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전체글
  • 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695)
    • 雜談 주절 (700)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414)
    • 食食 얌냠 (988)
    • 茶室 찻집 (312)
    • 漫畫 그림 (191)
    • 文化 우와 (352)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食食 얌냠

  • 합천돼지국밥 - 수육정식 + 소주

    2024.05.28 by 눈뜨

  • 파브리 키친 FABRIZIO'S KITCHEN 이태리 가정식 전문점 - 판자넬라 디 뽈포 + 리조또 아이 풍기 + 파스타 리모네 에 감베리 + 마얄레 알레 에르베 + 콥파 쵸코라또 에 푸루따/ 잔술(스파클링 와인 2종, 레드와인, 하이볼)

    2024.05.14 by 눈뜨

  • DOZEN PASTABAR 더즌 파스타바 - 스파게티 알라 카치오 에 페페 + 스파게티니 알라 라구 비안코 / 하우스 와인 레드 + 제로 콜라

    2024.04.22 by 눈뜨

  • BOTTLES' 버틀즈 - 부라타치즈 & 절임토마토 + 미니 플래터 + 하몽스틱/ 꼬냑(헤네시) + 제임슨 + 잭다니엘 애플 토닉 + 다크 앤 스토미 + 메짜코로나 까베르네 쇼비뇽

    2024.04.21 by 눈뜨

  • TEALICIOUS 틸리셔스 - 홍콩밀크티베이스 + 말랑밀크티 카라멜 엿

    2024.03.26 by 눈뜨

  • FIVE GUYS GANGNAM 파이브가이즈 강남 - 리틀치즈버거 + 프라이즈 리틀 + 탄산음료

    2024.03.24 by 눈뜨

  • 형제육회 본점 - 육회 + 소주

    2024.03.12 by 눈뜨

  •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 조각케이크 : 블루치즈

    2024.03.11 by 눈뜨

합천돼지국밥 - 수육정식 + 소주

낙원상가 근처엔 오래된 식당들이 많다. 탑골공원을 중심으로 어르신들이 주 고객이었던 값싼 노포들이 많은 편인데, 포스가 범상치 않아서 십여 년 전 유진식당을 다녀온 이후 오래도록 쉬이 도전하지 못하다가 한 군데 들러보기로 했다.유진식당 - 돼지수육 + 녹두지짐 + 물냉면 + 막걸리 막걸리와 먹거리들 관련 포스트 보기 2011/06/04 - 노량진 할머니 왕파전 - 해물왕파전 + 참치깻잎전 + 참치김치찌개 + 막걸리 2008/06/24 - 녹" data-og-host="noondd.tistory.com" data-og-source-url="https://noondd.tistory.com/1551"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DrbF5/hyWdoQhGVe..

食食 얌냠 2024. 5. 28. 21:15

파브리 키친 FABRIZIO'S KITCHEN 이태리 가정식 전문점 - 판자넬라 디 뽈포 + 리조또 아이 풍기 + 파스타 리모네 에 감베리 + 마얄레 알레 에르베 + 콥파 쵸코라또 에 푸루따/ 잔술(스파클링 와인 2종, 레드와인, 하이볼)

와인킹 팝업스토어 방문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찾은 파브리 키친.용산역에서 드래곤힐스파 방향으로 걸어가다 보면 그리 멀지 않아 찾을 수 있다. 용산역 주변에 먹을만한 식당이 뭐가 있나 검색하면서 봤던 식당 중 하나인 미미옥 근처더라. 파브리 키친도 줄 서는 집이라고 들었는데, 날씨 탓인지 몰라도 미미옥 웨이팅이 더 험난해 보였다. 어릴 적부터 방아를 좋아해서 방아 샤브샤브도 구미가 당겼는데, 저렇게 사람들이 몰릴 정도로 대중적일까 싶긴 했다. 미미옥은 여기에만 있는 건 아닌 것 같으니 언젠가 비교적 널럴해보이는 데서 한번 먹어봐야지.잔인한 5월의 흔한 빨간 날다운 폭우를 뚫고 도착한 파브리키친. 밤에나 많이 올 거라던 비는 오후부터 이미 쏟아지는 중이었고, '아무리 그래도 사진에 보이겠어?' 싶었는데 사진..

