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부석

日常 살이 2010.05.23 21:16



..망주(主)석이라고 해야 하나?? ^^;
가게 밖 의자에 앉아 물건을 사러 들어간 주인을 기다리던 하얀 푸들
주인이 강아지만 홀로 앉혀 두고 가게로 들어가기에 찻길로 뛰어 들기라도 하면 어쩌려고 저러나 했는데
기특하게도 저러고 잘 기다리더라
사람들이 다가와 만져도 꼬리치고 반기기는 해도 절대 의자에서 내려오지 않던 아이

먹는 걸 파는 가게라 밖에 두고 들어가는 건 잘 한 것 같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목줄을 묶어두든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뵈긴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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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안단테♪ 2010.05.24 23:0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말 그대로 충견 같은 이미지네요!
    그러고 보면 파전 먹으로 갈 때 빵집 앞의 그 박제(?)견이 생각나기도^^;;

    • BlogIcon 눈뜨 2010.05.25 21:53 신고 수정/삭제

      사진이 좀 거대해 뵈게 나오긴했지만.. 실물은 그렇지 않았어요 ^^; 저 아이에게 조금 미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