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에 들어선지도 벌써 1주일. 이번에도 어김없이 블로그 결산을 준비했다. 방식은 역시나 내 멋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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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31 - 2011년 눈뜨 서식지 (in 티스토리) 돌아 보기
2011/01/09 - 2010년 눈뜨 서식지 (in 티스토리) 돌아 보기 & 2011년 블로그 운영계획
페이지뷰 수랑 유입 키워드는 Google Analytics에서 제공한 4월부터 12월까지의 통계 자료에, 나머지는 Tistat으로 얻은 자료에 기초했다
일단 "숫자로 보는 눈뜨 서식지 in 2012"에서 방문객과 댓글, 글 수를 살펴보고, 블로그 운영에 있어 변화를 준 부분 등에 대해 살짝 언급한 뒤
"갖가지 Top 10"에서, 두 가지 도구들로 얻을 수 있었던 자료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순위를 매긴 몇 가지 항목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2012년 눈뜨 서식지 결산을 채워보려 한다
< 숫자로 보는 눈뜨 서식지 in 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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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
2월 |
3월 |
4월 |
5월 |
6월 |
7월 |
8월 |
9월 |
10월 |
11월 |
12월 |
2012년 |
방문객 수 |
42800 |
29019 |
38251 |
27957 |
29585 |
27228 |
25313 |
24861 |
38349 |
32829 |
31432 |
38196 |
385820 |
110070 |
84770 |
88523 |
102457 | ||||||||||
댓글 수 |
208 |
63 |
102 |
49 |
75 |
84 |
69 |
21 |
23 |
24 |
41 |
12 |
771 |
373 |
208 |
113 |
77 | ||||||||||
글 수 |
63 |
26 |
53 |
31 |
32 |
30 |
20 |
15 |
43 |
26 |
21 |
34 |
394 |
142 |
93 |
78 |
81 |
* 카테고리별 글 수 : 食食 얌냠 : 149 / 移動 모발 (mobile) : 76 / 漫畫 그림 : 75 / 茶室 찻집 : 47 / 文化 우와 : 21 / 豚豚 돼지 : 13 / 日常 살이 : 7 / 創作 맹글 : 6
< 2012년 블로그 운영에서의 특이사항 >
예약 기능 사용 ☞ 덕분에 블로그 통계에서 글이 올라온 시간 통계는 의미가 없어졌다
올블릿 광고 제거 ☞ 구글 공익광고 대체 광고는 아이러브클릭으로 바꿨다. 광고가 표시될 주소는 noondd.com
이미지 폰트 나눔체 사용 ☞ 사용에 제약이 없는, 네이버 제공 나눔 폰트를 적용하고 있다
눈뜨다이어리 활성화 ☞ PC버전 포스트로는 食食 얌냠 카테고리 다음으로 많은 업로드 수를 기록했다
요리 포스트가 무려 8개 / 2010년엔 1개, 2009년엔 2개였다
2012/12/25 - 요리 - 한국식 생일상 : 소고기 미역국 + 미역 오이 냉채 + 오이 소고기 볶음 + 연근조림 + 계란말이 ☜ 국, 밥, 반찬까지 혼자 밥상을 다 차려보긴 처음
2012/09/12 - 요리 - 소고기 감자조림 + 꼬치어묵탕
2012/04/15 - 요리 - 토마토 & 브로콜리 파스타 + 버터 간장 슥슥 파스타
2012/03/26 - 요리 - 새우와 베이컨 & 브로콜리 리조또 + 딸기를 곁들인 그린 샐러드 ☜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든다
2012/03/13 - 요리 - 초콜렛 만들기 - 아망디오 쇼콜라 : 아몬드 초콜렛 ☜ 초콜렛 첫 가공
모바일웹을 이용할 때 사진은 가급적 한장으로 포스트 작성 ☞ 주로 포토원더 활용
< 갖가지 Top 10 >
페이지뷰 수
1위
"먹부림 블로그"라는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가장 많은 페이지뷰 수를 기록한 화장품 포스트
포스트 자체의 퀄리티나
전체 블로그에서 해당 테마가 차지하는 비중 등에 비추어 볼 때
굉장히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현재는 다 쓰고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성은 그닥 실감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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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
[食食 얌냠]
은근 "한솥"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다
메이저한 도련님이나 치킨마요가 아닌 인석들이 상위에 랭크된 건
이 메뉴에 대한 포스트가 흔치 않은 덕이 아닐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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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
내심 써보고 싶었던 OTP 발생기
마침 이벤트로 공짜로 뿌리기에 부랴부랴 우리은행을 찾아 받아 왔더랬다
내가 좋아서 한 포스팅이었는데, 마침 후기 이벤트도 해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받아 먹었더랬다 ( ’ ~ ` )
은행마다 등록해야 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확실히 보안카드보다 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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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한솥" 못지 않게 인기 유입 키워드가 "맥도날드"
그래도 스낵랩 포스트가 그 중 최상위에 랭크된 건 의외다
이 메뉴도 포스트가 별로 없나?
