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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시장

  • 명동 한방족발 - 만오천원짜리 족발

    2009.06.26 by 눈뜨

  • (폐점) 도나스집 - 찐만두랑 라면이랑 군만두

    2009.03.16 by 눈뜨

  • 길거리먹거리 - 시장표 찐빵

    2008.12.11 by 눈뜨

  • 엉터리 생고기 본점 - 돼지 한마리

    2008.12.11 by 눈뜨

  • (폐점) 엄마손 쌀 떡볶기 - 오뎅 3개랑 떡볶이 1인분

    2008.11.30 by 눈뜨

  • (폐점) 시장피자 - 콤비네이션피자

    2008.10.31 by 눈뜨

  • 명동 한방족발

    2008.10.24 by 눈뜨

  • (폐점) 도나스집 - 찐만두

    2008.06.23 by 눈뜨

명동 한방족발 - 만오천원짜리 족발

단연 이 동네 최강의 족발 맛을 자랑하는 명동 한방족발. 보는 바와 같이 흑석시장 한켠에 자리 하고 있다 규모로만 보면 그냥 지나쳐 갈지도 모를 아담한 사이즈의 시장 족발집이지만, 냄새가 아주 사람을 잡는다 처음에 왔을 땐 상추 같은 거 전혀 없었는데, 언제부턴가 사이드(?)들이 친히 합석을 해 주신다 종류는 꽤나 랜덤한 편. 그야 말로, 그때 그때 달라요 콩나물국이 나올 때도 종종 있었는데, 이 날엔 없었다 족발은 새우젓에 콕 반찬들 중 가장 반가운 건 뭐니 뭐니 해도 김치. 본인이 굉장히 아끼는 아삭아삭 안 익은 김치~ 김치는 있기도 하고, 없기도 하고, 다른 종류가 있기도 하고 할머니께서 가게 앞에서 판매를 하시느라 바쁘셔서 아드님(으로 추정되는 분)께서 족발을 안으로 가져 와 썰어 주셨다 전혀 못..

食食 얌냠 2009. 6. 26. 01:12

(폐점) 도나스집 - 찐만두랑 라면이랑 군만두

간판이 없어서 내 멋대로 '도나스집'이라고 부르는 만두집 지금부터 도나스집 '매장에서 먹기' 첫 시도를 감행키로 하였던 날의 흔적들을 늘어 놓으려 한다 가게 내부 벽은 온통 하얗고, 들어서서 보이는 벽(?) 왼쪽 위엔 TV가 박혀(?) 있었다 온통 하얀 벽에는 시계와 액자에 담겨 있는 차림표가 덩그러니 붙어 있었다 우선 찐만두를 고르고, 국물이 필요하니까 라면도 하나 시켜 봤다 가게 안 쪽에서 본 입구 모습. 이 것이야 말로 리얼 시장 분식집의 표본이 아닐런지.. 할아버지께서 만두를 만드시고 주로 할머니께서 바깥일(?)을 보시는 것 같았다 분홍색 컵. 소꿉놀이 세트에 들어 있을 법한 색상 ㅎㅎ; 옹기종기 모여 있는 양념통들. 청결해 뵈진 않아도, 나름의 멋이 느껴진다 오랜 기다림 끝에 음식들이 납셨다 어..

食食 얌냠 2009. 3. 16. 23:26

길거리먹거리 - 시장표 찐빵

항상 시장의 좁은 길을 지나면서 보기만 했던 찐빵에.. 드디어 도전해 봤다 개당 단돈 오백냥 되시겠다 가지고 가면서 먹을꺼냐고 물어보시더니, 봉지를 하나씩 주시면서 그 위에 얹어 누셨다 펼쳐 놓으니, 무슨 밀가루 반죽 같다 손으로 빚은 티 팍팍 나는 듯 제법 커다랗다. 저 손의 주인은 내가 아니라 돼지군 편의점에서 파는 호빵보다 훨 크고 맛나다. 많이 달지도 않고~ 게다가 오.백.원!! 위치정보 흑석시장 입구에서 조금만 들어가 보면 왼편에 호떡이랑 파시는 분이 뵌다 요즘 같아선 뭣보다 코가 먼저 발견하고는 하는 듯

