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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석동

  • (폐점) 홍초 레드스테이션 중대점 - 쌈닭

    2008.03.09 by 눈뜨

  • 코코호도

    2008.03.09 by 눈뜨

  • (폐점) 德盛園 덕성원 - 볶음밥, 탕수육, 자장면, 짬뽕

    2008.03.08 by 눈뜨

  • (폐점) 味樂 미락 - 히레사케랑 오뎅탕

    2008.03.08 by 눈뜨

  • (폐점) H.A.S.E 하세

    2008.03.08 by 눈뜨

  • [사진] 집 앞에서 웃겨서 급히 디카를 꺼내 셔터를 눌렀다

    2008.03.03 by 눈뜨

  • 길거리먹거리 - 국수 포장마차 - 소면

    2008.03.02 by 눈뜨

  • [사진] 2008년 2월 26일 새벽 ~ 아침

    2008.03.02 by 눈뜨

(폐점) 홍초 레드스테이션 중대점 - 쌈닭

불닭~불닭~ 맛난 불닭~ 특허권인지, 상표권인지 때문에 뜬금없이 모든 메뉴가 ■닭이 되었더랬다 오늘도 닭고기 메뉴 중 가장 비싸고 맛난 set B를 시켰다 주로 끼니를 해결하는 용도로 이곳을 찾는 나와는 달리, 다른 사람들은 술을 푸기 위해 찾는 곳인지라 주문을 하면, 저 니맛 내맛도 없지만 자기도 모르게 자꾸 손이 가는 술집용 과자(?)를 준다 큰 맘 먹고 맥주 오백을 하나 시켜봤지만, 열모금이나 먹었으려나? 역시 맛 없다~ 사이다가 오백만배 낫다고 봄 매운떡 차라리 이거 빼고 한 2천원 깎아주면 좋을텐데.. 뭘 넣었는지 메인 메뉴보다 맵다 그래도 쫀독 쫀독한 떡볶이 떡이라, 식감은 그만이다 배가 고픈 상태에서 가장 먼저 나오므로, 맵등가 말등가 열심히 먹어댄다 누룽지 세트로 시키는 이유를 제공하시는 ..

食食 얌냠 2008. 3. 9. 19:52

코코호도

카페에서 오물거릴만한 녀석으로 호도과자를 골랐다 무슨 휴게소도 아니고, 뜬금없이 호도과자 가게가 생긴 걸 처음 보곤 어이없었는데, 장사가 되는 모양이다 가장 작은 3천원짜리 간식용을 구입했다. 열여섯개 정도 들어있는 듯 호도과자 참 오랜만에 본다. 10년은 족히 되었을 듯 호도과자는 달달하니까 커피보다는 차가 나을 것 같아서 느달사를 찾았다 봉투 뒷면에 친히 보관방법을 설명하고 있지만, 우리의 돼지군은 다량의 호도과자들을 말끔히 해치워 주시었다 위치정보 중앙대 병원 건너편에 위치한 국민은행을 지나 뱅뱅 바로 맞은 편

食食 얌냠 2008. 3. 9. 00:33

(폐점) 德盛園 덕성원 - 볶음밥, 탕수육, 자장면, 짬뽕

흑석시장 쪽, 엄청난 아우라를 가진 중국집 굉장히 이국적(?)인 분위기 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빨간 중국집 밀가루 값 인상을 이유로 대부분의 자장면이 4천원대 이상이 되어 버린 지금 3천 5백원짜리 자장면을 파는, 굉장히 훈훈한 곳이 아닐 수 없다 우리가 이곳을 다시 찾게 만든 볶음밥 중국집 볶음밥이 다 그런진 잘 모르겠지만, 별 거 안 들었는데도, 불맛(?)이 묘하게 식욕을 자극했더랬다 전날의 성공에 힘 입어 탕수육과 자장 짬뽕 세트에 도전! 가격은 13,500원 되시겠다 '탕수육은 원래 모든 집이 맛있는건가?'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다. 최근 먹어본 탕수육 중 맛 없는 건 없었던 듯;; 예전에 탕수육에 막 케찹을 넣어대던 시절엔 탕수육은 기피 메뉴였는데.. 다른 곳에 비해 약간 묽은 자장이 얹혀 있는..

