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까만 길냥씨
2011.12.08 by 눈뜨
강 영월 감자옹심이
2011.12.06 by 눈뜨
크리스피 크림
2011.12.04 by 눈뜨
그라찌에
뚜레쥬르
2011.12.02 by 눈뜨
마루마루 주먹밥
2011.11.30 by 눈뜨
대봉시
2011.11.29 by 눈뜨
안에 뭐가 있는지 열심히 구멍을 보고 웅크리고 앉은 새카만 고양이 포착! 내가 사진찍으려고 섰더니 흐트러짐 없이 고개만 들곤 연신 노려보더라 온통 까만 털에 초록 눈 고양이가 흔친 않겠지? 용모로 봐선 지난번에 집앞에서 감사냥하던 그 길냥씨인 것 같은데.. 혹시 지금도 사냥 중인 건가? ... 아니었으면 좋겠다 (ㅡㅅㅡ;) 목표물이 뭔진 더더욱 알고싶지 않아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11. 12. 8. 12:07
해물칼국수 (2인분 : 11000) .. 바지락, 미더덕, 새우 등등 생물은 아닌듯 하지만 나름 섭섭치 않게 든 해물들 본 메뉴 못지 않게 중요한 게 보리밥이랑 호박죽. 특히 호박죽은 이제껏 먹어본 중 젤 맛나다 이것저것 다 더해서 보면 착한 가격이다 겨울엔 따끈따끈 방바닥도 이곳을 찾게 되는 이유 중 하나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2. 6. 15:35
오리지널 글레이즈드 (1200) .. 차가워 ㅜ.ㅜ 초콜릿 아이스드 커스터드 필드 (1300) .. 차가우 게 뭔가 했더니 커스터드 크림이었다. 나름 갠춘 스무드 (S : 3000) .. 향은 달달 맛은 씁쓸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2. 4. 21:08
포도 주스 (3000) .. 포도주스나 포도즙 맛이 아닌, 진짜 포도맛 씨는 전혀 없고, 뭉글 짜실한 포도 과육이 살짝 살짝 느껴진다 가장(?) 고가의 메뉴다운 상당한 고퀄 조금 남았을 때 편의점에서 포도주스를 사다가 넣어 봤으나, 이미 회생 불가 ㅡ.ㅜ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2. 4. 13:53
12월 문턱에 들어섰을 뿐인데 벌써부터 크리스마스 분위기 조장하는 슬리브 뚱땡이 산타 할배가 회전목마를 괴롭히는 형상 카푸치노 (교내할인:1900) .. 따끈 포근한 우유 거품 충만한 부드러운 카푸치노 (♥_♥) 쌀쌀할 땐 너님이 갑이심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2. 2. 21:32
공씨네 주먹밥이다가 돌연 이름이 바뀐 마루마루 주먹밥. 메뉴는 비슷 구운 스팸 (2300) .. 스팸 쪼가리가 꾹 꾹 깻잎소고기 (2300) .. 간장에 재운(?) 깻잎 조각들이랑 간장에 볶은 간 소고기 오뎅 우동 (4500 / +주먹밥1 : 6000) .. not good. 라면보단 낫다. 여기 라면은...;;;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1. 30. 19:04
얼 그레이 & 다즐링 (각1500) .. 느달사가 사라지는 바람에 한동안 끊다시피한 홍차 너무 간만이라 재미삼아 블라인드 테스트를 해 봤는데.. '다즐링은 향이 강해'만 되뇌이다 얼그레이더러 다즐링이라고 해 버렸다 ((@_@)) 암 쏘 쏘리, 벗 알 러뷰~ 다 거짓....응?? 살짝 새콤한 베르가모트향 충만한 얼그레이를 맛보고 나니 다즐링은 영 밍밍 ;; 여튼 아마드 티백 괜찮은 듯. 어설프게 내려주는 홍차보다 훨씬 낫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1. 30. 15:34
대봉시 (4입 : 5680) .. 이마트에 먹힌 킴스마트에서 사온 대봉시. 큰 감을 대봉이라 하나? 개당 1420원! 비싸 ㅜ..ㅜ 심지어 안 익은 것도 있어 여튼 홍시는 설렁설렁 흐르는 물에 헹궈다 꼭지 뜯고 숟가락으로 퍼 먹는 게 정석! 달다. 씨까지 몽땅 연해지고 나면 퍽퍽 퍼 먹기 좋을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11. 29. 18: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