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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 통인동커피공방 위켄드 - 더블 시나몬 카푸치노 + 딸기주스 + 1kg 밀양 메리퀸

    2023.02.15 by 눈뜨

  • 올로지

    2023.02.08 by 눈뜨

  • CAFE Halo 카페 헤일로

    2022.09.12 by 눈뜨

  • Brew Works 브루웍스 - 카페 라떼 + 솔트 아인슈페너 + 크로플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커브드 크로와상

    2022.08.22 by 눈뜨

  • SMELTING COFFEE 스멜팅커피 - 콜드브루 + 카페에스프레소 아이스

    2022.07.30 by 눈뜨

  •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2022.06.10 by 눈뜨

  • 옛날 최애(카페)음료

    2022.02.22 by 눈뜨

  • (폐점) 카페, 하루달 - 딸기 생크림 케이크 + 라즈베리 크럼블 치즈 케이크 / 에스프레소 + 카페라떼 아이스 + 썸머라떼

    2021.08.21 by 눈뜨

통인동커피공방 위켄드 - 더블 시나몬 카푸치노 + 딸기주스 + 1kg 밀양 메리퀸

통인시장 근처에서 쉬어갈 곳을 찾던 중 아주 예전에 들렀던 통인동커피공방이 괜찮았던 기억이 떠올라 다시 가보자 싶어 지도 검색을 했는데, 원래 생각한 그곳에 우리가 찾던 그 카페는 없었다. 그래도 마침 멀지 않은 곳에 거기 세컨드 브랜드 같은 카페가 있기에 가보기로 했다. 같은 이름을 내걸고 있긴 하지만, 매장 내부 분위기는 전에 갔던 통인동커피공방과 접점이 전혀 없어 보였다. 거긴 어두운 나무 느낌에 어둑하면서도 차분한 느낌이었는데, 여긴 안이 훤히 보이면서 어딘지 밋밋한 것도 같고, 차가운 느낌이 들었다. 게다가 농산물마트도 아닌데 가게 앞으로 딸기가 잔뜩 진열된 모양새에 '과연 괜찮을까?' 의구심이 들었지만, 더 헤매고 다니기엔 지쳤고, 잘 모르는 동네라 대안도 없어 일단 들어가 보기로 했다. 해가..

茶室 찻집 2023. 2. 15. 21:29

올로지

저녁 웨이팅을 걸어놓고 애매한 시간을 때우기 위해 찾은 올로지.서울답지 않은 시장 뒷골목 어딘가에 있는 허름한 건물을 사용하고 있다. 1층에서 주문을 하고, 좁고 가파른 시멘트 계단을 올라 2층에서 음료를 마셨다. 그래도 스탠딩바는 아니라 다행.로마노 2,800원, 스모어 프레소 3,000원레몬을 꽂아주는 로마노와 마시멜로우를 걸쳐주는 스모어 프레소. 로마노는 에스프레소를 마시고 레몬에 남은 설탕을 얹어 먹으라 하셨고, 스모어 프레소는 마시멜로우를 베어 물고 커피를 마시면 된다고 하셨다. 에스프레소를 즐기는 편은 아니라 우유나 크림이 추가된 걸 시키는 편인데, 마시멜로우를 이렇게 공중에 띄워줄 줄이야 ;;; 커피 자체는 괜찮은 편이었고, 매장 분위기나 메뉴 담음새를 보면 사장님이 감각도 좋으신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3. 2. 8. 12:20

CAFE Halo 카페 헤일로

막국수 전국구 맛집인 고기리막국수 근처에 위치한 카페 헤일로. 계곡 바로 옆에 위치하다 보니 최근 수해로 피해를 입어 한동안 영업을 하지 않다가 어제부터 문을 다시 열었다고 하셨다. BEVERAGE 한라봉오렌지 에이드 Hallabong orange ade 7,000원 - "한라봉+오렌지" 에이드답게 달콤 상콤 PREMIUM HERB TEA 스트로베리 툴시 Strawberry Tulsi 6,500원 - 과일 뉘앙스가 느껴지는 민트 티. 하지만 정확히 딸기와 사과 맛이 느껴지진 않았다. 티백에 사과 조각 같은 게 들어있긴 하던데... ^^a매장에서 직접 빵도 구워서 파시는 것 같았는데, 워낙 이른 시간에 방문한 탓에 가게를 나설 즈음 냄새만 겨우 맡을 수 있었다. 아직은 정리가 다 되지 않아서 완벽한 풍광이..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9. 12. 15:44

Brew Works 브루웍스 - 카페 라떼 + 솔트 아인슈페너 + 크로플 + 하겐다즈 아이스크림 + 커브드 크로와상

작년 가을 순천 여행 때 들렀던 카페, 브루웍스. 순천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위치해 있었다. 야트막한 건물이 지상을 널찍하게 차지하고 있는 모습이 이색적이었다. 우리가 들어온 입구와 달리, 대로변에도 입구가 있었다. 어쩐지 입구치고는 요상하다 했어. 이 동네에서는 굉장히 핫한 카페라고 했는데, 애매한 시간에 들이닥친 덕분에 구석구석 구경하고 사진도 찍을 수 있었다. 우리 외에 손님은 없었지만 9월이란 날짜가 무색하게 따가운 햇볕에 서둘러 마무리하고 안으로 들어갔다. 큼직한 통 유리 문. 들어왔는데 탈 것들이 막~ ((oOo)) 암 것도 모르는 내가 봐도 퍽 비싼 취미가 아닌가 싶다. 언젠가 성수동에서 가봤던 카페가 떠올랐다. 이름이 뭐였더라? 놀면뭐하니에서 싹쓰리 찍을 때 장소협찬도 하고 그랬었는데.....

