘 비교 해 보고 환전 하는 게 좋을 듯. 오늘 일정에 대해 가볍게 이야기 하..

豚豚 돼지 2014. 6. 25.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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