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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 명동치킨호프

    2018.10.09 by 눈뜨

  • 남해생선구이전문점 본점

    2018.09.18 by 눈뜨

  •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2018.09.10 by 눈뜨

  • 205℃ 이공오도씨 -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 Sandwich Set 샌드위치 세트 : Walnut Gorgonzola cheese Panini 월넛 고르곤졸라 치즈 파니니 + Americano 아메리카노

    2018.09.04 by 눈뜨

  • Paterson coffee 패터슨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 + 플랫 화이트

    2018.09.03 by 눈뜨

  • 娟子面馆 연밀 중국만두전문점 - 고기빙화만두 冰花饺子 + 삼선물만두 三鲜饺子

    2018.09.02 by 눈뜨

  • 마루가메 제면

    2018.08.26 by 눈뜨

  • 대전갈비집 - 돼지갈비 + 돼지불고기 + 공기밥 + 물냉면

    2018.08.17 by 눈뜨

명동치킨호프

후라이드 뼈양념 반반 16,000원, cass생맥주 500cc 3,000원, 캔음료수 1,000원. 오랜만에 찾은 명동 치킨. 오는 길에 오랜 가게들이 사라진 걸 보곤 괜히 불안했는데, 여전히 요상한 간판은 불을 밝히고 있었고, 친절한 사장님 내외 분도 여전하셨다. 4년 전에 포스팅한 거랑 비교해보면 치킨은 천원, 맥주는 5백원 올랐다. 바삭한 닭은 여전했는데, 크기가 살짝 커진 것 같다. 양념은 좀 더 매콤해졌다. 음료수 캔이 300ml도 안 되는 건 좀 아쉽지만 천원이니까. 언제나 기분 좋은 집이다. 지금처럼 오래오래 그 자리에 있었으면 좋겠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10. 9. 22:22

남해생선구이전문점 본점

모듬 생선구이 정식 인당 11,000원. 아마도 고등어, 삼치, 조기, 청어, 갈치. 꽁치는 서비스라고 하신 걸 보면 원래 포함이 아닌 모양? 평범한 밑반찬에 푸짐한 생선구이로 밥 한 공기 뚝딱하고, 후식 숭늉까지 먹으면 항상 든든하게 배가 찬다. 냄새도 나고, 기름도 많이 튀어서 집에서 먹기엔 번거로운데, 그런 거 없이 먹기만 할 수 있어 좋다. 특히 생선에 카레라든가 특별한 양념없이 담백하게 생선만 구워줘서 좋다. 단조로운 메뉴라 자주 먹긴 힘들지만 이따금씩 찾게 된다. 일하시는 분들도 친절하셔서 나서는 발걸음까지 기분 좋은 집이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9. 18. 12:30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위치정보 어느 날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스마일 모양인데 울고 있는 게 건물에 뙇 박혀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양재에도 크라이치즈버거가 생겼다더니 여기였던 모양이다. 1층이라 볕도 잘 들고, 삼성역점보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엄청 너른 매장이었는데, 손님이 그리 많진 않았다. 동네 특성상 휴일이라 그런 거려나? 그러고 보면 크라이치즈버거는 사무실이 많은 동네에 매장을 두는 것 같다. 상호에 충실하게 메뉴는 치즈버거가 전부. 사이드도 감자튀김이 고작이라 메뉴를 고민할 게 없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올릴 지랑 음료수 대신 셰이크를 마실 지 정도만 고르면 주문 완료. 음료수 1,600원. 음료 디스펜서가 밖에 나와 있어서 카운터에서는 컵만 준다. 주문할 때 보다 더 고민스러운 음료 고르기. 마..

食食 얌냠 2018. 9. 10. 17:00

205℃ 이공오도씨 -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 Sandwich Set 샌드위치 세트 : Walnut Gorgonzola cheese Panini 월넛 고르곤졸라 치즈 파니니 + Americano 아메리카노

위치정보 지난 번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봤을 때 봐 뒀던 카페. 마침 카페에 갈 타이밍이라 들러 봤다. 그냥 대학가에 있는 카페려니 했는데, 화려한 잔들이 그득한 게 범상치 않다. 카페 한 가운데 커다란 로스터기가 뙇! 그래서 원두도 열심히 판매 중. 식사 후 연극도 하나 보고, 좀 걸었더니 배가 꺼져서 씹을거리를 하나 골라봤다. 클럽샌드위치는 재료가 없어 안 된다 하셨고, 간식이니(?) 달달하게 치즈파니니로... 헤헤 ('~` ) 원래 샌드위치 세트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기준이고, 500원 추가하면 아이스로 바꿀 수 있다. 원두가 다양하니 핸드드립도 하나 추가.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8,000원. 반짝반짝 은쟁반에..

