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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카노

  • THE PLACE 더 플레이스 - 에그 베니딕트(연어) + 오늘의 커피 & 에스프레소 콘파나

    2008.04.06 by 눈뜨

  • (폐점) 꽃내음 차향기

    2008.04.03 by 눈뜨

  • (폐점) Papageno 파파게노 강남점 - 지중해 뷔페

    2008.03.16 by 눈뜨

  • BEANSBINS COFFEE 빈스빈스 홍대점

    2008.03.10 by 눈뜨

  • (폐점) DELIATTI 델리아띠 중앙대점

    2008.02.22 by 눈뜨

  • (폐점) KINO 키노

    2008.02.18 by 눈뜨

  • 터방내

    2008.02.18 by 눈뜨

  • (폐점) CAFE DE GOUTIER 카페 드 구띠에

    2008.02.16 by 눈뜨

THE PLACE 더 플레이스 - 에그 베니딕트(연어) + 오늘의 커피 & 에스프레소 콘파나

원랜 카페 이마에 갈 생각이었으나, 자그마치 스물 여덟 팀이 기다린단 말에 포기하고 근처에 있는 더플레이스에 가 보기로 했다 이마 만큼은 아니지만, 여기도 짧지 않은 대기시간을 자랑했다 이용 방법을 보면 1층에서 이것 저것 음식을 고르고, 주문도 하고 1층 카운터에서 한 번에 계산을 한 뒤 계단을 올라가 2층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는 시스템 인테리어 자체는 꽤나 고급스러운 분위긴데, 너무 시끄럽다 이제 골라볼까나? 말로만 듣던 브런치~ 브런치~ // 빵이랑 스프랑 있는 테이블. 녀석들 상태가 좋아 보인다 (브런치에 관하여 근거 없는 로망이 있는 주인장입니다) (스프가 맛 나 보이긴 하지만.. 역시 따로 사먹기엔 아까운 듯) 어디, 간 떨려서 먹겠나?! 음식들이 괜찮아 보이긴 하지만.. 의외로 100그램은 ..

食食 얌냠 2008. 4. 6. 11:49

(폐점) 꽃내음 차향기

언젠가, 바깥에서 언뜻 보고 천장에 거미줄이 있는 걸 보고 기겁을 하곤 눈길조차 주지 않았던 찻집 내부를 보니, 탄성이 절로 나올 지경이었다 어떻게 이토록 아기자기 예쁘장한 곳이 귀곡산장(?)처럼 보였던 걸까? (잘못봤던건지, 리모델링을 한 건진 모르겠지만..그저 신기했다) 창가 자리는 벌써 누가 앉아있다. 덴당!! 안쪽엔 이런 자리도 있더라. 왼쪽은 좀 넓고, 오른쪽은 4인용 테이블이 있는 듯 의자가 융(?) 같은 재질인 듯. 이에 반해 창가 언저리쪽엔 나무의자 (오른쪽 사진은 다음날 낮에 찍은 것) 자스민과 페퍼민트. 가격은 4천원 감기가 걸려서 케모마일이 먹어보고 싶었는데, 안 된다고 해서 자스민을 시켰다 (자스민차란 녀석은, 물도 돈 받고 파는 중국 호텔에서 공짜로 주는 녀석이라던데..;;) 다기..

茶室 찻집 2008. 4. 3. 18:34

(폐점) Papageno 파파게노 강남점 - 지중해 뷔페

지중해 뷔페라는 파파게노 손님이 많지 않아 널널한데도 기다리게 하더라 이유가 뭘까?? 토다이를 밴치마킹한 건가? 매장이 하나밖에 없으면서 삼성점이라고 했던 것도 비슷하고..(물론 토다이 매장은 지금 2개지만) 치킨스튜는 없던데?? 저녁메뉸가?? 스테이크라구 해노쿠.. 소고기는 없었다 런치는 5시까지~ 밖에서 보기엔 작아 보이지 않는다 테이블이 세팅되어 있었다. 물은 술병 같은 초록 병에 담아서 따라 주던데.. 손님도 없으면서 밖에서 한동안 기다리게 해놓구, 들여 보내고 나서도 나중에 온 손님한테 먼저가고.. 인테리어 만큼이나 양호하지 못한 서비스 상태랄까? 의자 색깔이 이게 모니?! 무슨 놀이방에서 애들 색깔놀이 하는 것도 아니고.. 이 무서운 분들은 의자마다 떡 버티고 화를 내고 계시고 제일 무서운 건..

