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궁동 줄 서는 피자집, 존앤진피자펍. 줄 서는 걸 봤던 덴 행궁본점이 아니라 신풍점이긴 했다.
유동인구가 적은 탓인지, 여기가 더 넓은 덕인지, 웨이팅 없이 바로 들어갈 수 있었다.
Special Pizza 스페셜피자 M(2~3인 14") 34,000원. 치즈 .하와이안 .페퍼로니. 존앤진피자, No.1-4 4종의 피자를 2조각씩
비어창 Beer Chang 4,500원, 코카-콜라 Coca-Cola 3,000원
이것저것 골고루 먹어보면 좋겠다 싶어 주문한 스페셜피자.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럭저럭 먹을만했지만 막 맛있는진 모르겠다. 갓 구운 파파존스피자가 훨씬 취향. 그래도 페페로니는 제법 괜찮았다. 펍이라 그런지 피자는 전반적으로 간이 센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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