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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

  • 어거리풍년 - 어거리한상

    2010.07.18 by 눈뜨

  • (이전) 두레박 - 돼지본갈비

    2010.03.09 by 눈뜨

  • 유정쌈밥 - 유정쌈밥

    2009.08.16 by 눈뜨

  • (폐점) 안대머리 숯불석쇠구이 중앙대점 - 통갈비

    2009.05.02 by 눈뜨

  • (폐점) 총각네벽돌집 - 주먹고기가 5천원으로 올랐슈~

    2009.03.15 by 눈뜨

  • THE 돼지 - 생항정살, 가브리살, 된장찌개, 공기밥

    2009.01.03 by 눈뜨

  • (폐점) 총각네벽돌집 - 대판정식이랑 오대오 백반, 벽돌set중, 사이다, 고구마, 주먹고기

    2008.12.29 by 눈뜨

  • 엉터리 생고기 본점 - 돼지 한마리

    2008.12.11 by 눈뜨

어거리풍년 - 어거리한상

인사동 언저리에서 놀다가 심한 허기를 느꼈던 어느 날, "밥을 먹자"고 해서 어거리풍년을 찾았다 메뉴는 당연히 어거리한상 전, 보쌈, 불고기, 생선조림, 계란찜, 된장찌개가 한 상에 나오는 걸진 세트 메뉴되시겠다 이미 포스팅 한 메뉴인지라 사진을 찍지 않으려고 했는데 벌써 2~3년 전에 먹었던 거였으니까 현황 보고 차원에서 한 장만 찍어 봤다 그런데 이제 보니 디테일 샷을 몇 장 찍지 않았었구나 이런 줄 알았으면 다시 찍을 껄 그랬나 어쨌든 맛은 평범한 정도 "완전 맛있다"고 극찬하기엔 어딘지 좀 부족하지만 그냥 그냥 괜찮다 싶다 뭣보다 중요한 건, 메인 찬들이 다 본인이 먹는 것들이라는 부분 '한'상보다 비싼 '특상'이라는 세트 메뉴가 있는데, 편식쟁이 본인에겐 하등 메리트가 없다 양은 전보다 조금 줄..

食食 얌냠 2010. 7. 18. 15:12

(이전) 두레박 - 돼지본갈비

모친께서 추천하셔서 알게 된 음식집 어떻게 이런 델 아셨는지.. 수 년 간 이 동네에 상주하며 수도 없이 지나 다녔던 길인데, 전혀 몰랐던 곳 알고 나서도 신경 쓰면서 지나가지 않으면 그냥 지나치기 쉽상이다 내부 전경 촬영. 돼지군이 알파를 사용하여 자체 초상권 보호 조치 중이다 본인이 앉은 쪽으로도 한 컷 이 날의 메뉴는 돼지본갈비 점심 때 오면 생선구이나 갈치 조림을 먹는 사람들이 많은데 밤낮을 불문하고, 본인이 선호하는 메뉴는 갈비 +_+ 2인분 갈비 대는 없지만 나름 도톰하고 큼직 큼직 칼집이 들어간 게 마음에 든다 양도 적지 않다 아주머니께서 챡챡챡 올려 주셨다 언능 익어라~ 푸짐한 한 상 여기는 커다란 볼에 야채 무침(?)을 주셔서, 알아서 앞 접시에 적당히 덜어 먹는 시스템 고기 굽는 상에 ..

食食 얌냠 2010. 3. 9. 00:01

유정쌈밥 - 유정쌈밥

동네 숨은 맛집으로 소문 난 유정쌈밥 그치만 야채를 좋아하지 않는 본인에겐, 쌈밥을 밖에서 돈 주고 사 먹는다는 건 그다지 땡기지 않는 일이라 수많은 이들의 추천에도 불구하고 외면해 왔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난데 없이 방문을 결심했다 골목 안쪽 쌩뚱 맞은 곳에, 좀 그런 비주얼로 자리잡고 있는 밥집 굉장히 아담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너른 내부 불판이 붙어 있는 상들이 놓여 있었다. 아까 보니 고기도 파는 것 같더니, 그래서 그런갑다 했다 저~쪽 벽에는 아가들 한글 배우는 종이 같은 게 붙어 있는데, 뭔가 야채들이 그려져 있는 게 아마도 쌈 야채들의 각 이름과 효능(?) 같은 게 쓰여 있는 게 아닌가 싶다 메뉴는 육천원짜리 유정쌈밥으로! 맛나면 담에 더 값진(?) 걸 먹어주마 어라?..

食食 얌냠 2009. 8. 16. 19:46

(폐점) 안대머리 숯불석쇠구이 중앙대점 - 통갈비

처음 이 곳을 보았을 땐, '얜 뭐냐?!' 했었다 위치도 좀 이상한 편인 데다가 가게 이름도 그래서 들어가기 꺼려지던 곳이었다 '대머리가 아니라능겨? 아님 머리가 양쪽으로만 있는 게 안대 같다는건가??' 등의 시덥잖은 생각을 하며 외면만 해 왔었다 그치만, 꽤 오래 이 곳에 자리를 잡고, 간간이 괜찮다더라는 소문도 흘러 나오고, 지나다 솔솔 풍기는 불냄새랑 고기 냄새는 완전 매력적이고~!! 결국 한 번 가 보기로 했다 앗?! 지금도 저기 간판 뒤쪽에서 아저씨가 불을 피워 고기를 굽고 계신다 *_* 아자씨 인자하게 생기셨는데, 가만히 잘 보면 눈동자가 양쪽 끝으로 흩어져 계신 게, 살짝 무섭다 좌석은 왼편은 입식이고 오른편은 좌식 푸지게 먹으려면 아무래도 신발 벗고 편안히 먹어야쥐 지저분한 벽면 어찌나 하..

