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뿌린 기념, 이제껏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 순방

雜談 주절 2010.05.22 11:50

간만에 티스토리 초대장을 뿌린 기념으로, 본인이 이제껏 초대한 사람들 블로그를 방문해 봤다

신청 댓글을 기준으로 정말 티스토리 블로그를 갖고 싶어 하시는 분
블로그질에 대한 의욕이 있는 분들을 고르고 골라 초대장을 뿌렸던 것 같은데
.. 결과는 참혹했다

3개 이상의 포스트가 있는 분이 고작 35%였고, 꾸준히 사용하고 계시는 분은 20%
본인이 초대한 블로거 중 65%가 휴면 블로그라는 결론이다
22%는 처음 블로그 개설하고 한 두개의 포스트만 올린 뒤 방치해 두고 있었고
43%는 글 하나 없이 텅 빈 블로그만 존재할 뿐이었다

본인이 가입하고 얼마 되지 않아 초대장 시스템이 매달 충전에서 멋대로 충전으로
그리고 지금의 매달 충전이지만 티스토리가 주고 싶은 블로그에만 주는 형태로 바뀌었다 
덕분에 몇장 되지 않는 초대장을 쪼개고 쪼개서, 고심에 고심을 거듭해 배포했던 거였는데..
다행히 스팸 블로그는 없었지만, 그래도 흉가(?)가 되어 있는 건 썩 유쾌하지 않은 일이다 (-_-)

이번 블로그 순방(?)에서 발견한 놀라운 점은
신청글을 보고 고르고 골라 초대장을 드린 분들보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선착순으로 초대장을 뿌렸을 때 분들이 블로그를 꾸준히 사용하고 계신다는 사실!!

.. 앞으로는 선착순으로 뿌려야 할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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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BlogIcon CherryLove™ 2010.05.22 12:2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초대장 보내놓고 나면 후회하는 경우가 있죠 ㅠㅠ
    대부분 방치해놓는 블로그가 되고맙니다.;;

    앞으로는 저도 선착순으로 하는 방법을 생각해 봐야겠네요 ㅋㅋ

    • BlogIcon 눈뜨 2010.05.22 23:03 신고 수정/삭제

      뭐.. 것도 복불복이긴 하지만, 최소한 배신감(?)이나 허무함은 덜 할 것 같아요

  • BlogIcon 씨디맨 2010.05.22 12:27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초대장 나눠주고 난뒤 공통적으로 느끼는 문제 같아요. 정말 필요하다고 꼭 달라고 해서 받은분은 오히려 사용을 안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는 ...

    • BlogIcon 눈뜨 2010.05.22 23:04 신고 수정/삭제

      정말이지 그 심리를 이해할 수가 없어요 (-.-)

  • BlogIcon 새벽두시 2010.05.22 12:41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전 15장 정도를 뿌렸는데 운영중인 사람이 한명 뿐입니다. -_-a
    제가 사람 보는 안목이 정말 없는듯 ;;;

  • BlogIcon 봉Shutter 2010.05.22 16:12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얼마전에 다른분한테 초대장 받아서
    열심히 하려고 하던 중에
    이 글을 봤습니다.

    저는 그러지 말아야 겠다고
    다시한번 다짐하게 되었습니다.

    • BlogIcon 눈뜨 2010.05.22 23:11 신고 수정/삭제

      그 결심을 진심을 다해 응원합니다!!! (^0^)/

  • BlogIcon 안단테♪ 2010.05.22 22:14 신고 ADDR 수정/삭제 답글

    티스토리는 아무 때나 개설할 수가 없으니 견물생심,
    일단 기회가 생겼을 때 만들어놓고 보려는 분도 많으신 것 같더군요^^;;

  • 2010.06.16 11:10 ADDR 수정/삭제 답글

    저는 아직 초대장을 찾아 돌아다니고 있지만.. 님의 글처럼 폐가를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절대로 폐가가 되지 않아야지...하고 다짐하게 되는 글이네요..!!!

    님, 낙담하지 마시고 화이팅하세요!!!
    어딘가엔 님의 마음을 알아주시는 열혈 꼬마 블로거가 기다리고 있을거에요 :)

    • BlogIcon 눈뜨 2010.06.16 18:58 신고 수정/삭제

      감사합니다. 님도 화이팅!!!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