茶室 찻집 2022. 8. 22. 19:00

SMELTING COFFEE 스멜팅커피 - 콜드브루 + 카페에스프레소 아이스

문래동을 구경해 보자고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쑤시다가 골목 안쪽에서 우연히 발견한 카페. 유리문 왼편 벽면에 달린 거울에 페인트 마카로 메뉴가 적혀 있었는데, 꽤나 저렴했다. 무더운 날씨에 더위도 피하고, 30분 정도 버틸 공간이 필요하던 차에 딱이다 싶어 문을 열어봤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있긴 한데, 안쪽 카운터와는 연결이 안 되는 듯 보였다. 뭐지? 무더위 쉼터인가? ;; 돌아 내려와서 대로변으로 나오자 제대로 된 카페 입구를 만날 수 있었다. 뒤켠에서 본모습과는 전혀 다른 분위기. 이쪽에서 봤다면 별로 들어가 볼 생각을 하지 않았을 듯 ㅋ 폭은 넓지 않지만 안으로 깊숙한 구조의 카페. 이런 경우 자칫 지상이어도 지하같이 답답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 천장이 높아서 개방감이 있었다. 안쪽 벽면 전체..

茶室 찻집 2022. 7. 30. 18:30

oats coffee 오츠커피 - EINSPANNER 아인슈페너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에 크림을 뺄 거면 뭣하러 크림이 올라가는 메뉴를 먹냐?'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 본인. 그래서 카페에서 음료 주문할 때 이해할 수 없는 말 중 하나가 "휘핑크림 빼주세요"다. 그럴 거면 그냥 다른 거 먹는 게 더 낫지 않나 싶달까? "살찌는 걸 먹으면 살찌는 건 당연하니까 맛있게 먹자"는 주의라 탄산음료를 마시면서 제로를 찾는 것도 비슷한 맥락으로 별로 즐기지 않는다. 크림을 좋아하지만, 별다방에서 올려주는 어딘지 꾸굴꾸굴한 휘핑크림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밀도 높은 쫀쫀한 생크림을 좋아하는 편. 그래서 많이 먹었던 게 커피방앗간의 비엔나커피였다. 2013.02.04 - [茶室 찻집] -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나 따슨거 + 아메리카노 찬거 (폐점) 목련다방 - 카페 비엔..

茶室 찻집 2022. 6. 10. 12:30

옛날 최애(카페)음료

카페라는 공간에 처음 발을 디딘 과거의 나에게, 오늘만 해도 몇 잔이나 마신 아메리카노나 드립 커피를 들이민다면, 미간을 잔뜩 지푸릴 게 분명하다. 상당한 기간 동안 당이 첨가되지 않은 커피는 내게 "탄 콩 우린 물"에 불과했으며, '이 시커멓고 쓴 걸 대체 왜 먹는지, 도통 이해할 수 없는 음료'였다. 그래서 처음 내가 카페에서 선호했던 음료는 바닐라 셰이크였다. 카페 메뉴판에 있는 다양한 의미불명의 외국어들 사이에서 그나마 무엇인지 짐작할 수 있는 메뉴였으며, 직관적으로 "맛있다!"는 평이 나오는 음료였다. 해서 당시 스타벅스 최애는 바닐라크림 프라푸치노였고, 커피빈의 최애는 퓨어 바닐라 아이스 블렌디드였다. 이름은 달라도 그 본질은 바닐라 셰이크인 이 메뉴들은 나의 씀씀이 대비 고가 품목임에도 금세..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2. 22. 22:22

(폐점) 카페, 하루달 - 딸기 생크림 케이크 + 라즈베리 크럼블 치즈 케이크 / 에스프레소 + 카페라떼 아이스 + 썸머라떼

"카페거리"답게 맛있는 카페가 많아서 좋아하는 신동카페거리. 접근성이 별로인 편이지만, 내가 사는 곳에선 그리 멀지 않기도 하고, 매탄권선역 근처라 분당선을 애용하는 돼지군에게도 나쁘지 않은 위치라 종종 찾고는 한다. 나름 대로변이랄까? 좀 바깥 라인 쪽으로는 좀 큼직한 규모의 카페들이 있고, 안쪽으로 가면 구석구석 자그마한 가게들이 자리하고 있다. 하루는 새로운 곳을 찾고 싶어서 골목 구석구석을 누비다가 작지만 괜찮아 보이는 카페 하나를 발견했다. 디저트가 땡겼고, 검색도 해보고, 가게 안도 슬쩍 들여다보니 제법 먹음직스러운 딸기 생크림 케이크를 팔기에 들어가 보기로 했다. 놀이터 바로 옆에 있는 작은 카페. 디저트를 직접 만드는 덕에 손님들이 앉는 공간보다 작업공간과 진열공간이 더 넓은 면적을 차지하..

茶室 찻집 2021. 8. 21.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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