食食 얌냠 2008. 3. 8. 23:08

(폐점) 味樂 미락 - 히레사케랑 오뎅탕

간지 좔좔 넘치는 모습에서 새단장을 좀 요상하게 해서 항상 가길 꺼렸던 곳이었는데, 갑자기 내리는 눈을 보고 따끈한 오뎅국물이 떠올라 용감하게 찾아 봤더랬다 요상한 간판과는 달리, 내부는 꽤나 아늑한 분위기 히레사케 4,000원. 말라 비틀어진 시커먼 생선 꼬리를 넣으면 뭐가 달라지는지 모르겠지만, 이런 집에서 꼭 파는 술 굉장히 정갈해 보인다 오뎅탕 10,000원 이 동네엔 그다지 싼 술집이 없는 편이라 비싼 가격은 아니다 (의외의 공간에 의외의 것들이 있으니 확실하진 않다) 근방에서 먹어 본 오뎅탕 중 최고 품질을 자랑한다 아쉬운 점이라면, 퍽 아담하시다는 것 오뎅탕을 해치운지 오래. 단무지마저 초토화 시키려 하는 돼지군의 손놀림 이 동네에서 오뎅탕에 간단히 한잔 하고 싶다면, 미락을 추천 합니다 위..

食食 얌냠 2008. 3. 8. 22:02

(폐점) H.A.S.E 하세

소소(so so)한 퀄리티에, 평범한 맛과 그에 걸맞는 가격을 갖춘 카페 커피란 악마의 음료(?)를 즐기기 전까지만해도, 쉐이크를 미친듯이 먹어댄 덕에 자주 찾았던 곳 의외로 쉐이크를 하는 곳이 별로 없고, 그나마 하더라도 특이한 맛을 자랑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참고로 본인은 바닐라 쉐이크랑 오레오 쉐이크를 좋아한다 (가격은 4천원인가 4천5백원인가..) 이 곳의 매력은 아기자기한 분위기 겉에서 보던 것과는 완전 딴 판이라 엄청 놀랐던 곳들 중 하나 (이 동네엔 표리부동(?)한 곳들이 널린 듯;;) 대부분 나쁘지 않은 편인데, 다만 환기가 좀 안 되는 것 같다 가게가 좁아서 따로 금연석이 없어, 담배피는 사람이 들어오면 굉장히 고롭다 가게 안에 시끄러운 사람이나, 너구리 잡는 사람만 없으면 퍽 괜찮게 시간..

茶室 찻집 2008. 3. 8. 11:33

[사진] 집 앞에서 웃겨서 급히 디카를 꺼내 셔터를 눌렀다

'뭘 찍은겨?' 라고 생각하고 있는가? '뭐가 웃기단 거냐?' '어디서 낚시질이냐?!'며 화를 내고 있는가? 직접 봤을 땐 정말 잘 보였었는데.. 그래서 각도를 달리 해봤다 각도를 바꾸는 사이 두세마리가 날아가 버렸다 그래도 여전히 귀염성 있게 모여 있는 녀석들의 모습을 담아낼 수 있었다 요즘 닭둘기만 흔했지, 참새는 참 보기 힘든데, 인석들이 완전 줄지어 같은 자세로 전선에 앉아 있었다 왠지, 옛날 그 어느 시절 유행하던 참새 시리즈가 떠올라서 혼자 빙긋이 웃었더랬다 (실제 목격한 난 웃겼었는데, 이러고 보니 하나도 안 웃기다 (_ _)죄송)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3. 3. 01:32

길거리먹거리 - 국수 포장마차 - 소면

아무런 이름이 없는 포장마차 그 흔한 '포장마차'나 '우동' 등의 글씨조차 쓰여 있지 않다 단촐한 메뉴판! 가격도 쓰여 있지 않다 주문을 하면 그 자리에서 기계로 면을 뽑고 음식을 만드신다 소면 3,500원 면발 쫄깃~ 국물 시원~ 먹어본 국수 중에 최고!! 적어도 이 동네에선 이것보다 맛난 국수가 없을게다 저녁에만 장사 한다. 포장마차니까 청결도 일반 매장만은 못하겠지만, 그런 게 무시될만큼 맛난 곳 (침을 꼴깍 꼴깍 삼키며 포스팅 중인 주인장이었습니다) 위치정보 중대병원 후문에서 정문쪽으로 돌아가는 길에 있음. 킴스마트 맞은 편 (여길 누르시면 약도를 포스팅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食食 얌냠 2008. 3. 2. 21:57

[사진] 2008년 2월 26일 새벽 ~ 아침

거실 창문을 열고 찍어 봤다 살짝 녹아 얼지만 않으면 좋은 녀석인데.. 여기 살고부터 눈이 오면 걱정이 앞선다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3. 2.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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