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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눈뜨 서식지 (in 티스토리) 돌아 보기

雜談 주절

by 눈뜨 2013. 1. 7.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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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에 들어선지도 벌써 1주일. 이번에도 어김없이 블로그 결산을 준비했다. 방식은 역시나 내 멋대로!!

 

 

페이지뷰 수랑 유입 키워드는 Google Analytics에서 제공한 4월부터 12월까지의 통계 자료에, 나머지는 Tistat으로 얻은 자료에 기초했다

 

일단 "숫자로 보는 눈뜨 서식지 in 2012"에서 방문객과 댓글, 글 수를 살펴보고, 블로그 운영에 있어 변화를 준 부분 등에 대해 살짝 언급한 뒤

 

"갖가지 Top 10"에서, 두 가지 도구들로 얻을 수 있었던 자료를 바탕으로 10위까지 순위를 매긴 몇 가지 항목들을 정리하는 것으로

 

2012년 눈뜨 서식지 결산을 채워보려 한다

 

 

 

 

< 숫자로 보는 눈뜨 서식지 in 2012 >

 

 

 1월

 2월

 3월

 4월

 5월

 6월

 7월

 8월

 9월

 10월

 11월

 12월

 2012년

방문객 수 

 42800

 29019

 38251

27957

 29585

 27228

25313 

 24861

38349 

 32829

 31432

 38196

385820 

 110070

 84770

 88523

102457 

 댓글 수

208 

63 

102 

49 

75 

84 

 69

21 

 23

24 

 41

12 

 771

 373

 208

113 

 77

 글 수

 63

 26

 53

31 

 32

 30

 20

15 

 43

 26

21 

34 

 394

 142

 93

 78

 81

 

* 카테고리별 글 수 : 食食 얌냠 : 149 / 移動 모발 (mobile) : 76  /  漫畫 그림 : 75  / 茶室 찻집 : 47  /  文化 우와 : 21  / 豚豚 돼지 : 13  /  日常 살이 : 7  /  創作 맹글 : 6 

 

 

 

< 2012년 블로그 운영에서의 특이사항 >

 

  • 예약 기능 사용 ☞ 덕분에 블로그 통계에서 글이 올라온 시간 통계는 의미가 없어졌다

  • 올블릿 광고 제거 ☞ 구글 공익광고 대체 광고는 아이러브클릭으로 바꿨다. 광고가 표시될 주소는 noondd.com

  • 이미지 폰트 나눔체 사용 ☞ 사용에 제약이 없는, 네이버 제공 나눔 폰트를 적용하고 있다

  • 눈뜨다이어리 활성화 ☞ PC버전 포스트로는 食食 얌냠 카테고리 다음으로 많은 업로드 수를 기록했다

 

  • 요리 포스트가 무려 8개 / 2010년엔 1개, 2009년엔 2개였다

 

 

  • 모바일웹을 이용할 때 사진은 가급적 한장으로 포스트 작성 ☞ 주로 포토원더 활용

 

 

 

 

 

< 갖가지 Top 10 >

 

페이지뷰 수

 

 

 

1위

 

 

 

 

"먹부림 블로그"라는 정체성에도 불구하고

 

지난 해 가장 많은 페이지뷰 수를 기록한 화장품 포스트

 

포스트 자체의 퀄리티나

 

전체 블로그에서 해당 테마가 차지하는 비중 등에 비추어 볼 때

 

굉장히 의외의 결과가 아닐 수 없다

 

현재는 다 쓰고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있는데

 

기능성은 그닥 실감할 수 없었다

 

 

 

 

 

 

2위

 

 

 

 

 

은근 "한솥"으로 유입되는 인구가 많다

 

메이저한 도련님이나 치킨마요가 아닌 인석들이 상위에 랭크된 건

 

이 메뉴에 대한 포스트가 흔치 않은 덕이 아닐까 싶다

 

 

 

 

 

 

 

 

 

 

 

 

 

3위

 

 

 

 

 

내심 써보고 싶었던 OTP 발생기

 

마침 이벤트로 공짜로 뿌리기에 부랴부랴 우리은행을 찾아 받아 왔더랬다

 

내가 좋아서 한 포스팅이었는데, 마침 후기 이벤트도 해서

 

배스킨라빈스 기프티콘도 받아 먹었더랬다 ( ’ ~ ` )

 

은행마다 등록해야 하는 게 귀찮긴 하지만, 확실히 보안카드보다 편하다

 

 

 

 

 

 

4위

 

 

 

 

 

"한솥" 못지 않게 인기 유입 키워드가 "맥도날드"

 

그래도 스낵랩 포스트가 그 중 최상위에 랭크된 건 의외다

 

이 메뉴도 포스트가 별로 없나?

 

갖가지 다양한 스낵랩이 출시되었지만, 단연 으뜸은 치킨 스낵랩 b

 

 

 

 

 

 

 

 

5위

 

 

 

 

나가긴 귀찮고, 김치전은 먹고 싶은데 재료는 빈약하던 어느 날

 

무심코 얼렁뚱땅 해 먹었던 엉성 김치전

 

김치전이라기 보단 장떡에 가까운 결과물이었다;;

 

 

 

 

 

 

 

 

 

6위

 

 

 

 

한솥의 베스트셀러, 도련님과 치킨마요

 

그치만 살짝 다른 돈까스 도련님과 빅 치킨마요

 

여튼 이건 메뉴의 인기에 편승한 듯

 

 

 

 

 

 7위

 

 

 

 

사진도 열악하고, 기억도 선명하지 않지만

 

있는 사진이 아까워서 올려본 건데, 의외로 많이들 보더라

 

