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어그 부츠와 함께하는 두번째 겨울 유행한지도 꽤 돼서 이제 더없이 흔하고, "좋네" "나쁘네"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지만 한 번 발을 들이고 나면, 나쁜 소리는 그닥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추운 겨울, 어그는 정의다

漫畫 그림 2012. 2. 2. 11:30

모친께서 어느날 문득 내 얼굴을 보시더니 "어머머.. 너도 나이 먹어서 다크 서클 생기나 부다~" 하시더라 죄송하지만 제 다크써클은 네츄럴 본입니다 더 어릴 땐 잘 기억이 안 나고, 적어도 초등학교 때부턴 쭈욱 함께였어요

漫畫 그림 2012. 1. 31. 11:30

나도 모르게 때 아닌 캐롤을 흥얼거리고 있다

漫畫 그림 2012. 1. 27. 16:00

아무도 밟지 않은 하얀 눈밭에 홀로 발자국을 남기는 건 나이를 제법 먹은 지금도 조금은 설레는 일이다

漫畫 그림 2012. 1. 25. 11:30

이깟 떡국 안 먹는다고 나이가 안 먹을 것 같으면야 평생도 안 먹고 살겠다만.. 그런 거 아니잖아?

漫畫 그림 2012. 1. 2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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漫畫 그림 2012. 1. 20. 11:57

체크 남방에 청바지까지 매치하면 풔훽트

漫畫 그림 2012. 1. 18. 17:00

무언가 적거나 그릴 땐, 나도 모르게 종이에 바짝 달라 붙는다 그럴 필요가 있을 정도로 눈이 나쁜 것도 아닌데.. .. 습관이겠지?

漫畫 그림 2012. 1. 16.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