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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 치즈 십원빵

    2025.03.21 by 눈뜨

  •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 조각케이크 : 블루치즈

    2024.03.11 by 눈뜨

  • bar420 바420 - 포트와인 : 10년 숙성 샘플러 + 칵테일 : 레드문 오버 포르투 + 푸드 : 치즈 플래터

    2023.05.30 by 눈뜨

  • 피자스쿨

    2022.10.25 by 눈뜨

  • 요리 -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2022.09.02 by 눈뜨

  • enoteca otto 에노테카오토 - 아란치니 Arancini / 타야린 Tajarin pasta with egg yolk and cheese + 치즈소스 뇨끼 Potato Gnocchi with cheese cream sauce / 맥주 Beer : 라슢 La Chouffe / 하우스 와인 레드

    2022.06.09 by 눈뜨

  •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2018.09.10 by 눈뜨

  • 205℃ 이공오도씨 -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 Sandwich Set 샌드위치 세트 : Walnut Gorgonzola cheese Panini 월넛 고르곤졸라 치즈 파니니 + Americano 아메리카노

    2018.09.04 by 눈뜨

치즈 십원빵

관광지에 가면 뭔 빵을 많이들 판다. 몇 해 전 혜성처럼 등장했던 경주 십원빵. 원류는 정확히 모르지만 뭔가 아류 같은 느낌이 있었고, 경주 지역 특산품(?)을 표방하면서 여기저기 안 파는 데가 없는 게 거슬려 애써 외면해 왔는데, 최근 어디선가 긍정적인 후길 접한 돼지군의 구미를 당겼고, 익선동 길거리에서 처음 먹게 됐다.이것도 취급하는 업체가 여럿인 모양인데, 우리가 먹은 건 "경주 우리쌀 십원빵"이란다. 익히 알고 있던 버전 말고도 다른 종류들이 있었지만, 처음이니만큼 치즈가 든 걸 먹어보기로 했다.치즈 십원빵 3,000원요즘 잘 없는 디자인의 십원. 어릴 적부터 가운데 커다랗게 숫자가 있는 일반 버전보다 이 모양이 더 그럴싸해 보였는데, 만든 사람도 그렇게 생각했나 보다. 즉석에서 바로 구워 나온..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5. 3. 21. 08:40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 조각케이크 : 블루치즈

치즈는 맛있고, 치즈케이크도 맛있는 거 다 알지만, 치즈케이크만 파는 가게는 흔치 않다.검색해 보니 가격도 수악하고, 매장 위치마저 오묘한데, 어마어마하게 잘 되는 곳이 있다기에 궁금증이 동했다.그래서 찾은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그 비싼 케이크값은 다 어디로 간 건가 싶게 허름한 외양에 한 번 놀랐고, 외화에 억지로 올린 한글 자막 같은 노란 천막 위 가게 이름 모양새에 또 한 번 놀랐다. 치즈케이크 종류는 원래 예닐곱 가지가 있는 모양이다. 이 날은 네 가지 종류 중에서 구매가 가능했는데, 기본인 블루치즈와 초코가 첨가된 밀크카라멜쇼콜라와 다크쇼콜라, 그리고 트러플 치즈 였다. 조각케이크가 6천5백 원이면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수악한가 싶을 수 있지만, 그 "조각"이 어떤 질 보면 할 말을 잃..

食食 얌냠 2024. 3. 11. 20:55

bar420 바420 - 포트와인 : 10년 숙성 샘플러 + 칵테일 : 레드문 오버 포르투 + 푸드 : 치즈 플래터

이 블로그에 술이 굉장히 자주 등장하지만, 놀랍게도 난 술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그냥 내 입에 맛있는 걸 좋아해서, 특히 맥주는 대부분 안 좋아하고, 막걸리도 극히 일부만 괜찮아한다. 증류주도 맛이나 향이 날수록 싫어한다. 또 신 걸 못 먹어서 시큼 털털 와인도 안 좋아하는 게 많다. 내게 있어 맛있는 술의 제1덕목은 역시 단맛! 달면서도 진한 걸 좋아한다. 그래서 처음 포트와인을 먹어봤을 때, 드디어 "좋아한다"고 할만한 술이 생긴 기분이었다. 애주가 돼지군보다 내가 더 좋아하는 몇 안 되는 주종 중 하나가 포트와인이다. 처음 포트와인을 먹어본 건 잠실의 라이언하트라는 바였다. 몰라서 이것저것 추천을 받아 술을 골랐는데, 그중에 살짝 끼어 있었던 것. 그렇게 거기 사장님 덕분에 입문했는데 "이걸 한..

