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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 (폐점) 인도식카페주점 "꽃"

    2008.02.13 by 눈뜨

  • (폐점) Cafe COUCH POTATO 카우치 포테이토

    2008.02.07 by 눈뜨

  • [사진] 2007 세계 불꽃 축제

    2008.02.06 by 눈뜨

  • 원조 홍천 닭갈비 - 닭갈비

    2008.02.01 by 눈뜨

  • (상호변경) 기꾸참치 - 그냥 정식

    2008.02.01 by 눈뜨

(폐점) 인도식카페주점 "꽃"

입구부터 범상치 않은 포스를 발산하는 이 곳!! 도무지 우리 동네와는 어울리지 않는 외양과 "인도식"이라는 문구가 한번쯤 들어가 봐야겠다 싶게 만든다 자! 내려갑니다~ 계단 양 옆엔 초불이 밝혀져 있고, 벽면엔 인도풍이 확실해 보이는 그림이 새겨진(?) 양탄자(?)들이 붙어 있다 커튼(?)을 치우면 수많은 술병(?)과 촛불, 물담배 기구(?)가 데코되어 있다 (-- ;) 물음표 남발이로구나 실내를 좀 둘러보자 이 곳의 분위기를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몽환적이다" 서양인들이 보는 동양의 이미지란 것이 이와 유사하지 않을까 싶다 중앙에 위치한 샘이랄까? 연못이랄까? 가는 물줄기를 뿜어내는 물이 있는 공간 이 녀석들은 그 물가에 있는 황금빛 코끼리 소품들도 눈길을 끄는 것이 굉장히 많다 각 테이블은 물론 구석..

茶室 찻집 2008. 2. 13. 17:04

(폐점) Cafe COUCH POTATO 카우치 포테이토

퍽 야심차게 준비하고 문을 연 카페 같다 건물 외장재와 내부 배치, 테이블과 의자, 식기와 작은 소품 하나까지 어느 것 하나 신경쓰지 않고 들여 놓은 것이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열악한 입지조건과 주변의 다른 곳과 비교하여 보통은 천5백원에서 많게는 3천원까지 차이가 나는 가격, Take-out을 하지 않는다는 점 등이 이 카페의 앞날을 예견할 수 없게 한다 이 카페가 문을 열기 전부터 잔뜩 기대했던 우린 개업날에 맞추어 찾아갔다 전에, 안에 다른 손님이 있기에 영업을 하는 줄 알고 갔다가, 아직 개업 전이라고 하시며 그냥 드시라고 하셔서 공짜 커피를 얻어 먹은 전력이 있다 그 덕에 우리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 주었다 외벽을 나무재질로 해 놓은 게 굉장히 마음에 든다 출입문부터 범상치 않다. 어떻게 보면 지..

茶室 찻집 2008. 2. 7. 08:02

[사진] 2007 세계 불꽃 축제

연신 쿠르릉쿠릉 소리에 하도 시끄러워서 나가보니.. 구름같은 것이 뭉게 뭉게 피어나 있었다 하늘은 맑은 편인 것 같은데, 밤하늘이 어둡지 않고, 게다가 일부만 자욱해서, 좀 두고 봤더니 미세하게 빛줄기가 보인다 당시, 시험기간이어서 공부를 한답시고 책상을 지키고 있었더랬다 그래서 다시 돌아와 공부를 할까 하고 있는데, 잊을만 하면 구릉구릉 대는 통에 집중불가 (-L-)핑계라고 대능겨? 겨우 조용해 졌나 했더니, 또 ... 이럴 바에야 제대로 보자는 마음에,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고, 보일만한 곳을 찾기 시작했다 언제 끝날지 몰라 조급했고, 결국 이르른 곳은 동네 높은 곳에 위치한 한 중학교 (-_-)어디가 제대로여? 그 곳에 도착했을 땐, 불꽃놀이 소리가 그쳐 있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그 곳에 있었고,..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2. 6. 19:50

원조 홍천 닭갈비 - 닭갈비

TV 나왔다고 크게 떠드는 집 치고 별 볼일 없다는 편견과 항상 철철 넘쳐 흐르는 포스 덕에 무려 4년이나 외면당해 왔던 닭갈비 집을 찾았다 워낙 후미지고(?) 좁은 골목에 위치해 있어서, 간판부터 출입문 전체를 한 앵글에 잡을 수가 없을 지경이다 별수 없이 측면 촬영을 시도한 결과물이 위에 있는 녀석 실제로 보면 그 "다시 한번 생각해봐" 포스는 , 여간해서는 무시할 수 없을 게다 덕분에 길고 긴 세월을 돌고 돌아, 이 녀석과 마주했다 (원래는 이 골목 안쪽에 있는, '자금성'이라는 이름의 싼(이라기 보다 쌌던) 짱깨집엘 가려 했으나 이미 존재하지 않았다 한마디로 궁여지책이었던 것) 포스가 철철 넘치는 간판.. 햇살마저 살벌한..ㄷㄷㄷ 이러한 문짝마저도 범상치 않은 외관 완성에 한 몫 단단히 하며 "...

食食 얌냠 2008. 2. 1. 22:35

(상호변경) 기꾸참치 - 그냥 정식

본인이 거주하는 동네에 있는 참치집 이 동네에만 2개나 있는 전국(맞겠지?^^;)적인 체인 지금부터 보실 녀석은 1인분 기준 1만원짜리 정식 꽁치구이랑 전복죽, 그리고 샐러드를 비롯한 각종 밑반찬님이 선발 전복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게 미세하게 들어 있다 참기름 냄새가 고소한 게, 맛은 있어요 그리고 주인공인 참치회 나는 회를 좋아하지 않고, 잘 알지도 못한다 먹어봐도 연어 및 특정 부류들을 제외하고는 그놈이 그놈인 데다가 같은 놈인 경우에는 이상한 냄새만 안 나고, 티나게 질기거나 하지만 않으면 차이를 모를 게다 이런 내게 참치회는.. 기름기 가득한 얼음 맛 이랄까? 개인적으로 통조림이 맛은 더 있는 것 같다 (회를 좋아하시는 많은 분들로부터 지탄 받아 마땅한 망언이란 걸 아는 게냣?!) 이건 보다..

食食 얌냠 2008. 2. 1. 2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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