食食 얌냠 2024. 5. 14. 23:52

DOZEN PASTABAR 더즌 파스타바 - 스파게티 알라 카치오 에 페페 + 스파게티니 알라 라구 비안코 / 하우스 와인 레드 + 제로 콜라

더즌 오이스터바였다가 어느샌가부터 파스타집이 되었다는 더즌파스타바. 굴 접시를 내놓던 바가 파스타집이 되었다는 게 살짝 믿음직스럽지 못했지만, 검색해 보니 음식 사진들이 제법 본격적이라 먹어보기로 했다. 원격 대기를 확인하며 갔는데 대기가 없어 '운이 좋다' 싶었는데, 갔더니 예약을 안 했으면 대기 등록을 하라 했다. 우리 앞에 대기 손님은 없었고, 언제쯤 식사가 가능한진 알 수 없다고 했다. 15분인지, 30분인지, 그 이상인지 대략적으로도 모른단다. 하는 수 없이 가게를 나와 무작정 주변을 서성였는데, 결과적으로는 약 10분 만에 입장 알림을 받고 부랴부랴 식당으로 돌아와야 했다. 가게에 들어와 앉으라는 자리에 앉았더니, 7시 반부터 예약이 있으니 그전에 나가라 했다. 아니 근데 그걸 왜 자리에 앉은..

食食 얌냠 2024. 4. 22. 12:30

BOTTLES' 버틀즈 - 부라타치즈 & 절임토마토 + 미니 플래터 + 하몽스틱/ 꼬냑(헤네시) + 제임슨 + 잭다니엘 애플 토닉 + 다크 앤 스토미 + 메짜코로나 까베르네 쇼비뇽

자전거를 타고 골목 안쪽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한 버틀즈. 한쪽 구석만 봤을 땐 보틀샵인가 했는데, 취식 공간이 주류 매대보다 커다랗게 자리하고 있었고, 분위기도 그럴싸해 보였다. 비교적 술집들이 다양하게 포진하고 있는 동네지만, 와인이나 잔술을 마실 곳은 마땅치 않긴 하다만... 이렇게 골목 완전 안쪽 놀이터 옆인데, 이 상권 괜찮은 거 맞나? 낮에는 브런치 카페, 밤에는 와인바로 운영 중이라 밤엔 노키즈존이라는 것 같았다. 애견 동반은 가능. 전등갓 때문인지 휴양지 느낌이 나서 와인바보다는 시원한 맥주를 주로 팔아야 할 것 같다. 휴양지 가본 적 없음 주의 ㅋ 가게 안쪽으로 들어가면 작은 뜰이 있는데, 거기도 자리가 있어서 나가서 먹을 수도 있고, 이렇게 밖을 바라보며 앉을 수 도 있었다. 처음 갔을 ..

食食 얌냠 2024. 4. 21. 15:46

TEALICIOUS 틸리셔스 - 홍콩밀크티베이스 + 말랑밀크티 카라멜 엿

틸리셔스를 처음 알게 된 건 홍대 이곳저곳을 배회하며 놀던 중이었다. 뭔가 뉴트로 느낌의 병들을 세워둬서 눈길이 갔다. 다시 만난 건 몇 해 전 지인의 집에 초대를 받아 갔을 때였다. 선물로 받았다며 내어준 웰컴드링크였는데, 집에서 이렇게 간단하게 밀크티를?! 게다가 맛이 제법 그럴싸했다. 진짜 홍차향이 은은하게 느껴지는데, 이런 걸 가정집 식탁에서 마시게 될 줄이야... 덕분에 틸리셔스라는 이름을 기억해 두기로 했고, 언젠가 나도 누군가에게 선물해 봐야겠다고 생각했다. 달다구리 선물 시즌을 맞아 드디어 틸리셔스 제품들을 이것저것 구매했다. 마침 설을 앞둔 시기라 평일임에도 출고가 마감이 되었는데, 그게 하필 내가 주문하기 직전이었다. 덕분에 제 날짜에 오지 않으면 어쩌나 조마조마한 마음으로 택배를 기다..