茶室 찻집 2018. 9. 4. 17:00

Paterson coffee 패터슨커피 - 아이스 아메리카노 + 플랫 화이트

위치정보 연밀에서 만두로 1차를 하고, 근처 평양냉면으로 2차 식사를 마친 뒤 소화시킬 겸 잠시 거닐었다. 2018/09/02 - 娟子面馆 연밀 중국만두전문점 - 고기빙화만두 冰花饺子 + 삼선물만두 三鲜饺子 그치만 정처없이 계속 걷기엔 너무 뜨거운 날씨였고, 행궁동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가 있는 것 같길래 찾아 나섰다. 이번 목적지는 패터슨커피. 오는 길에 괜찮아 보이는 카페들이 있었는데, 여기까지 온 김에 일단 가 보기로 했다. 허연 건물 외벽에 간판 대신 손글씨 느낌으로 "상호"가 적혀 있다. 들어가는 입구를 못 찾을까봐 친히 화살표까지 빡 박아놨더라. 카페는 2층. 일주일 내내 영업 하고, 오후 12시부터 22시까지 10시간 오픈 시스템으로 운영 중인 모양이다. 일단 A4 용지에 프린트해서 붙여 뒀으..

茶室 찻집 2018. 9. 3. 17:00

娟子面馆 연밀 중국만두전문점 - 고기빙화만두 冰花饺子 + 삼선물만두 三鲜饺子

위치정보 2년 전 가을, 화성행궁 나들이도 하고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나왔던 단오에도 갔던 날이 연밀을 처음 찾았던 날이었다. 이미 알음알음 유명했지만 TV에 나오긴 전이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가 이것저것 시켜먹을 수 있었다. 그 후 매스컴 노출로 인해 걸음하지 못하다가 최근 다시 찾았는데, 그 사이 없어지거나 새로 생긴 메뉴도 있었고 여전히 다른 식당과 비교해 비싸다곤 못하지만 가격도 살짝 올랐더라. 그래도 맛있게 잘 먹고 왔다. 대파전병이 완전 취향저격이었는데, 이번에 갔을 땐 메뉴판에 보이지 않았다. ㅠ 토요일 늦은 점심을 위해 찾은 연밀. 주말이었지만 애매한 시간 덕인지 한산했다. 야외에서 먹기도 하려나? 때는 한창 더운 8월 중순이라 고민 없이 바로 들어갔다. 지난번에 잘 먹긴 했..

食食 얌냠 2018. 9. 2. 17:00

마루가메 제면

가마아게 우동 대 5,500원(중;4,500원), 니꾸타마붓가케우동 중 7,300원, 돈까스 3천원대, 닭고기 튀김 2천원에 가까운 천원 대 "제면"이란 이름에 걸맞게 보이는 데서 반죽 밀고 면을 뽑아 거대한 솥에 부글부글 우동면을 삶아대는 마루가메제면. 가끔 우동이 땡길 때면 찾는 집이다. 면이 괜찮아서 이것저것 많이 들어가는 것보다는 면이 메인인 메뉴를 선호한다. 뜨끈한 면 보다는 차가운 면이 탱글탱글 더 매력있다만 간만에 가마아게 우동을 먹어봤다.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 먹는 것도 좋지만, 국물이랑 튀김이랑 파 등등 콜라보 해서 다양하게 즐기는 재미가 쏠쏠하다. 이번 돈까스가 바삭바삭 상태가 좋았는데, 반 정도 크기여도 괜찮았을 것 같다. 닭고기가 두툼해서 좋았다. 튀김은 편차가 있는 편이라 살짝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8. 26. 00:46

대전갈비집 - 돼지갈비 + 돼지불고기 + 공기밥 + 물냉면

위치정보 대전에서 꼭 가볼 곳으로 찜해 놨던 대전갈비집. 지도가 시키는 대로 해서 갔는데 문이 꽁꽁이다. 설마 쉬는 건가 했는데, 옆으로 돌아 오란다. 모야 모야 입구 이거 모야 제대로 찾아오긴 한 모양이다. 입구가 상당히 멋지다. 맛집일 것 같은 느낌 팍팍 ㅋ 밖에서 본 간판에는 소고기도 써 있었던 것 같은데, 식당 내부엔 돼지고기 3종이 고기 메뉴의 전부였다. 옛날엔 하다가 요즘은 안 하는 거려나? 어차피 돼지갈비 먹자고 온 거니까 돼지고기로 주문했다. 돼지갈비 1인분 250g 9,000원. 처음 주문은 기본 3인분 이상이다. 어차피 1인분 더 시켜먹을 테니까 상관 없지, 뭐. 이게 3인분. 일반 돼지갈비와 달리 막 갈색이 아닌 게 신기했다. 흡사 생고기를 굽는 기분. 정말 양념이 살짝 되어 있는 것..

食食 얌냠 2018. 8. 17.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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