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95) N
    • 雜談 주절 (700) N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14) N
    • 食食 얌냠 (988)
    • 茶室 찻집 (312) N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2)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茶室 찻집

  • SMELTING COFFEE 스멜팅커피 - 콜드브루 + 카페에스프레소 아이스

    2022.07.30 by 눈뜨

  • Tes Rêves PATISSERIE ET SALON DE THE 프랑스 다과점 떼헤브 - Cannelé WEDDING IMPERIAL 웨딩임페리얼 까눌레 + Financier Classique 클래식 휘낭시에 / 레몬 스퀴즈 + 카페 라떼

    2022.06.24 by 눈뜨

  •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2022.06.10 by 눈뜨

  • 요깃거리 - 오설록 삼다 꿀배 티

    2022.06.04 by 눈뜨

  • (폐점) 카페, 하루달 - 딸기 생크림 케이크 + 라즈베리 크럼블 치즈 케이크 / 에스프레소 + 카페라떼 아이스 + 썸머라떼

    2021.08.21 by 눈뜨

  • De M 드엠 - COFFEE : Cafe 카페 + TEA : Rouge d'automne the noir 떼 누아 / verrine pista

    2021.02.08 by 눈뜨

  • 카페 할아버지공장 - 밀크티 언더락 + 아메리카노 ICE

    2020.09.16 by 눈뜨

  • 동신미곡 - 음료 : 아메리카노(ICE) / 원두 : 콜롬비아 / 디저트/음식 : 가래떡구이 + 잠봉뵈르 + 까무아 + 꽈드롱 + 크로와상 /

    2020.08.23 by 눈뜨

SMELTING COFFEE 스멜팅커피 - 콜드브루 + 카페에스프레소 아이스

문래동을 구경해 보자고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쑤시다가 골목 안쪽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유리문 왼편 벽면에 달린 거울에 페인트 마카로 메뉴가 적혀 있었는데, 꽤나 저렴했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도 피하고, 30분 정도 버틸 공간이 필요하던 차에 딱이다 싶어 문을 열어봤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긴 한데, 안쪽 카운터와는 연결이 안 되는 듯 보였다. 뭐지? 무더위 쉼터인가? ;; 돌아 내려와서 대로변으로 나오자 제대로 된 카페 입구를 만날 수 있었다. 뒤켠에서 본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이쪽에서 봤다면 별로 들어가 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 듯 ㅋ 폭은 넓지 않지만 안으로 깊숙한 구조의 카페. 이런 경우 자칫 지상이어도 지하같이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었다. 안쪽 벽면 전체..

茶室 찻집 2022. 7. 30. 18:30

Tes Rêves PATISSERIE ET SALON DE THE 프랑스 다과점 떼헤브 - Cannelé WEDDING IMPERIAL 웨딩임페리얼 까눌레 + Financier Classique 클래식 휘낭시에 / 레몬 스퀴즈 + 카페 라떼

서울식물원과 돈탐구소를 엮어서 일정을 짰던 지난봄의 어느 날. 저녁 예약까지 시간이 애매하게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서울식물원이 있는 마곡은 생전 처음 걸음 한 동네라, 쉽게 올 수 없는 곳인 만큼 카페도 평이 좋지만 따로 찾아오기는 힘든, 여기 와야 올 수 있는 그런 곳을 찾아보기로 했다. 그래서 고른 곳이 떼헤브였다. 떼헤브를 찾으러 가는 길은 '진짜 이렇게 가면 나오는 거 맞아?' 싶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서울 식물원을 나와서, 하천을 지나서, 회사들도 지나고, 상가지역도 지나고, 그냥 모르는 아파트 상가 건물 1층에 조그맣게 자리하고 있었다. 바로 근처까지 왔을 때가 가장 '진짜 여기라고?' 싶은 순간이었다. 남의 집인 아파트가 이렇게나 가까이에 있다. 떼헤브는 딱 이만한 크기의 ..

茶室 찻집 2022. 6. 24. 21:30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에 크림을 뺄 거면 뭣하러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를 먹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본인. 그래서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 이해할 수 없는 말 중 하나가 "휘핑크림 빼주세요"다. 그럴 거면 그냥 다른 거 먹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달까? "살찌는 걸 먹으면 살찌는 건 당연하니까 맛있게 먹자"는 주의라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제로를 찾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별로 즐기지 않는다. 크림을 좋아하지만, 별다방에서 올려주는 어딘지 꾸굴꾸굴한 휘핑크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밀도 높은 쫀쫀한 생크림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많이 먹었던 게 커피방앗간의 비엔나커피였다. 2013.02.04 - [茶室 찻집] -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나 따슨거 + 아메리카노 찬거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

茶室 찻집 2022. 6. 10. 12:30

요깃거리 - 오설록 삼다 꿀배 티

차보다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회사에 가면 하루에도 몇 잔씩 커피를 마시게 되다 보니, 커피 말고 다른 게 마시고 싶어질 때가 있다. 개인적으로 카페에서 차를 마시는 걸 즐기지 않는 편이다. 특히 티백을 넣어주는 곳이라면... 그냥 맹물에 티백 담가주고는 몇천 원 받는 게 마뜩하지 않다. 원재료값을 생각한다면 커피가 훨씬 폭리인데도, 집엔 원두도 머신도 없으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마시게 되는데, 티백은 '나도 사다가 맹물에 넣었다 뺄 줄 안다' 싶은 마음이 불쑥 올라온다. 하지만 그러면서도 개당 가격이 생각보다 저렴하지 않은 티백을 보면 그건 또 그것대로 아까운 마음이 드는 걸 보면, 그냥 차를 별로 안 좋아해서 그러는 것 같기도... 현미녹차 티백이 워낙 익숙해서 은연중에 '티백을 이 값에?' 싶기도 한..