食食 얌냠 2008. 12. 11. 23:15

엉터리 생고기 본점 - 돼지 한마리

최근 분점들이 속출하고 있는 엉터리 생고기 유명세가 아니라면 절대 들어가 보지 않았을 곳이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궈 먹다니.. 생소함의 극치였다. 정말 정직하게 정육점스러운 외양 저기 안쪽에 신발 벗고 들어가 먹는데는.. 영 벽지가 맘에 안 든다. 자색이라니... (@o@) 거울에는 코팅된 사인들이 붙어 계신다. 출입구쪽엔 더 알법한 사람들 사인이 있었던 것 같은데.. ^^;; 한창 돼지고기 값 오를 때 여기도 올라 버렸다. 원랜 8천원이었는데... 이 날 먹은 돼지 한마리도 2만3천원에서 2만5천원으로.. 총.총.총.. 엥?! 양이 줄은 것 같다. 항정살도 없고.. 여기 가격이 오른 뒤로는 잘 안 와 보긴 했지만.. 이상하다 이 동네 고기를 다 먹어 본 건 아니지만, 그래도 여기 고기가 젤 양질인 것 같..

食食 얌냠 2008. 12. 11. 22:21

(폐점) 엄마손 쌀 떡볶기 - 오뎅 3개랑 떡볶이 1인분

흑석시장 입구에서 똑바로 들어가서 더 앞으로 갈 수 없을 때 오른편을 보면 있는 떡볶이집 떡볶이랑 순대를 먹어 보기로 했다 오뎅이 먼저 등장~! 푸욱 삶아진 것이 좀 물렁한 듯 싶긴 했지만 맛나더라능. 게다가 3개 천원!! 쌀떡볶이. 달달한 것이 진짜 시장 떡볶이 스럽다 내가 좋아하는 맛의 양념은 아니지만 쫀독쫀독한 쌀떡만은 굉장히 매력적이었다 지나갈 때마다 바깥 철판에 있는 떡볶이 양이 적어서 그냥 지나친 적이 많았는데 요즘엔 떡볶이가 많이 팔리지 않아서 조금씩만 만들어 두신단다 오뎅이랑 떡볶이, 합이 삼천원 ※ 언젠가부터 사라졌다. 이제는 존재하지 않는 곳 ※

食食 얌냠 2008. 11. 30. 18:39

(폐점) 시장피자 - 콤비네이션피자

처음 시장피자라는 이름을 보고 완전 어이없었는데.. 이렇게 장수하는 체인이 될 줄은 몰랐다 처음 봤을 때보다 가격이 많이 오르긴 한 것 같다 우린 항상 큰 거! 시장피자는 치즈크러스트보다 걍 평범한 게 더 맛 있는 것 같다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 주시니까, 그냥 평범한 동네 피자집 냉동 피자보다는 훨씬 나은 것 같다 요즘은 걍 밥집에 가도 둘이서 먹을라믄 8천원은 깨지던데.. 이러고 나면 헉헉 대며 즐겁게(?) 가게를 나오고는 한다 ^^

食食 얌냠 2008. 10. 31. 15:28

명동 한방족발

흑석동 최고의 족발집, 명동족발! 흑석시장입구로 들어가서 쭉 똑바로 가다가 끄트머리에서 왼쪽으로 꺾어서 가다보면 왼편에 있다 이렇게 족발만 잔뜩 쌓아 놓은 집은 여기 밖에 없으니,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크기별로 작은 건 만칠천원, 큰 건 만구천원 그랬던 것 같다 이게 만구천원인가 팔천원인가 했던 커다란 녀석 후보정을 전혀 필요로 하지 않는 요 아름다운 자태란.. 캬~!! 난 원래 껍데기는 안 먹는데, 여기 꺼는 쫄깃쫄깃 착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배 터지게 먹어보자고 시켜서, 정말 배 터지도록 헉헉 대며 먹었다 내일(오늘인가?) 3시부터 2박 3일 간 고기를 섭취할 수 없는 여건에 놓이게 되는데... 과연 내가 잘 버틸 수 있을까??

食食 얌냠 2008. 10. 24. 02:44

(폐점) 도나스집 - 찐만두

어느 허기진 아침. 지난 날 고로케로 감동을 주었던 도나스집에서 찐만두를 사왔다 1인분을 샀는데 단무지 인심이 팍! 팍! 만두 10개가 1인분. 가격은 2,500원 (이었던 것 같다 ^^;) 고로케에 들어간 거랑 속이 같은 것 같다. 참 오랜만인 분식집표 맛난 만두~ 좋았슈!!

食食 얌냠 2008. 6. 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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