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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by 눈뜨

조조칼국수

좀처럼 줄 서는 집이 없는 광교호수공원에 줄 서서 먹는 칼국수집이 생겼다기에 찾았다.다른 식당들은 한산한데 유독 여기만 손님으로 문전성시. 여러 매체에 소개된 집이고, 본점은 다른 지역에 있다는 듯했다.동죽칼국수 9,000원, 낙지 해물파전 13,000원칼국수는 그냥 평범한데, 해물파전이 인상적이었다. 얇고 바삭하게 부친 파전인데 위에 해물이 한가득. 오픈샌드위치 같은 느낌. 막걸리도 괜찮은 상품들을 구비하고 있는데 가격도 괜찮아서 친구들이랑 파전에 막걸리 하면 딱 좋을 집.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1. 9. 12:30

니커버커베이글

미국에서 건너왔다는 니커버커베이글.SANDWICH 샌드위치 베이글. 갈릭어니언, 치즈, 에브리띵, 청양. 세서미 중에 선택-베이컨 에그 앤 치즈 BEC(크림치즈 발라서 제공됩니다. 딸기 또는 베이컨스리라차 신택 가능) 추천베이글 갈릭어니언. 11,800원/ SOUP 모든 스프에 베이글칩 같이 제공됩니다 - 뉴잉글랜드 클램차우더 New England Clam Chowder (바지락, 감자, 베이컨 외) 9,000원/COFFEE 아메리카노 Americano HOT 5,000원, 카페라떼 Cafe Latte ICED 6,000원모처럼 한가한 평일 아침에 찾았는데 밋밋한 베이글만 먹기엔 아쉬울 것 같아 샌드위치를 시켰는데, 베이글 맛이 어떤지 제대로 알고 싶다면 좋은 선택은 아닌 것 같다. 베이컨이 섭섭지 않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0. 30. 21:26

오산고기마니

고기마니 떡갈비 1장 2,500원오색시장을 배회하던 중 시식이 있길래 무심코 먹어 본 오산고기마니 떡갈비. 잘라놓은 비주얼은 냉동식품으로 파는 떡갈비나 산적 같기도 했는데, 따닷하고 촉촉하고 양념도 적당했다. 생각보다 맛있어서 굳이 다시 찾아가 한 장 사 먹었다. 바로 먹는다고 하니까 호떡처럼 종이컵에 주시더라. 떡갈비를 이렇게 먹기는 또 첨이다 ㅋㅋㅋ 오산 살 때 알았으면 몇 장 사들고 가서 먹어봤을 텐데, 아쉽네. 다음 야맥축제 때도 찾게 될지도...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0. 24. 12:30

광명홍두깨칼국수

오산 오색시장 안에 있는 칼국수집. 손칼국수 5,000원, 잔치국수 3,000원대단히 대단한 맛은 아니지만 면이 쫄깃하고, 요즘 물가 생각하면 놀라운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 줄 서서 먹을 건 아니다 싶지만, 주류도 판매하지 않고 음식이 빨리빨리 나와서 테이블 회전은 빠른 편. 소면이 너무 많이 불어서 잔치국수는 비추. 식당 안으로 들어가기 전에 입구에서 주문을 하는데, 카운터에 계신 분이 불친절하셔서 다소 언짢은 기분으로 입장 😕 직원 분들이 다 그렇진 않았지만, 굳이 다시 가고 싶진 않다. 참고로 주말엔 수제비는 안 된다니 괜히 달라하지 말자.🚫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0. 23. 19:32

올디스타코

웨이팅 많기로 유명한 올디스타코.가게가 작아 그런가 했는데, 손이 느린 게 더 큰 몫을 하는 듯했다. 포장 웨이팅 등록부터 콜까지 30분, 주문하고 음식을 받기까지 30분이 더 걸렸다. 웨이팅 시간은 생각보다 오래 걸리지 않았는데, 주문 후 가게 앞에서 기다리는 시간이 너무 한참이었다. 대기 공간이 마땅치 않아서 대충 골목 여기저기 가게가 보이는 곳에 서서 기다려야 하는데, 마침 비가 퍼붓는 바람에 속절없이 신발과 바지 밑단이 젖고 있는데도 그저 멍하니 서있을 수밖에 없었다. 타코는 원래 척척척해서 금방 나오던데, 이렇게까지 오래 걸릴 일인가 싶다.올디스 타코 4,900원, 비리아 타코 5,900원상당히 실하게 채운 타코. 매장도, 음식도 보기엔 현지 느낌 물씬인데, 정작 맛은 심심하다. 본격적인 스타일..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0. 15. 10:37

전라도집

수원 지동시장 순대곱창타운에는 순대볶음집이 한가득 모여있다. 아주 가끔 들르는 정도라 가본 데가 어딘지 전혀 기억나지 않는다. 하드를 털어보니 2015년에 한양순대, 2017년에 자매집에서 순대볶음을 먹었더라. 당시 가격은 1인분 기준 각 8천 원, 9천 원이었다. 먹었던 가게 상호도, 음식맛도 전혀 기억에 없지만, 둘이서 2인분을 시켰더니 산처럼 나오는 바람에 도저히 뭘 더 시켜 함께 먹을 수도, 다 먹고 밥을 볶을 수도 없었던 기억은 확실히 난다.순대곱창+사골백순대 15,000원/인, 볶음밥 2,000원, 소주 5,000원, 맥주 5,000원, 식혜 1캔 서비스5년 전까지만 해도 대부분의 식당이 평상에 신발 벗고 올라가서 아빠다리 하고 앉아 먹는 분위기였는데, 이제 의자식으로 싹 다 바뀌었다. 원래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10. 12. 23:50

우육면관 청계천점

미쉐린 가이드에도 소개되어 있다는 우육면관. 간단히 후루룩 한 끼 해보자 싶어 찾았다. 영업시작은 11시였지만 토요일 11시 반에 가니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식사 후 나올 땐 웨이팅이 있긴 했지만, 메뉴가 단출한 덕인지 테이블 회전은 제법 빠른 편. 가게가 좁고 의자가 편하진 않다는 것도 한 몫하지 싶다. 오래 머물기엔 불편하기도 하고, 부담스럽기도 하더라. 위치는 딱 청계천가에서 종로 방향으로 식당들 있는 라인, 황소고집 바로 옆이다.수교(중국식 물만두) 8.0 매일 직접 빚는 생만두. 속: 새우, 돼지고기, 어린 배추오이소채 3.0 우육면과 천하제일 궁합오이 절임을 돈 받고 판다는 게 우리나라 스타일은 아니다. 무에서도 오이향이 뿜뿜. 나중에 밥 말아서 같이 먹으라는 갓 반찬은 기본 제..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9. 26. 12:30

영동올뱅이집

전날밤 음주를 만끽하고 주사를 뽐내던 돼지군을 위해 돼지군 동네에서 해장할만한 식당을 찾아봤다.올뱅이국밥 (특) 13 ,000원, 올뱅이수제비 (보) 10,000원올갱이라고도 불리는 올뱅이는 다슬기의 충청도 방언. 올뱅이해장국은 충북 충주의 향토음식이란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는데, 혼자 재첩국 생각을 하고 방문했던 터라 된장국스런 비주얼에 당황. 둘 중 내 취향은 맑은 재첩국 쪽이긴 하다만, 수제비가 있어 좋았다. 먹어보진 않았지만 칼국수와 같은 반죽을 쓸 것 같았고, 굉장히 쫄깃쫄깃. 특과 보통의 차이는 다슬기의 양 차이. 포장은 가능하지만, 배달은 하지 않는 듯했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9. 1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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