"노량진 할머니 왕파전"이 유명한 모양이다

 

참고로 포스트는 흑석동에 위치한 노량진 할머니 왕파전

 

 

 

 

 8위

 

 

 

 

한솥의 숨은(?) 베스트 메뉴, 고로케

 

항상은 아니지만, 대부분 바로 튀겨줘서 따끈따끈 바삭바삭

 

어지간한 고로케 전문점보다 낫다

 

가격도 저렴하고, 접근성도 좋아 높이 평가하는 한솥 메뉴 중 하나다

 

이것 말고도 만두도 가성비 대박

 

의외로 사이드가 강한 한솥이다

 

 

 

 9위

 

 

 

 

콩나물이 국물을 얼마나 시원하게 만들어 주는지를

 

여실히 깨닫게 해준 라땡날 라면 둘

 

더도 덜도 아닌 딱 라면집

 

 

10위  

 

 

 

 

인터파크 포인트 바꿔서 보고 왔던 연극

 

남들 닭살 떠는 거 보는 데 취미가 없어서 썩 내키진 않았지만

 

봤던 연극을 또 보긴 괜히 아쉬워서 모험을 감행한 터였다

 

일부러 자세히 안 알아보고 가서 독특한 진행 방식에 신선해 했더랬다

 

각오했던 것보단 볼만 했지만

 

누군가 괜찮냐고 물어본다면 다른 공연을 찾아보라고 해줄 것 같다

 

자잘하게 손볼 건 덮어두더라도

 

10년 커플은 스토리 자체의 수정이 필요하지 싶다

 

 

 

 

 

 

방문자 공헌도 : 댓글 많이 단 사람

유입 키워드

 

1위 안단테님 (http://garamdong.tistory.com/)

2위 Even So 님 (http://evenso.tistory.com/)
3위 shinlucky 님 (http://shinlucky.tistory.com/)
4위 꽃집오빠 님 (http://www.offyou.net/)
5위 강건 님 (http://thejazz.tistory.com/)
공동 6위

생각의 탄생 님 (http://farand.tistory.com/)

꼬냑e 님 (http://rhsirdl94.tistory.com/)

8위 反지루 님 (http://banjiru.tistory.com/)
공동 9위

다누림지기 님 (http://danurim.tistory.com/)

amuse 님 (http://bonobo007.tistory.com/)

 

1위 스낵랩 세트

2위 김치전 밀가루

3위 롯데월드 무인발권기

4위 한솥 고로케
5위 한솥도시락
6위 밀가루 김치전

7위 otp발생기

8위 일본 나라 맛집

9위 노량진 할머니왕파전

10위 칼리타 kh-5

 

 

 

댓글 수

 

  1위

[돼지군] 집에서 호떡 만들어 먹기

 

 

마트에서 사온 호떡 믹스 첫 사용기

 

제법 그럴 듯한 호떡이 만들어졌고

 

반응 역시 뜨거웠다

 

다들 궁금했던 모양 ㅋ

 

번거롭긴 하지만, 추천할만 하다

 

공동 2위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삼성타운점 - Garlic Snowing Pizza + Arrabbiata

 

 

매드포갈릭 첫 방문

 

방문한 곳들 중에선

 

삼성타운점이 제일 낫더라

 

 

 cafe comma 카페꼼마 - 아메리카노

 

지나다가 멋져보여

 

덜컥 들어가봤던 카페꼼마

 

1층부터 2층 천장까지

 

길~게 버티고 서 있는

 

책장이 매력적이다

 

출판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 중 하나

 

"토끼의 지혜"와 비교해서 공기가 가볍다

 

북카페 새내기(?)라면

 

이정도부터 시작하는 것도 좋을 듯

 

[돼지군] 횡성 우가 - 한우 꽃등심, 차돌박이, 토장찌개

 

 

소고기가 유명한 횡성

 

그 중에서도 유명한 횡성 우가

 

 

 

요리 - 해산물 크림 파스타

 

 

직접 루부터 만들어서 크림파스타를 만들었다

 

생크림을 사용하는 편이

 

보다 완성도 있는 맛이 나는 것 같다

 

 

6위

크라제 버거

 

 

구리구리 폰카로 찍어

 

애플리케이션으로 사진들 모아 붙여서

 

모바일 페이지 글쓰기 기능을 사용하여

 

업로드했던 포스트

 

들인 노력에 비해 많은 관심을 받아서

 

살짝 당황스럽기도 했었다

 

역시 노력과 결과는 반드시 비례하진 않는다

 

 

 공동 7위

 

하라도너츠

 

 

매장에서 먹어야 포실 부드러운

 

제맛의 하라도너츠를 즐길 수 있다

 

 

 Tora_b 토라비 - 아메리카노

 

새 카페 개척 욕구의

 

발현으로 무턱대고

 

뚫었던 반지하 카페

 

생각보다 넓고

 

기대보다 맛있었다

 

가미우동 - 우동 : 츠키미 + 붓가께 / 닭튀김 + 치쿠와

 

겉보기엔

 

굉장히

 

그럴싸한데

 

맛은 그닥..

 

우에스토가 낫다

 

 

 四川省 SICHUAN HOUSE 시추안 하우스 - 시추안 라즈지 R. + 꿔바로우 R. + 양차우 볶음밥

 

 

혓바닥을 쉴새없이 때려대는 매운 맛

 

 

 

 

< 쫑 >

 

두서 없는 엉망진창 블로그 결산 보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2011년과 2012년 블로그 결산은 꽤 열악하군요 ;;

 

2013년 결산은 보다 깔끔하고 멋지구리하게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1년 뒤에 다시.. to be continued~

 

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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