食食 얌냠 2023. 5. 30. 22:25

피자스쿨

가성비 피자체인 피자스쿨.체인점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오랜 세월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근처를 지날 때면 고소한 냄새에 먹어볼까 싶어지곤 한다.미트러버피자 14,900원, 치즈크러스트 2,000원, 오이피클 500원, 콜라 2,500원."5가지 다양한 미트 토핑과 체다치즈 엣지까지 꽉 채운 풍성한 맛"이란 설명에 혹해서 시킨 미트러버피자. 파파존스의 올미트 같은 컨셉인가? 항상 피자스쿨에서 새로운 메뉴를 먹으면 '그냥 먹던 거 먹을걸' 싶은데, 또 카운터에 서서 메뉴를 보고 있자면 괜히 새로운 걸 시켜보고 싶어 진다. 기껏 저렴한 데 와서 안 저렴한 가격을 만들고야 마는 ㅋㅋ 어쨌든 갓 구운 치즈 빵은 일단 맛있다. 포장해 가서 먹는 것보다 매장에서 먹어야 제맛 (  ̄▽ ̄)b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2. 10. 25. 12:30

요리 -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과자가 없는데 과자가 먹고 싶을 때, 특히 초간단 와인 안주로 제격인 전자레인지 치즈과자. 뭔가 요리랄 것도 없지만, 노력 대비 결과물이 흡족해서 알게 된 이후로는 종종 해 먹고는 한다.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다. 전자레인지에 유산지를 깔고 슬라이스 치즈 두 장을 적당히 잘라서 겹치지 않게 펼쳐 올려둔다. 검색해보니 1분 30초라고들 하는데, 1000와트 기준으로 보통 1분 정도면 바삭한 치즈과자가 완성된다. 좀 덜 바삭하다 싶으면 조금 더 돌리면 된다. 냉장고 안에 있는 치즈를 잠깐 돌렸을 뿐인데 그 납작하고 촉촉하던 치즈가 이렇게 통통하고 바삭해진다는 게 신기하다. 기분 탓인지 모르지만 이렇게 치즈를 전자레인지에 돌리고 나면 덜 짜고 좀 더 느끼해지는 것 같다. 막 기름지다기보다는 달걀흰자로 만든 머랭..

食食 얌냠 2022. 9. 2. 20:44

enoteca otto 에노테카오토 - 아란치니 Arancini / 타야린 Tajarin pasta with egg yolk and cheese + 치즈소스 뇨끼 Potato Gnocchi with cheese cream sauce / 맥주 Beer : 라슢 La Chouffe / 하우스 와인 레드

원래 물을 건너오면 물건이든, 음식이든 비싸진다. 그래서 보통 양식은 한식보다 비싸고, 비슷한 공과 재료가 쓰여도 국수보다는 파스타가 비싼 건 늘 당연했다. "파스타"라는 건 꽤 오래전부터 데이트나 소개팅 음식, 사치스러운 음식 느낌이 있었다. 유튜브 컨텐츠가 다양해지고, 예전에 비해 수월히 조리법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되면서 파스타는 "노력 대비 그럴싸하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는 음식"이 되기도 했지만, 어쩐 일인지 식당에서 파스타라는 음식에 책정해준 가격은 꾸준히 올라서, 이젠 파스타 한 접시가 2만 원을 웃도는 일도 예사가 되어 버렸다. 먹는 걸 좋아하고, 벌어서 먹는 데만 돈을 쓰는 사람으로서, 좀 비싸더라도 맛이 보장된다면 그러려니 할 것 같다. 하지만 '나도 만들 수 있을 것 같다'거나 애..

食食 얌냠 2022. 6. 9. 20:30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위치정보 어느 날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스마일 모양인데 울고 있는 게 건물에 뙇 박혀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양재에도 크라이치즈버거가 생겼다더니 여기였던 모양이다. 1층이라 볕도 잘 들고, 삼성역점보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엄청 너른 매장이었는데, 손님이 그리 많진 않았다. 동네 특성상 휴일이라 그런 거려나? 그러고 보면 크라이치즈버거는 사무실이 많은 동네에 매장을 두는 것 같다. 상호에 충실하게 메뉴는 치즈버거가 전부. 사이드도 감자튀김이 고작이라 메뉴를 고민할 게 없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올릴 지랑 음료수 대신 셰이크를 마실 지 정도만 고르면 주문 완료. 음료수 1,600원. 음료 디스펜서가 밖에 나와 있어서 카운터에서는 컵만 준다. 주문할 때 보다 더 고민스러운 음료 고르기. 마..

食食 얌냠 2018. 9. 10. 17:00

205℃ 이공오도씨 -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 Sandwich Set 샌드위치 세트 : Walnut Gorgonzola cheese Panini 월넛 고르곤졸라 치즈 파니니 + Americano 아메리카노

위치정보 지난 번 대학로에서 뮤지컬을 봤을 때 봐 뒀던 카페. 마침 카페에 갈 타이밍이라 들러 봤다. 그냥 대학가에 있는 카페려니 했는데, 화려한 잔들이 그득한 게 범상치 않다. 카페 한 가운데 커다란 로스터기가 뙇! 그래서 원두도 열심히 판매 중. 식사 후 연극도 하나 보고, 좀 걸었더니 배가 꺼져서 씹을거리를 하나 골라봤다. 클럽샌드위치는 재료가 없어 안 된다 하셨고, 간식이니(?) 달달하게 치즈파니니로... 헤헤 ('~` ) 원래 샌드위치 세트는 뜨거운 아메리카노 기준이고, 500원 추가하면 아이스로 바꿀 수 있다. 원두가 다양하니 핸드드립도 하나 추가. Hand Drip : Costa Rica Finca Chispita (2017 COE #21) 코스타리카 COE, 8,000원. 반짝반짝 은쟁반에..

茶室 찻집 2018. 9. 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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