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오랜만에 크리스피 크림에 왔다.(신촌점) 쌀쌀할 때 와 봤던 기억이 나니까 1년 만인가?! 크리스피 크림 도넛은 넘 비싸다. 하나에 천백원이라니.. ㅎㄷㄷ 이제 샘플링도 안 주고.. 쳇!! 돼지군이 뽑은 돼지 탈을 쓴 동물 인형과 기념촬영. enter에서 2천원에 뽑았다며, 완전 뿌듯해 하고 계신다 팔에 끼워 쓸 수 있는 낮잠용(?) 베개 기능 탑재되어 있다 잠시 후 8시 10분에 메가박스에서 쌍화점을 볼 계획이다 전에 과속스캔들 보러 갔다가 예고편 보고 볼만 하겠다 싶어 보기로 했는데... 과연 어떨런지..?? ※ 내일 5시 메가박스 신촌점에서 쌍화점 배우들의 무대인사가 있다고 했던 것 같다 뭐.. 배우들 실물이 보고 싶은 건 아니니 상관없긴 하지만, 뭔가 좀 그렇군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09. 1. 1. 19:15

올해 1월 중순(?하순?) 경에 시작해서, 블로그를 시작한지 아직 1년이 되지 않았다 그래서 2008년 내 이글루 결산은, 내 이글루의 총 결산인 셈이다 1. 포스트 : 494개 10 94 68 25 28 60 29 45 13 37 48 37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월에 정말 미친듯이 블로그를 했었구나 너무 많이 해서 토 나온다고 생각하며 한 적도 많았는데, 2월달에 비하면... 제일 짧은 달에, 포스트가 94개라니.. 실로 어마어마하다 2. 덧글 : 817개 0 50 62 19 35 87 63 50 33 93 187 138 1월2월3월4월5월6월7월8월9월10월11월12월 2월은 초반이었으니까.. 2월만 빼면 포스트 수 그래프와 형태가 비슷한 것 같다 3. 트랙백 : 54개..

雜談 주절 2008. 12. 31. 16:41

내가 받은 선물, 내가 준 선물 내가 만든 음식, 돼지군이 만든 음식 열심히 잡숫는 본인 행복한 성탄절 되세요~ (^0^)/

雜談 주절 2008. 12. 24. 23:57

벌써 한참 전에 발표가 난 모양이다. 좋긴 한데, 주소를 잘못 쓴 게 아닐까 완전 걱정 중이다 탁상시계. 정말 완소 아이템이던데.. 제대로 배송이 오길 정화수 떠 놓고 빌어야 할라나 부다

雜談 주절/幸運 앗싸 2008. 9. 6. 02:26

우습게도, 임박하면 보다 딴 짓에 열중한다 다른 길을 찾지도 못하고, 찾을 생각도 없는 주제에 집중을 하려 들질 않는다 나이는 20대 중반을 향해 하루 하루 달음질 치고 있는데, 정신머리님께선 10대 이하로 도주 중이시다 제대로 하든지, 제대로 떨쳐 버리던지, 둘 중 하나는 해야 하는 거 아닌가? 20년이 넘게 살아 오면서, 대체 뭘 한 건지..

雜談 주절 2008. 8. 22. 21:44

最善 온 정성과 힘 熱心 어떤 일에 온 정성을 다하여 골똘하게 힘씀 熱情 어떤 일에 열렬한 애정을 가지고 열중하는 마음 情熱 가슴 속에서 맹렬하게 일어나는 적극적인 감정 忍耐 괴로움이나 어려움을 참고 견딤 끈氣 쉽게 단념하지 아니하고 끈질기게 견디어 나가는 기운 비록 열정이나 정열은 없어도, 열심과 인내· 끈기로 최선을 다하는 것 정도는 할 줄 아는 인간이라 생각했다 인내심 하나로 악으로, 깡으로 버텨 온 이십여년이라 믿어 왔다 딴 건 몰라도 독(毒) 하나는 자신 있었는데, 어느덧 실낱 같은 바람에도 쉬어 가는 약골이 되어 버렸다 이러면 안 되는데...

雜談 주절 2008. 8. 19. 18:47

이번 수강신청은 전에 없이 로긴 하자마자 전산장애 ;;;; 급 당황했지만, 재빨리 평정심을 되찾고 띄워 놓은 창들로 재접속! 세 개를 띄워 놨는데, 무려 두개가 전산장애.. 이를 어쩌나 오만가지 생각을 하고 있는데, 다행히 마지막 창이 접속 성공! 그 와중에도 초 인기 과목을 누를까 말까 고민하다가, 밑져야 본전이란 생각에 눌러 봤는데.. 대셨단다 >_< 지난 학기에 도전하였으나 실패한 녀석인데.. 이번엔 더 버벅 거렸음에도 성공했다 아무래도 다들 이런 상황이었던 모양이다 어쨌든 덕분에 상쾌한 하루 시작!!

雜談 주절 2008. 8. 13. 10:14

이글루스에서 주는 거긴 하지만, 나름 그림(?사진?)도 넣고, 폭도 조절하고 해서 내가 만든 것 같은 기분 (난 왜케 글씨 쓰는 데가 하얀 게 맘에 안 드는 건지 모르겄다. 뭔 어둠의 자식도 아니고.. ) 에치티엠엘이건 씨무시기건 전혀 모르는 통에, 원하는 부분 크기 조절해서 균형 맞추는 것도 일이었다 다 하고 보니끼니, 확실히 한 단 짜리가 깔끔은 한 것 같은디, 이제 와 바꿀 순 없으므로 걍 쓸테다!! 한단짜리로 위나 아래에 메모장이랑 이글루스 로고 등등을 가로로 쫙쫙쫙 놓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음 좋을텐데.. 일단 오늘은 여기까지!! 어제에 이어 개뿔 모르는 거 해대느라 수고가 많다 ^^;;; 어쨌든 같은 스킨을 써도 같은 스킨 같아 뵈지 않을테니, 이 부분에선 고생한 보람이 있다 ^.^v

雜談 주절 2008. 8. 3. 2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