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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ONCASSE SEOUL FOREST 콩카세 - SMALL PLATE : Tomato Salad 토마토 샐러드/ PASTA : Potato Gnocchi 감자 뇨끼 + Lasagna 라자냐/ BEER : Jeju Wit Ale 제주 위트 에일/ DRINK : Mixberry Ade 믹스베리 에이드

    2022.07.03 by 눈뜨

  • Tes Rêves PATISSERIE ET SALON DE THE 프랑스 다과점 떼헤브 - Cannelé WEDDING IMPERIAL 웨딩임페리얼 까눌레 + Financier Classique 클래식 휘낭시에 / 레몬 스퀴즈 + 카페 라떼

    2022.06.24 by 눈뜨

  • 海木 해목 - 히츠마부시 ひつまぶし : 민물장어 히츠마부시 [한마리] / 사케동 サケ丼 : 生연어덮밥+아부리 / 병맥주

    2022.06.23 by 눈뜨

  •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2022.06.10 by 눈뜨

  • enoteca otto 에노테카오토 - 아란치니 Arancini / 타야린 Tajarin pasta with egg yolk and cheese + 치즈소스 뇨끼 Potato Gnocchi with cheese cream sauce / 맥주 Beer : 라슢 La Chouffe / 하우스 와인 레드

    2022.06.09 by 눈뜨

  • 강원정삼계탕 - 삼계탕

    2022.04.26 by 눈뜨

  • BORN & BRED 본앤브레드 신관 - 샤브 맡김차림 BORN&BRED BEEF PLATTER HOT POT

    2022.03.10 by 눈뜨

  • GORDON RAMSAY burger 고든램지버거 - BURGERS : 포레스트 버거 Forest Burger + 헬스 키친 버거 Hell's Kitchen Burger/ 오렌지 에이드 Orange Ade/ Tea : No.18 British Brunch 브리티시 브런치

    2022.02.17 by 눈뜨

CONCASSE SEOUL FOREST 콩카세 - SMALL PLATE : Tomato Salad 토마토 샐러드/ PASTA : Potato Gnocchi 감자 뇨끼 + Lasagna 라자냐/ BEER : Jeju Wit Ale 제주 위트 에일/ DRINK : Mixberry Ade 믹스베리 에이드

서울숲 인근에 생긴 신상 이탈리안 레스토랑, 콩카세 진짜 오픈 초기였는지, 직원 분이 어떻게 알고 왔냐고 물어보셨다. 검색하다가 알게되어 왔다고 하니, 혹시 이쪽 일 하는 거 아니냐며 ㅎㅎ 돼지군이 있었으면 신나서 더 긴 대화가 오갔을 텐데 마침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었어서 그냥 "남자 친구가 관심이 많다"고 짧게 답할 수밖에 없었다. 콩카세가 있는 건물은 건물 자체도 신축인 듯했고, 각 층이 모두 입점한 상태는 아닌 것 같았다. 식당은 지하. 많이 널찍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좁지도 않은 규모의 식당. 오픈 초기인 데다 평일 저녁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은 우리뿐이었고, 괜히 어색해서 매장 사진을 더 찍진 못했다. 메뉴판은 이렇게 한 면이 전부였다. 웰링턴 스테이크가 제법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 중인 것..

食食 얌냠 2022. 7. 3. 23:08

Tes Rêves PATISSERIE ET SALON DE THE 프랑스 다과점 떼헤브 - Cannelé WEDDING IMPERIAL 웨딩임페리얼 까눌레 + Financier Classique 클래식 휘낭시에 / 레몬 스퀴즈 + 카페 라떼

서울식물원과 돈탐구소를 엮어서 일정을 짰던 지난봄의 어느 날. 저녁 예약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서울식물원이 있는 마곡은 생전 처음 걸음 한 동네라, 쉽게 올 수 없는 곳인 만큼 카페도 평이 좋지만 따로 찾아오기는 힘든, 여기 와야 올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떼헤브였다. 떼헤브를 찾으러 가는 길은 '진짜 이렇게 가면 나오는 거 맞아?' 싶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서울 식물원을 나와서, 하천을 지나서, 회사들도 지나고, 상가지역도 지나고, 그냥 모르는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었다. 바로 근처까지 왔을 때가 가장 '진짜 여기라고?' 싶은 순간이었다. 남의 집인 아파트가 이렇게나 가까이에 있다. 떼헤브는 딱 이만한 크기의 ..

