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흘 간의 악몽을 글로 풀다
2010.05.27 by 눈뜨
어느 카페에 대한 글 하나를 삭제했다
말끔한 날씨
2010.05.26 by 눈뜨
셔틀 "콕"
2010.05.25 by 눈뜨
밤샘 동력원
2010.05.24 by 눈뜨
망부석
2010.05.23 by 눈뜨
비 온다
2010.05.22 by 눈뜨
초대장 뿌린 기념, 이제껏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 순방
케케묵은 모 카페 포스트에 달린 괴 댓글 덕에 상한 마음을 글로 풀었다 다 올리고 나니 말이 좀 심했던 건 아닌가 하는 소심증이 밀려 들지만 그래도 글로 투정을 부리려 작정을 한 터라 안 하면 다른 일이 손에 잡히질 않아서.. 저질러 버렸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7. 23:30
※ 이 글에서는 문제된 카페의 실제 상호 대신 'D카페'라는 명칭을 임의로 사용하였다 고로 어딘가에 존재할지도 모르는 D카페와는 전혀 무관함을 밝혀두는 바이다 이야기는 어느날 본인의 블로그에 달린 괴상한 댓글 하나에서 시작한다 반년도 더 된 포스트에 척 보기에도 빽빽한 댓글 하나. 그래서 처음엔 흔히 달리는 스팸 댓글이려니 했다 혹시나 몰라서 읽어 본 댓글은 오타 작렬에다가 띄어쓰기도 엉망이고 외계어도 아닌 것이 아닌 것도 아닌 것이 읽는 이로 하여금 오그라들게 하는 구어(?)체까지 남발이라 암호를 해독하는 수준의 노력이 필요했다;; 어쨌든 그 결과, 전에 달린 누군가의 댓글에 대한 반박성 글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반박의 대상이 된 글은 해당 카페에서 알바를 했었다는 분의 글로, 위생 등등에 문제가 ..
雜談 주절 2010. 5. 27. 21:58
파랗고 맑은 하늘 아래 흐르는 새하얀 구름 조각 청량한 바람과 따사로운 햇살 속에서 반짝 반짝 빛나는 푸르름 시국이 하 수상하든 말든, 근심 걱정이 있든 말든 가만히 들여다 보고 있으면 괜히 철없이 설레는 그런 날씨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6. 12:57
살다 살다 라켓에 콕콕 박히는 셔틀콕은 첨 본다 ;; 셔틀콕이 콕콕 박히는 라켓이 이상한 건가??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5. 23:30
밤샘을 다짐하고, 저녁 식사만으로는 부족할 열량을 보충하기 위해 6시가 조금 되지 못한 시각에 뱃속에 꿀 발린 와플을 넣어 줬다 계획은 야식 없이 아침을 맞이하는 건데, 실현 가능성이 .................... 있을까?? (ㅡ_ㅡ)a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4. 23:52
..망주(主)석이라고 해야 하나?? ^^; 가게 밖 의자에 앉아 물건을 사러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던 하얀 푸들 주인이 강아지만 홀로 앉혀 두고 가게로 들어가기에 찻길로 뛰어 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했는데 기특하게도 저러고 잘 기다리더라 사람들이 다가와 만져도 꼬리치고 반기기는 해도 절대 의자에서 내려오지 않던 아이 먹는 걸 파는 가게라 밖에 두고 들어가는 건 잘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목줄을 묶어두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뵈긴 하더라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3. 21:16
화, 목, 토는 운동하는 날 지난주 목요일에 운동을 시작했는데, 이번 주 화요일과 토요일을 골라서 비가 내렸다 (-,.-) 뭐여? 내가 운동을 하는 게 맘에 안 드능겨?!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5. 22. 23:01
간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뿌린 기념으로, 본인이 이제껏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를 방문해 봤다 신청 댓글을 기준으로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고 싶어 하시는 분 블로그질에 대한 의욕이 있는 분들을 고르고 골라 초대장을 뿌렸던 것 같은데 .. 결과는 참혹했다 3개 이상의 포스트가 있는 분이 고작 35%였고, 꾸준히 사용하고 계시는 분은 20% 본인이 초대한 블로거 중 65%가 휴면 블로그라는 결론이다 22%는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한 두개의 포스트만 올린 뒤 방치해 두고 있었고 43%는 글 하나 없이 텅 빈 블로그만 존재할 뿐이었다 본인이 가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초대장 시스템이 매달 충전에서 멋대로 충전으로 그리고 지금의 매달 충전이지만 티스토리가 주고 싶은 블로그에만 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덕분에 몇장 되지..
雜談 주절 2010. 5. 22. 1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