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雜談 주절' 카테고리의 글 목록 (72 Page)

주말 맞이 집안 청소

청소는 싱크대부터 시작해서 여기 저기 닦을 데 닦고, 청소기 돌리고, 걸레질 하고, 베란다랑 화장실 청소하고 샤워로 마무리 원래는 이 사진 하나만 쓰고 말려고 했는데, 3시간 청소한 게 아까워서(?) 내 맘대로 랭킹! 청소하면 좋은 곳과 청소하기 싫은 곳을 꼽아봤다 청소하면 좋은 곳은 싱크대! 그 중에서도 수도꼭지(?) 세제 푹푹 쏴 주고 바바바박 닦아 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_+) 비포 애프터가 눈에 보이는 곳이라, 청소하는 보람이 있는 곳이다 청소하기 가장 싫은 곳은 베란다 찌든 때도 많고, 청소를 할수록 구석구석 먼지 등등이 자꾸 겨 나온다 덕분에 힘은 힘대로 들고, 다 하고 나서도 어딘지 후련하지가 않은 곳 오늘도 베란다 청소만 한시간 했는데도 별로 만족스럽지가 않다 전에 살던 곳은 베란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7. 11. 20:52

10년 전, 추억의 맛을 찾아서..

본인이 선호하는 음식 중 하나인 타코 치즈 쪼가리들을 담뿍 얹은 위에 당시엔 그 정체를 몰랐지만, 새콤하고 느끼하니 걸죽한 사워크림을 옥수수 가루로 만든 넙대대한 거에 싸 먹는 음식 정말이지 좋아할 수 밖에 맛이었다 처음 타코를 먹어 보고, 그 맛을 잊지 못해서 타코를 판다는 곳을 수소문 해 찾아 먹어 봤고, 역시 입에 맞았다 그치만 본인이 기억하는 모양이나 맛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었다 본인이 처음 먹고 반해버린 타코라는 음식은 이러했다. 타코벨이라는 커다란 체인점의 하드 타코 타코벨은 타코의 패스트푸드 버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이렇게 괜찮은 게 왜 한국에 안 들어올까?' 본인에게는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였는데, 실은 한국에 상륙한 적이 있었단다 그치만 그 때는 분위기도, 가격도 패밀리 레스토랑처럼 ..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7. 10. 18:11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얼결에 불어 닥친 독서 바람 내일이라도 당장 사그라 들어 버릴 지도 모를 일이지만 어쨌든 요즘은 리딩 중이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7. 9. 22:40

[당첨-포스팅이벤트] 오기사찾기 이벤트 (HOLLYS COFFEE 할리스커피) - 아차상 ; 오기사 친필 사인책

할리스에서 지난 겨울, ‘오기사 찾기’라는 이벤트를 한 바 있다 할리스의 겨울을 장식하던 오기사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포스팅하고 그 URL을 할리스 공식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 남기는 형식으로 참여하는 행사였다 본인은 이미 포스팅을 하고 난 후에 이러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그냥 주소만 적어 넣으면 되니까, 회원 가입 후 응모해 봤더랬다 예정보다 조금 일찍 당첨자가 발표 되었다 본인의 닉네임이 없다 참여율도 높지 않아서 내심 기대했었는데.. ‘윈도우 시트는 되더라도 쓸모가 없다’고 생각하면서도 ‘여기도 없어?!’ 싶었다 본인의 이름을 발견할 수 있었던 곳은 예정에도 없던(? 있었는데 상품만 안 써 있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 ‘아차상’ 부분이었다 개인적으로 ‘오기사 윈..

雜談 주절/幸運 앗싸 2010. 7. 9. 03:34

각종 당첨 내역 정리

블로그를 운영한 지도 벌써 2년 반에 접어 들었다 유년기 시절부터 뽑기, 당첨 등등엔 지지리도 운이 없던 본인 그 흔한 보물찾기에서의 보물이라는 종이 쪼가리조차 획득하지 못하는 비루한 운수를 자랑하던 본인이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런 운은 없다 하지만 블로깅을 하는 동안 제법 이것저것에 당첨(?)되는 영광을 누릴 수 있었다 대부분은 리뷰를 해야 한다거나, 포스팅 후 응모를 하는 등 약간의 노력을 요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만 블로깅과 무관하게 응모만으로 당첨이 된 예도 없지 않았다 앞으로 이런 일이 얼마나 더 있을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러한 소소한 행운들을 한 카테고리에 모아 놓고 싶은 욕심이 생겼다 그래서 이렇게 '幸運 앗싸' 카테고리를 만들어 봤다 자세한 포스트는 관련 카테고리에 올리겠지만 관련 카테고리가 ..

雜談 주절/幸運 앗싸 2010. 7. 9. 0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