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83) N
    • 雜談 주절 (694) N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08) N
    • 食食 얌냠 (986) N
    • 茶室 찻집 (310)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0)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된장찌개

  • 천하보쌈 - 보쌈정식

    2025.04.07 by 눈뜨

  • 옥정

    2024.02.28 by 눈뜨

  • 충무로쭈꾸미불고기 충무로본점 - 모듬(쭈꾸미,키조개) + 쭈꾸미야채볶음밥 + 소주

    2023.10.25 by 눈뜨

  • 마포본가 본점 - 돼지양념구이 + 물냉면 + 된장찌개 + 공기밥

    2022.08.11 by 눈뜨

  • 털보고된이

    2021.02.18 by 눈뜨

  • 쭈비쭈밥

    2018.07.27 by 눈뜨

  • 연탄집 - 삼겹살 + 목살 + 껍데기

    2012.12.29 by 눈뜨

  • 엉터리 생고기 흑석점 - 생목삼겹살 + 공기밥

    2012.06.19 by 눈뜨

천하보쌈 - 보쌈정식

삼청동 정독도서관 앞에서 계동 방향으로 계속 걷다 보면 창덕궁 담벼락까지 다다르는데, 그즈음 사람들이 항상 줄을 서는 밥집이 하나 있다.  왼쪽에 사람들이 서 있는 저기가 바로 거기.가게 이름은 천하보쌈. 보쌈은 원래 중박 이상은 하지만 메뉴 자체의 특성상 대단히 맛있기도, 그 반대도 쉽지 않은데 유독 항상 줄을 서는 게 신기했다. 그래서 웨이팅이 심하지 않을 때 한번 먹어보자 했고, 그게 바로 이 날이었던 것.보쌈정식 16,000원예전엔 으레 당연했던 평범한 밑반찬들과 뚝배기에서 팔팔 끓는 된장찌개가 흰쌀밥과 함께 나오는 게 이 식당의 특장점 중 하나.때깔이 영롱한 보쌈김치. 난 고기만 잔뜩 있으면 충분하지만 이거 덜 준다고 고기를 더 줄 리 없으니, 뭐든 푸짐하게 주면 좋지. 자타공인 고기순이인 내게..

食食 얌냠 2025. 4. 7. 12:30

옥정

인사동 뒷골목엔 한식집들이 더러 있다.정식 (배추전, 샐러드, 잡채, 해파리냉채, 제육볶음, 생선구이, 5찬, 된장찌개, 식사) 17,000원, 화랑 15,000원옥정에서 가장 기본인 듯한 정식 메뉴. 생선구이정식은 가격이 같고 제육볶음만 빠지는 구성이던데, 생선 종류가 다르려나? 음식이 특출 나게 맛있는 건 없었지만, 전반적으로 무난했다. 무엇보다 밥이 맛있어 좋았다. 밥집에서 밥 맛없는 거, 진짜 최악 (。-`へ´-。)화랑은 깔끔했던 기억에 시켰는데, 먹을 만은 했지만 살짝 누룩취가 있더라.다음엔 다른 밥집도 가봐야지.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2. 28. 21:09

충무로쭈꾸미불고기 충무로본점 - 모듬(쭈꾸미,키조개) + 쭈꾸미야채볶음밥 + 소주

평소 잘 먹지 않는 메뉴가 땡겨서 찾아본 충무로 쭈꾸미불고기. 본점이라고 하기에 체인점이 여럿 있나 싶었는데, 여기 하나뿐이었다. "충무로"쭈꾸미불고기란 상호에 걸맞게 충무로역 인근에 위치해 있다. 이 쪽으론 잘 오지 않는 편이지만, 사랑방칼국수도 그렇고 이 근방으로 노포들이 제법 자리 잡고 있는 듯하다. 간판 왈 이 식당의 정식 명칭은 아마도 충무로 쭈꾸미 불고기 충무로 본점. 무려 1976년에 개업했다니 반백살을 바라보는 가게. 모범음식점 마크마저 언제 받았는지 허옇게 닳아있다. "쭈꾸미 외길로 큰 식당 일궈낸 장영칠 사장"이라며 간판에 설명을 주절주절 써 놓은 게 어쩐지 재밌다. 연륜이 묻어나는 식당 내부 벽면. 매스컴에도 소개가 많이 된 것 같은데 굉장히 바랬다. 사장님은 팬심도 다소 부담스럽게 ..

