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피자 (치즈, 콤비네이션) 각 2,500원, 리얼수박주스 2,000원, 탄산음료 500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안에 있던 트레이더스 카페. 피자랑 파스타, 짜장면을 팔고 있었는데, 거대 피자를 조각조각 파는 게 인상적이라 먹어봤다. 맛은 소소했지만, 가격이 그저 놀랍다. 대기업은 역시 무서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0. 9. 22. 09:00
수퍼파파스 오리지널 레귤러 + 코카콜라 500ml + 치즈스틱, 30,000원 - 7,100원 = 22,900원 나름 모바일 할인가가 적용되는 세트 구성이었다. 할인되는 카드도 따로 없는데 그럭저럭 마음에 드는 구성이라 먹어 봤다. 코카콜라 500ml를 따로 주문하면 1,200원. 원래는 사이다를 더 좋아하지만 스프라이트는 별로고, 피자나 버거엔 어쩐지 콜라를 찾게 된다. 수퍼파파스 오리지널 레귤러 18,900원. 고기와 야채가 듬뿍 토핑된 파파존스의 명품 피자. 미국 피자 특유의 도톰한 도우 위에 이것저것 소복하게 올린 오동통 피자. 개인적으로 올미트를 좋아하지만, 세트가 수퍼파파스라... 그래도 이것도 고기의 기운이 충만한 편. 파파존스가 국내에서 시켜 먹는 피자 중 가장 미국 피자스러운 모양을 하고..
食食 얌냠 2018. 9. 5. 17:00
위치정보 네이버엔 상호를 검색하면 나오는데, 다음에선 안 나오네 ;; 강남역 일대를 서성이다 우연히 발견해서 처음 들렀던 피즈독스. 가로수길에 있는 노블카펜가 하는 데서 연 핫도그집이란다 그럴싸한 비주얼에 하앍질을 해대며 칼을 들었는데, 결과는 기대 이하. 소시지는 나쁘지 않았지만, 빵도 차갑고.. 어정쩡한 느낌이었다 갈릭이랑 칠리를 먹었던가? 하난 어찌 봐도 애매했고, 갈릭은 괜찮았다. 위에 들어간 것도 그렇고, 한껏 마늘이 그득그득. 헌데 가격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다음에 런치로 먹어 보기로 하며 첫 방문을 매듭지었다 그러던 어느 날, 무심하게 소셜커머스를 살피던 중 피즈독 발견! 그냥도 가려고 했는데, 이렇게 할인 판매를 해 주시니, 이건 사야지 소셜커머스에서 판매하던 페이지 ☞ http://www..
食食 얌냠 2014. 9. 23. 19:30
모처럼 등장한 강남 맛집들. 세 번째는 버터핑거 줄을 서는 것까지 각오했지만 타이밍이 좋아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다만 1층 구석 자리라 조명이 엉망이었고, 덕분에 사진들 화밸이 엉망이라 보정에 애 좀 먹었다 (ㄱ-^) 거대한 낱장 메뉴판이 위압적인 미국식 먹거리 식당. 메뉴판에 영어도 많고, 스타일도 그렇고.. 외국에서 들어온 것 같지만, 의외로 토종(?) 브랜드란다 COCA-COLA (CLASSIC) 코카콜라 5,100원 Unlim-ReFill, Tall 리필이 되는 콜라는 한 잔만~ FLAME-THROWN SHRIMP SALAD 플래임 쓰로운 쉬림프 샐러드 19,800원 Whole brunch of flame-broiled shrimps on a fluffy bed of country fresh s..
食食 얌냠 2014. 7. 13. 19:00
공원에서 잠시 산책을 한 후, 포토벨로 마켓으로 걸음을 옮기기로 했다. 그런데, 시간을 보니 대충 점심시간인지라, 식사를 해결 하고 구경 하기로 했다. 배고프면 뭐든 재미가 없으니..ㅎㅎ 해서, 난도스(Nando's)에 가기로 했다. Nando's Notting Hill 주소는 58-60 Notting Hill Gate London W11 3HT 공식 사이트는 http://www.nandos.com 노팅힐 게이트 역에서 바로 찾아 갈 수 있는 곳이다. 겉에서 보기엔 꽤 작아보이는 가게였는데, 안으로 자리가 많이 있더라. 가게 안에 들어서자 자리를 안내 받았다. 자리에 앉아서 주문 하는 것이 아니라, 카운터에 직접 가서 주문 하면 된다. 자기 자리에 번호가 쓰여 있는데, 이 번호를 주문 할 때 알려 주면,..
豚豚 돼지 2014. 7. 10. 17:00
위치정보 우연히 들러 한껏 즐거웠던 부산 보수동 책방골목의 우진스넥 고로게. 옛스럽고 토속적인 데다 정겹고 어딘지 아련한 장소와 음식이었다 2014/06/20 - 우진스넥 - 고로게 여기에 이어볼 곳은 작정하고 미리 검색해서 찾아간 동네에서 유명하단 걸 알고 먹은, 속에 뭐 채워넣은 빵을 이어보면 되겠구나 싶다 장소도 음식도, 어딘지 닮은 듯 다르고, 다른 듯 닮았다 내멋대로 전주 관광의 시작과 끝, 한옥마을 서울의 한옥마을들을 자주 들렀던 탓에, 거대한 테마파크를 방불케하는 전주의 한옥마을은 오히려 신선했다 진짜 사람들이 거주하는 공간이기 보다는 상점들을 한옥으로 구성해서, 나쁘게 말하면 상업적이고 인위적이지만 실제 주거지가 아니다보니 좀 떠들어도 되고, 비교적 볼거리도 많고, 할 게 많달까? 서울에 ..
食食 얌냠 2014. 6. 23. 19:00
食食 얌냠 2014. 6. 8. 18:00
최근 재방문으로 명예 회복에 성공한 대장장이 화덕피자 벌건 대낮, 점심 식사를 위해 찾았다. 점심 먹으런 처음이네. 조명도 없고 훤하니, 일견 초라한 행색의 외관이다 2호점도 있는 모양이다 줄을 선다는 소린 들었지만, 한 번도 줄을 서 본 적은 없는데.. 혹 벼르고 왔는데 사람이 그득하다면 참고할만 하겠다 지난 번과 같은 공간 이번엔 창가 자리로 안내 받았다. 창을 등지고 앉아 극과 극인 인물 사진 이게 나무 쪼가리 벗어 던지고 가벼워진 종이 메뉴판. 전에 있던 게 더 재밌긴 했지만, 이게 더 보기 편하다 토핑을 추가할 수 있으니, 이번엔 피자 하나에 토핑 하날 골라 얹어 보기로 했다 기본 세팅과 콜라 등장 오늘의 마실거리 beverage 콜라 2,000원 단정한 물병과 355ml짜리 캔 코카콜라. 원랜..
食食 얌냠 2013. 6. 29. 18:00
2018.10.21 17:07
2018.10.13 12:00
2018.10.12 18:35
2020.08.27 20:31
食食 얌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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