食食 얌냠 2009. 5. 2. 17:52

(폐점) 총각네벽돌집 - 주먹고기가 5천원으로 올랐슈~

1인분 4천원으로, 둘이서 2인분이랑 밥 하나씩 먹으면 만원으로 딱 떨어지던 착한 가격을 자랑하던 총각네 주먹고기가 5천원으로 올랐다. 대신 점심 메뉴는 4천원으로 천원이 싸 졌다 나중에 계산할 때 보니, 우리가 먹은 다음날부터 5천원 받기로 하셨단다 워낙 재료 값들이 올라서 어쩔 수 없으셨다고.. 그래도 이 정도면 역시나 착한 가격 단골 서비슨지, 다 주는 건지, 버섯이 납셔 주셨다 ^^ 동글동글 귀엽게도 생긴 버섯들 (먹진 않는다) 중앙에는 주먹고기 2인분. 가에는 버섯이랑 마늘이랑 김치랑~ 양파가 없는 게 살짝 아쉽다 고기가 가장 안 맛있게 찍히는 타이밍. 좀만 참자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고기들을 시~시~ 치우고 가운데 된장찌개 턱! 이 순간이 바로 가장 맛난 사진이 나오는 타이밍~!! 제법 묵..

食食 얌냠 2009. 3. 15. 14:22

THE 돼지 - 생항정살, 가브리살, 된장찌개, 공기밥

굉장히 오래 전부터 이 곳에 위치해 있던 고깃집. 위치가 별로 좋지 않은 편이다 연탄구이라는 문구가 매력적이긴 했지만, 규모도 굉장히 협소하고, 가 봤다는 사람도 없고 해서 꽤 오래 망설이다 결국 가지 않던 집이었다 테이블이 한 댓개 되려나? 손님은 하나도 없었고, 시원한 머리를 하고 계시는 포스 철철 사장님까지.. 우리의 어색함은 극으로 치닫고 있었다 연탄구이라고 해놓고 미친듯이 비싸게 팔면 어쩌나 걱정했었는데, 싸진 않지만 그냥 고기 가격 우리가 먹은 건 생항정살이랑 가브리살, 된장찌개, 공기밥, 그리고 맥주 한 병 연탄님 등장 연탄 참 오랜만이다. 한 너댓살때까지 연탄 피우는 집에서 살았었는데.. 연탄 가스를 마시고도 멀쩡히 살아 있는 전설을 지니고 계신 본인 지금의 비효율적인 두뇌를 한탄하며 "내..

食食 얌냠 2009. 1. 3. 13:19

(폐점) 총각네벽돌집 - 대판정식이랑 오대오 백반, 벽돌set중, 사이다, 고구마, 주먹고기

처음에 먹어보고 입에 맞지 않아 안 먹었던 점심메뉴 고기 먹을 때 나오는 찌개가 괜찮아진 것 같아서 도전해 보았었다 여전히 좀... ;; 그래도 꽤 많은 사람들이 찾는 걸 보면, 다른 사람들 입엔 괜찮은 모양이다 반찬들은 괜찮은 듯 싶었다 역시 난 고기가..ㅋㅋ 사장님이 계실 때면 언제나 넌지시 등장해 주시는 칠성 사이다님 왠지 압박을 느끼시는 게 아닌가 싶기도 하다 ^^;; 내가 좋아하는 티를 너무 낸겐가 어느 먹을 복 있던 날. 서비스로 칠성 사이다와 찐고구마가 나왔다 노오랗고 촉촉해 뵈는 것이.. 상태가 매우 훌륭하더이다 최고의 후식이었다 *o* 이런 것들을 포스팅 하려고 하는데 봤더니, 새로워진 주먹고기의 모습을 찍은 사진이 없음을 알게 되었다 그치만, 이 사실을 알고 난 후에도, 사진기가 없거나..

食食 얌냠 2008. 12. 29. 14:06

엉터리 생고기 본점 - 돼지 한마리

최근 분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엉터리 생고기 유명세가 아니라면 절대 들어가 보지 않았을 곳이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궈 먹다니.. 생소함의 극치였다. 정말 정직하게 정육점스러운 외양 저기 안쪽에 신발 벗고 들어가 먹는데는.. 영 벽지가 맘에 안 든다. 자색이라니... (@o@) 거울에는 코팅된 사인들이 붙어 계신다. 출입구쪽엔 더 알법한 사람들 사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 한창 돼지고기 값 오를 때 여기도 올라 버렸다. 원랜 8천원이었는데... 이 날 먹은 돼지 한마리도 2만3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총.총.총.. 엥?! 양이 줄은 것 같다. 항정살도 없고.. 여기 가격이 오른 뒤로는 잘 안 와 보긴 했지만.. 이상하다 이 동네 고기를 다 먹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고기가 젤 양질인 것 같..

食食 얌냠 2008. 12. 11.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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