茶室 찻집 2022. 6. 24. 21:30

海木 해목 - 히츠마부시 ひつまぶし : 민물장어 히츠마부시 [한마리] / 사케동 サケ丼 : 生연어덮밥+아부리 / 병맥주

내가 히츠마부시(ひつまぶし, 장어덮밥)를 처음 먹어본 건 일본 나고야 여행을 갔을 때였다. 편식이 제법 있지만, '이왕 여행을 왔으니 항상 먹는 거 말고 현지 음식을 먹어보자' 싶었다. 그래서 당시 예산으론 다소 부담스러운 한 끼였지만, 모처럼 나고야까지 왔으니 지역 명물이라는 히쯔마부시를 먹어보기로 했다. "호라이켄"이라고 당시 나고야에서도 장어덮밥으로 인기 있다는 식당의 본점을 찾았고, 일본까지 와서 그 무더운 날씨에 부채질을 해가며 식당 앞에 줄까지 서서 먹고 왔다. 민물이고, 바다고 간에 장어란 식재료를 사용한 음식을 좋아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날 식탁에 오른 장어는 단짠 양념 덕에 비교적 쉬운 맛이었고, 그냥 밥이랑도 먹고, 김이랑 파랑 같이도 먹고, 차에 말아서도 먹으니 제법 먹을만했다. 하지..

食食 얌냠 2022. 6. 23. 22:00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에 크림을 뺄 거면 뭣하러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를 먹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본인. 그래서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 이해할 수 없는 말 중 하나가 "휘핑크림 빼주세요"다. 그럴 거면 그냥 다른 거 먹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달까? "살찌는 걸 먹으면 살찌는 건 당연하니까 맛있게 먹자"는 주의라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제로를 찾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별로 즐기지 않는다. 크림을 좋아하지만, 별다방에서 올려주는 어딘지 꾸굴꾸굴한 휘핑크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밀도 높은 쫀쫀한 생크림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많이 먹었던 게 커피방앗간의 비엔나커피였다. 2013.02.04 - [茶室 찻집] -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나 따슨거 + 아메리카노 찬거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

茶室 찻집 2022. 6. 10. 12:30

enoteca otto 에노테카오토 - 아란치니 Arancini / 타야린 Tajarin pasta with egg yolk and cheese + 치즈소스 뇨끼 Potato Gnocchi with cheese cream sauce / 맥주 Beer : 라슢 La Chouffe / 하우스 와인 레드

원래 물을 건너오면 물건이든, 음식이든 비싸진다. 그래서 보통 양식은 한식보다 비싸고, 비슷한 공과 재료가 쓰여도 국수보다는 파스타가 비싼 건 늘 당연했다. "파스타"라는 건 꽤 오래전부터 데이트나 소개팅 음식, 사치스러운 음식 느낌이 있었다. 유튜브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예전에 비해 수월히 조리법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파스타는 "노력 대비 그럴싸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되기도 했지만, 어쩐 일인지 식당에서 파스타라는 음식에 책정해준 가격은 꾸준히 올라서, 이젠 파스타 한 접시가 2만 원을 웃도는 일도 예사가 되어 버렸다. 먹는 걸 좋아하고, 벌어서 먹는 데만 돈을 쓰는 사람으로서, 좀 비싸더라도 맛이 보장된다면 그러려니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거나 애..