食食 얌냠 2008. 3. 16. 00:43

BEANSBINS COFFEE 빈스빈스 홍대점

홍대 앞(?)에서 뭘 먹을까 고민을 하던 중 발견한 카페, 빈스빈스 "와플!!" 이라는 말에, 깊이 생각할 것도 없이 홀라당 넘어가 버렸다 과일과는 수십광년의 거리가 있는 본인과 요상하게 친한 딸기가 저리 먹음직스럽게 유혹하는데 넘어가 줘야 하고 말고~ 널찍하고 깔끔한 곳이었다. 입구는 2층이고 우리가 배를 채운 곳(?)은 3층 허걱! 헌데, 딸기 와플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먹을라믄 16,800원 ㄷㄷㄷ 6천원, 4천원만 커다랗게 써 놓은 건 다 훼이크 였어 T^T 이미 딸기에 꽂혔으므로 딸기 와플 하나와 아메리카노를 먹어보기로 했다 2층에 있는 화장실 표지판. 누가 만들었는지, 심볼이 퍽 인상적이다 널찍한 2층! 장사하시는 분껜 미안 하지만, 사람도 별로 없는 게 여유롭고 좋았다 얘가 뻘건 색으로 발광을..

茶室 찻집 2008. 3. 10. 11:38

(폐점) DELIATTI 델리아띠 중앙대점

별의 별 업종들이 들어왔다가 사라지는 마의 자리에 새로 들어온 카페, 델리아띠 칙칙한 골목과 심히 안 어울리는, 상큼 발랄(?)한 카페 델리아띠 앞에는 2개의 블랙보드가 있고 거기엔 이벤트 등이 쓰여 있는데, OPEN 이벤트가 너무 자주 바뀌는 경향이 있다 구슬밥과 스프 이벤트를 보고 그걸 노리고 왔을 다시 땐, 다른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T^T 카운터 뒤, 메뉴판이 파스텔톤이라, 가게 이미지랑 잘 어울린다 카운터 오른쪽에 있는 벽 펜 느낌이 나는(?) 그림이 참 예쁜 것 같다. 왼쪽 구석 산만한 테이블이 내가 앉았던 자리 델리아띠라고 쓰여져 있는 분홍색 벽 맞은 편인 창가 독점플을 금하는 경고문(?) 아래, 업어오고 싶은 노트북님이 계신다 ㅋ 노트북과 책 사이 휑하던 자리에 들어온, "언니,오빠,누나..

茶室 찻집 2008. 2. 22. 17:00

(폐점) KINO 키노

영화 출현으로 유명한 카페, 키노! 유명세에 비하여, 잘 안 가는 곳이라 오랜만에 가 보았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어수선하다. 소파 커버도 좀 촌스러운 듯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 딸려 나오는 케익 카푸치노 4,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케익을 안 먹으면 500백원이 빠진다 내가 먹겠다고 시킨 카푸치노 그런데, 휘핑크림이 가득가득 올려져 있었다 =_= 깔끔까진 아니더라도, 담백한 걸 먹고자 카푸치노를 시킨건데..한모금을 마시자 머릿속이 아찔해져 옴을 느꼈다 결국 보다못한 돼지군께서 자신의 아메리카노를 양보해 주셨다 (홀짝 홀짝 아메리카노를 마셔대는 쥔장 ☞) 감사하오 (^_^)(- -)(_ _)(- -)(^_^) 돼지군의 말을 빌리자면 카푸치노에서 십전대보탕 맛이 난다고..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묽었다..

茶室 찻집 2008. 2. 18. 23:50

터방내

겉보기 등급 ; 순수 "다방" 비주얼 등급. 왠지 아저씨들이 쌍화차에 달걀 노른자 띄어 먹고 있을 듯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갖고 계신 '터방내'님 원두커피 전문점이라는 글귀가 더 무서운 이 곳!! 이 동네에선 꽤나 유명한 곳이다. 괜찮다는 말을 들어도 안심이 안 되었던 카페(?) 까짓 거 들어가 보자 계단부터 예사롭지 않다. 잘못 디디면, 한 걸음에 문 앞까지 갈 수 있을 듯 문을 열고 말았다 상상했던 칙칙한 다방 분위기가 아니다. 그냥 겉으로만 보고 생각하기로는, 네모네모난 회색 인조가죽 소파가 촘촘히 배열되어 있고,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뽁뽁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는, 80년대 다방의 모습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실제로 보고 난 뒤의 느낌은 옛날 경양식집 분위기 정도? (-_- ;) 그 분위기를 어떻..

茶室 찻집 2008. 2. 18. 22:05

(폐점) CAFE DE GOUTIER 카페 드 구띠에

중앙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여길 누르시면 약도를 포스팅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내가 흑석동에서 제일 처음 가본 카페이기도 하다. 지금은 당시와 많이 다르다 '하나 더' 행사의 상설화(?)로 비교적 넓고 가격 착한 카페로만 인식되던 녀석이 어느날 갑자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아트라떼"와 "바리스타"라는 무서운 단어를 앞 세워 돌아왔다 리뉴얼을 하기 직전, 닥터 피쉬 어항을 들여 놨을 때는 이 카페를 애용하던 한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스러웠더랬다 여전히 왜 그랬었는지는 의문으로 남겨둔 채, 카페 드 구띠에는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나무계단을 올라, 유리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커프를 연상시키는 옷차림의 점원들이 인사를 한다 이 곳이 바리스타 교육을 담당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모르겠..

茶室 찻집 2008. 2. 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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