갖가지 다양한 스낵랩이 출시되었지만, 단연 으뜸은 치킨 스낵랩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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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위
[食食 얌냠]
나가긴 귀찮고, 김치전은 먹고 싶은데 재료는 빈약하던 어느 날
무심코 얼렁뚱땅 해 먹었던 엉성 김치전
김치전이라기 보단 장떡에 가까운 결과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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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한솥의 베스트셀러, 도련님과 치킨마요
그치만 살짝 다른 돈까스 도련님과 빅 치킨마요
여튼 이건 메뉴의 인기에 편승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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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위
사진도 열악하고, 기억도 선명하지 않지만
있는 사진이 아까워서 올려본 건데, 의외로 많이들 보더라
"노량진 할머니 왕파전"이 유명한 모양이다
참고로 포스트는 흑석동에 위치한 노량진 할머니 왕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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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위
[食食 얌냠]
한솥의 숨은(?) 베스트 메뉴, 고로케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바로 튀겨줘서 따끈따끈 바삭바삭
어지간한 고로케 전문점보다 낫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 높이 평가하는 한솥 메뉴 중 하나다
이것 말고도 만두도 가성비 대박
의외로 사이드가 강한 한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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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위
[食食 얌냠]
콩나물이 국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지를
여실히 깨닫게 해준 라땡날 라면 둘
더도 덜도 아닌 딱 라면집 |
10위
[文化 우와]
인터파크 포인트 바꿔서 보고 왔던 연극
남들 닭살 떠는 거 보는 데 취미가 없어서 썩 내키진 않았지만
봤던 연극을 또 보긴 괜히 아쉬워서 모험을 감행한 터였다
일부러 자세히 안 알아보고 가서 독특한 진행 방식에 신선해 했더랬다
각오했던 것보단 볼만 했지만
누군가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다른 공연을 찾아보라고 해줄 것 같다
자잘하게 손볼 건 덮어두더라도
10년 커플은 스토리 자체의 수정이 필요하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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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 공헌도 : 댓글 많이 단 사람 |
유입 키워드 | |
1위 안단테님 (http://garamdong.tistory.com/) 2위 Even So 님 (http://evenso.tistory.com/) 생각의 탄생 님 (http://farand.tistory.com/) 꼬냑e 님 (http://rhsirdl94.tistory.com/) 8위 反지루 님 (http://banjiru.tistory.com/) 다누림지기 님 (http://danurim.tistory.com/) amuse 님 (http://bonobo007.tistory.com/) |
1위 스낵랩 세트 2위 김치전 밀가루 3위 롯데월드 무인발권기 4위 한솥 고로케
5위 한솥도시락
6위 밀가루 김치전 7위 otp발생기 8위 일본 나라 맛집
9위 노량진 할머니왕파전 10위 칼리타 kh-5 |
댓글 수
1위
마트에서 사온 호떡 믹스 첫 사용기
제법 그럴 듯한 호떡이 만들어졌고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다들 궁금했던 모양 ㅋ
번거롭긴 하지만, 추천할만 하다 |
공동 2위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삼성타운점 - Garlic Snowing Pizza + Arrabbiata
매드포갈릭 첫 방문
방문한 곳들 중에선
삼성타운점이 제일 낫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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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다가 멋져보여
덜컥 들어가봤던 카페꼼마
1층부터 2층 천장까지
길~게 버티고 서 있는
책장이 매력적이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중 하나
"토끼의 지혜"와 비교해서 공기가 가볍다
북카페 새내기(?)라면
이정도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
[돼지군] 횡성 우가 - 한우 꽃등심, 차돌박이, 토장찌개
소고기가 유명한 횡성
그 중에서도 유명한 횡성 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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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루부터 만들어서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생크림을 사용하는 편이
보다 완성도 있는 맛이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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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위
구리구리 폰카로 찍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들 모아 붙여서
모바일 페이지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여
업로드했던 포스트
들인 노력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역시 노력과 결과는 반드시 비례하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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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7위
매장에서 먹어야 포실 부드러운
제맛의 하라도너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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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카페 개척 욕구의
발현으로 무턱대고
뚫었던 반지하 카페
생각보다 넓고
기대보다 맛있었다 |
가미우동 - 우동 : 츠키미 + 붓가께 / 닭튀김 + 치쿠와
겉보기엔
굉장히
그럴싸한데
맛은 그닥..
우에스토가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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四川省 SICHUAN HOUSE 시추안 하우스 - 시추안 라즈지 R. + 꿔바로우 R. + 양차우 볶음밥
혓바닥을 쉴새없이 때려대는 매운 맛 |
< 쫑 >
두서 없는 엉망진창 블로그 결산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년과 2012년 블로그 결산은 꽤 열악하군요 ;;
2013년 결산은 보다 깔끔하고 멋지구리하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년 뒤에 다시.. to be continued~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