食食 얌냠 2022. 6. 9. 20:30

강원정삼계탕 - 삼계탕

오츠커피 웨이팅을 하다가 우연히 삼계탕집 하나를 발견했다. 세상 핫한, 딱 요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해놓고, 요즘 딱 먹힐만한 음료를 파는 카페 바로 옆에, 척 봐도 오랜 한옥 식당이 찰싹 붙어 있는 모양새가 퍽 이색적이었다. 미리 알았으면 점심을 먹어봤을 테지만, 카페를 왔다가 발견한 참이라 이미 점심은 먹은 뒤였고, 애매하게 저녁 메뉴를 고민하다가 같은 날 저녁에 바로 들르게 되었다. 모범음식점 딱지도 떡하니 붙어있고, 각종 매체에도 소개가 되었으며, 어디에선 "서울 3대 삼계탕"이라고까지 하였다. 난 금시초문이지만, 기대를 가득 안고 도전! 커다란 나무 대문을 열고 들어서니, 생각보다 너른 공간이 나왔다. 손님이 모두 빠져서 다소 휑한 분위기기에 '설마 벌써 마감한 건가?' 싶기까지 했는데, 다행히..

食食 얌냠 2022. 4. 26. 21:15

BORN & BRED 본앤브레드 신관 - 샤브 맡김차림 BORN&BRED BEEF PLATTER HOT POT

벌써 경칩이 지나버렸지만, 작년 크리스마스에 먹은 소고기 식당 사진을 꺼내봤다. 크리스마스 하면 떠오르는 건 선물과 "만찬"이고, 만찬에 빠질 수 없는 건 고기고, 고기 중 으뜸은 역시 소고기. 그래서 소고기로 유명한 동네 "마장동"을 찾았다. 생전 처음 가본 마장역. 매서운 바람이 휘몰아치는 오전이었고, 원래 상권이 형성된 쪽은 아니라 휑한 분위기였다. 이번 만찬의 목적지는 본앤브레드. 난 잘 몰랐지만 꽤나 핫한 식당이라고. 메인은 구워 먹는 소고기지만, 쌀쌀한 겨울에 어울리는 뜨끈한 샤브샤브를 찾아 이곳을 찾았다. 본앤브레드 신관레스토랑은 마장역에 인접해있다. 뚜벅뚜벅 여기저기 신뢰할만한 책자들에 소개됐다는 자랑이 입구에 스티커로 덕지덕지 붙어 있고, 1층 라운지 테이블에도 보란 듯이 책자들이 비치되..

食食 얌냠 2022. 3. 10. 16:30

GORDON RAMSAY burger 고든램지버거 - BURGERS : 포레스트 버거 Forest Burger + 헬스 키친 버거 Hell's Kitchen Burger/ 오렌지 에이드 Orange Ade/ Tea : No.18 British Brunch 브리티시 브런치

이달 초 롯데의 상징, 잠실에 다녀왔다. 버스에서 내려 돌아보니, 세로로 우뚝 솟은 롯데타워와 가로로 널찍하게 자리 잡은 롯데백화점이 마주 보고 있었다. 놀이공원에 갈 것도 아닌데 일찌감치 이 동네를 찾은 이유는 당연히 먹부림. 스타 셰프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고든램지가 국내에 버거집을 냈는데, 그게 바로 이 동네에 있다지 뭐야? 상호도 정직하게 "고든램지버거"고, 위치는 롯데월드타워 지하인 롯데월드몰 내에 위치해 있다. 찾기 어렵진 않을까 했는데, 지하에서 입구를 찾아 조금 들어가니 줄지어 선 사람들이 금방 눈에 들어왔다. 매장의 정확한 위치는, 롯데월드몰에서 나름 유명한 조형물로 보이는 거대 왕관 바로 앞. 이러고 바라보면 딱 고든램지버거가 보인다. 고든램지의 연관 단어로 가장 유명한 게 헬스키친인 덕..

食食 얌냠 2022. 2. 17.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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