食食 얌냠 2023. 10. 25. 20:59

마포본가 본점 - 돼지양념구이 + 물냉면 + 된장찌개 + 공기밥

나는 음식에 있어서 양념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고기를 구워 먹는 것도 마찬가지라 생고기를 선호하는 편인데, 어릴 적 대표적인 외식메뉴였던 덕인지 단짠 양념의 돼지갈비가 간간이 떠오르고는 한다. 어느 날 인계동에 제법 오래된 돼지갈빗집 본점이 있단 정보를 입수해서 한번 찾아봤다. 인계동이라고 하지만 흔히 "인계동" 하면 떠오르는 번화가에선 제법 떨어져 있다. 아파트랑 사무실들이 밀집한 어딘가 골목 안쪽에 자리하고 있었다. 나는 듣도 보도 못한 식당이었지만, 동네 맛집으로 유명한 모양이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숯불갈비를 찾아 온 손님들로 입구가 북적이고 있었다. 마포본가는 숯불갈비 전문점이지만 갈비와 목살을 섞어 써서 메뉴 이름은 "돼지갈비"가 아니라 "돼지양념구이"로 표기한 부분이 재밌었다..

食食 얌냠 2022. 8. 11. 21:19

털보고된이

털보고된이 A정식 (2인) 21,000원고등어+된장찌개+돼지불백생선구이집으로 추정되는 식당을 발견해서 한번 가보자 하다 점심 때 들른 털보고된이. 이름이 특이하다. 어딘가 오타같은 느낌 ㅎㅎ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곳답게 깔끔했고, 식사가 빨리 나와서 좋았다. 전날 고등어를 먹어서 별 감흥이 없을 줄 알았는데, 접시 위에 기름을 지글거리며 밥상 위에 오른 것부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오동통 촉촉~ 같은 고등어도 이렇게까지 차이가 날 수 있구나. 된장찌개는 우렁이가 든 칼칼한 맛이었고, 돼지불백은 꽤 달았다. 다음에 오면 생선 위주로 먹을 듯. 직접 끓였다 하시는 시원한 보리차와 오랜만에 마셔보는 살얼음 동동 수정과도 별미였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1. 2. 18. 08:55

쭈비쭈밥

쭈꾸미 볶음 1인분 8,000원, 공기밥 별도 1,000원, 왕새우튀김 중(6마리) 12,000원. 매운 단계는 보통과 덜 매운 덜, 더 덜 매운 덜덜이 있는데, 덜덜도 안 맵지 않다. 밥 양도 두둑해서 항상 배부르게 먹고 나오는 식당. 새우도 큼직 통통해서 좋다. 비빈 밥이랑 케미가 굿!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7. 27. 09:00

연탄집 - 삼겹살 + 목살 + 껍데기

위치정보 노량진 거주 지인의 안내로 방문했던 고깃집, 연탄집 요즘은 세상이 변해서 일부러 몸에 안 좋게 만들어 먹는단 비아냥이 있긴 하다만, 맨날 먹는 것도 아닌데 뭐.. 들어갈 때만 해도 '유명하다는 데 치고 널럴하네' 싶었는데, 금새 사람들이 차곡차곡 들어 차더라 우린 벽쪽에 붙은 테이블로 안내 받았다. 넷이 앉으니 그득 차더라. 테이블 간격도 좁아서 자리가 편하진 않다 고깃집이니까 주문 메뉸 당연히 고기~ 차림은 대략 이 정도. 평범한 고깃집 차림 된장찌개 빠짐 섭함 연탄집답게 연탄 세팅 ㅇㅋ 삼겹살 6,000원 목살 6,000원 철근 불판에 척척. 연기 석션해대며 지글지글~ 해서 후딱 먹고 싶었지만, 오래 걸린다. 빨리 안 익어 ㅠ 오랜 기다림 끝에 간신히 익어 마구 흡입 째깐할 땐 항정살, 삼겹..

食食 얌냠 2012. 12. 29. 16:30

엉터리 생고기 흑석점 - 생목삼겹살 + 공기밥

만세를 외쳤으니, 엉터리 생고기 간단(?) 포스팅을 해볼까 한다 포스팅할 생각이 없었던지라.. 사진은 허접과 준수를 넘나드는 퀄리티를 구사할 예정 이 놈의 꼬토글램 (ㄱ-) 짜흥나 공기밥 1,000원 국물도 두부도 리필되는 된장찌개는 고기 시키면 불판 가운데 구멍에 기본으로 장착 (+ㅁ+) 생목삼겹살 1인분 250g 12,000원, 이건 2인분 고기들 불판 위에 모두 집합 때까리가 조아~ 조아~~ 아항항 그렇게 맛나 뵈던 고기가 꼬토글램 폰카를 거치니 요모양 요꼴 (OㅁO) 실물은 여기에 가깝다. 노릿노릿 지글지글 가운데선 된장찌개가 보골보골, 오른쪽 은박지 씌운 종이 종지에선 마늘이 참기름 안에서 복복복복 사랑해 마지 않는 고기+밥 밥상 (♡ㅁ♡) ..

食食 얌냠 2012. 6. 19. 11:30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5-17 15:07

페이징

이전
1 2 3 4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