食食 얌냠 2024. 3. 26. 23:10

FIVE GUYS GANGNAM 파이브가이즈 강남 - 리틀치즈버거 + 프라이즈 리틀 + 탄산음료

온라인 대기등록마저 마감된 늦은 시각. 영업시간 중이니 입장은 가능하겠지 싶어 가보니, 그냥 바로 들어갈 수 있더라. 저녁을 먹고, 햄버거는 아예 싸갈 마음으로 들른 참이었지만, 자리가 있으면 땅콩이랑 감자튀김 정도 먹으면 되겠다 싶어 바로 2층으로 올라갔다. 줄 안 서고 바로 들어와서 자리도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올라가 보니 거의 만석이었다. 마침 빈자리가 생겨 운 좋게 자리 겟. 번번이 갔다가 자리가 날 기미가 없어 돌아 나오기만 반복하는 팀홀튼보단 만만한 건가? 입구에서 챙겨 온 메뉴 리스트와 땅콩. 파이브가이즈는 역시 땅콩 맛집. 껍데기랑 껍질 다 있는 채로 어떻게 이렇게 짭조름할 수가 있지? 비릿하고 느끼해서 안 좋아하는 견과류 중 하난데, 여기선 햄스터가 된 양 계속 까먹게 된다. 오늘도..

食食 얌냠 2024. 3. 24. 15:06

형제육회 본점 - 육회 + 소주

광장시장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먹거리는 단연 빈대떡이고, 그 다음을 꼽으라면 육회가 아닌가 싶다. 그리 길진 않지만 한 골목에 유명한 육회집들이 쪼르륵 몰려 있어 육회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눈 돌아갈 만하다. 아마도 오래전엔 어르신들로만 채워지던 공간이었을 텐데, 현재는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찾고 있고, 국적마저 제각각인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누군가 한국 관광코스로 광장시장 육회골목을 콕 찍어놓은 건지, 외국인들의 단체관광 깃발이 이 좁은 골목을 끊임없이 가로지르는 걸 심심치 않게 목격할 수 있었는데, 내가 보더라도 상당히 낯설고 신기한 광경이라 자꾸만 눈이 가더라. 육회골목을 두 차례 왕복한 끝에 고른 집은 형제육회. 5년 전에 가봤던 육회자매집을 마주 보는 집이었다. 자주 먹는 메뉴도 아닌..

食食 얌냠 2024. 3. 12. 21:59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 조각케이크 : 블루치즈

치즈는 맛있고, 치즈케이크도 맛있는 거 다 알지만, 치즈케이크만 파는 가게는 흔치 않다.검색해 보니 가격도 수악하고, 매장 위치마저 오묘한데, 어마어마하게 잘 되는 곳이 있다기에 궁금증이 동했다.그래서 찾은 진켈란젤로 치즈케이크. 그 비싼 케이크값은 다 어디로 간 건가 싶게 허름한 외양에 한 번 놀랐고, 외화에 억지로 올린 한글 자막 같은 노란 천막 위 가게 이름 모양새에 또 한 번 놀랐다. 치즈케이크 종류는 원래 예닐곱 가지가 있는 모양이다. 이 날은 네 가지 종류 중에서 구매가 가능했는데, 기본인 블루치즈와 초코가 첨가된 밀크카라멜쇼콜라와 다크쇼콜라, 그리고 트러플 치즈 였다. 조각케이크가 6천5백 원이면 싸진 않지만, 그렇다고 그리 수악한가 싶을 수 있지만, 그 "조각"이 어떤 질 보면 할 말을 잃..

食食 얌냠 2024. 3. 11. 20:55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07-12 00:03

페이징

이전
1 2 3 4 5 6 7 ··· 124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 noondd
인스타그램 유투브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