茶室 찻집 2022. 6. 4. 14:00

(폐점) 카페, 하루달 - 딸기 생크림 케이크 + 라즈베리 크럼블 치즈 케이크 / 에스프레소 + 카페라떼 아이스 + 썸머라떼

"카페거리"답게 맛있는 카페가 많아서 좋아하는 신동카페거리. 접근성이 별로인 편이지만, 내가 사는 곳에선 그리 멀지 않기도 하고, 매탄권선역 근처라 분당선을 애용하는 돼지군에게도 나쁘지 않은 위치라 종종 찾고는 한다. 나름 대로변이랄까? 좀 바깥 라인 쪽으로는 좀 큼직한 규모의 카페들이 있고, 안쪽으로 가면 구석구석 자그마한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루는 새로운 곳을 찾고 싶어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다가 작지만 괜찮아 보이는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디저트가 땡겼고, 검색도 해보고, 가게 안도 슬쩍 들여다보니 제법 먹음직스러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팔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놀이터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카페.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덕에 손님들이 앉는 공간보다 작업공간과 진열공간이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

茶室 찻집 2021. 8. 21. 14:00

De M 드엠 - COFFEE : Cafe 카페 + TEA : Rouge d'automne the noir 떼 누아 / verrine pista

광장시장에서 간단한 요기 후 디저트가 맛있는 카페를 찾아 나섰다. 다들 찾아오면서 불안하다더니, 그 사실을 알고 왔음에도 불안한 요상한 위치에 카페가 있단다. 대경빌딩 5층. 요리 보고 조리 봐도 공장이나 사무실만 있을 것 같고, 그냥 막 들어가면 혼날 것 같은데, 여기가 맞다니 용기를 갖고 들어가 봤다. 아무리 봐도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올라가다 보면 반가운 입간판을 만나게 되고 이 즈음 오면 왼쪽 하얀 문에서 음악 소리가 새어 나오는 걸 확인하곤 안도하게 된다. 어떻게 이런 데다 가게를 낼 생각을 한 걸까? 을지로에 숨어있다던 카페들은 숨어있는 축에도 못 들겠다. 영업일도 고정적으로 정해진 게 아니고, 베이커리 메뉴도 그때그때 바뀌니 미리 인스타그램 확인이 필수다. 식당들도 그렇고, 요즘엔 인..

茶室 찻집 2021. 2. 8. 18:30

카페 할아버지공장 - 밀크티 언더락 + 아메리카노 ICE

창고형 카페라고 하나? 분위기가 재밌는 카페가 있다기에 찾아봤다. 이건 나오면서 찍은 카페 전경. 오른쪽에 보이는 건물만 카페 같지만, 왼쪽 담벼락 뒤부터 위까지 몽땅 카페 공간이다. 성수동엔 공장이 많았던 덕인지 이런 컨셉의 카페들이 많다. 3년 전에 가봤던 대림창고 옆 바이산이란 카페도 그런 류였는데, 거기도 여기도 "놀면 뭐하니"에서 한창 "싹쓰리"할 때 장소협찬으로 나와서 신기했다. 특히 할아버지공장은 세 번이나 다른 공간인 것처럼 나오는 게 재미있었다. 보통 서울에서 여기저기 다니다 보니 방송에서 내가 가본 곳이 배경으로 나오는 경우가 새로울 일은 아니었지만, 한 프로그램, 같은 특집(?)에서 5회나 나오는 게 흔한 일은 아니었다. 그래서 신기함이 다 사라져 버리기 전에 포스팅 시작. 찬찬히 봐..

茶室 찻집 2020. 9. 16. 21:42

동신미곡 - 음료 : 아메리카노(ICE) / 원두 : 콜롬비아 / 디저트/음식 : 가래떡구이 + 잠봉뵈르 + 까무아 + 꽈드롱 + 크로와상 /

화성행궁 근처를 배회하다 우연히 발견한 카페, 동신미곡. 언뜻 봐선 상호를 알아챌 수 없었고, "낮커밤맥"이라는 문구가 재미있어 처음 찾게 되었다. 동신미곡은 요즘 핫한 행궁동 골목길과는 조금 다른 곳에 위치해 있다.. 탕수육이 유명하던 어느 중국집 근처에 조용히 자리하고 있었다. 얼결에 의외의 곳에서 발견한 분위기 깡패. 어둠이 내리면 더욱 따뜻한 느낌을 주는 조명도 마음에 들었다. 간판에서 본 대로 커피도 팔고, 맥주도 팔고, 간단한 음식도 팔고, 와인도 팔고, 원두도 살짝 판다. 썩 마음에 들어서 첫 방문 나오는 길에 원두도 한 봉 구매해 봤더랬다. 원두 : 콜롬비아 200g 10,000원 꼭 쌀이 들어있을 것만 같은 봉투 포장까지 취향 저격이었는데, 의외로 커피가 너무 써서 내 취향엔 안 맞았다...

茶室 찻집 2020. 8. 23. 14:51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6-14 12:23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 39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