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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푸치노

  • (폐점) KINO 키노

    2008.02.18 by 눈뜨

  • 터방내

    2008.02.18 by 눈뜨

  • (폐점) MUSEE DE ORSAY 뮤제 드 오르세

    2008.02.18 by 눈뜨

  • (폐점) caffe Ti-amo 카페띠아모 중앙대점

    2008.02.17 by 눈뜨

  • (폐점) CAFE DE GOUTIER 카페 드 구띠에

    2008.02.16 by 눈뜨

(폐점) KINO 키노

영화 출현으로 유명한 카페, 키노! 유명세에 비하여, 잘 안 가는 곳이라 오랜만에 가 보았다 인테리어가 굉장히 어수선하다. 소파 커버도 좀 촌스러운 듯 카푸치노와 아메리카노, 딸려 나오는 케익 카푸치노 4,500원, 아메리카노 4,000원, 케익을 안 먹으면 500백원이 빠진다 내가 먹겠다고 시킨 카푸치노 그런데, 휘핑크림이 가득가득 올려져 있었다 =_= 깔끔까진 아니더라도, 담백한 걸 먹고자 카푸치노를 시킨건데..한모금을 마시자 머릿속이 아찔해져 옴을 느꼈다 결국 보다못한 돼지군께서 자신의 아메리카노를 양보해 주셨다 (홀짝 홀짝 아메리카노를 마셔대는 쥔장 ☞) 감사하오 (^_^)(- -)(_ _)(- -)(^_^) 돼지군의 말을 빌리자면 카푸치노에서 십전대보탕 맛이 난다고.. 아메리카노는 굉장히 묽었다..

茶室 찻집 2008. 2. 18. 23:50

터방내

겉보기 등급 ; 순수 "다방" 비주얼 등급. 왠지 아저씨들이 쌍화차에 달걀 노른자 띄어 먹고 있을 듯한, 범접할 수 없는 포스를 갖고 계신 '터방내'님 원두커피 전문점이라는 글귀가 더 무서운 이 곳!! 이 동네에선 꽤나 유명한 곳이다. 괜찮다는 말을 들어도 안심이 안 되었던 카페(?) 까짓 거 들어가 보자 계단부터 예사롭지 않다. 잘못 디디면, 한 걸음에 문 앞까지 갈 수 있을 듯 문을 열고 말았다 상상했던 칙칙한 다방 분위기가 아니다. 그냥 겉으로만 보고 생각하기로는, 네모네모난 회색 인조가죽 소파가 촘촘히 배열되어 있고, 나이 많은 아저씨들이 뽁뽁 담배연기를 내뿜고 있는, 80년대 다방의 모습일 것이라 생각했었다 실제로 보고 난 뒤의 느낌은 옛날 경양식집 분위기 정도? (-_- ;) 그 분위기를 어떻..

茶室 찻집 2008. 2. 18. 22:05

(폐점) MUSEE DE ORSAY 뮤제 드 오르세

우리 학교 앞에서 분위기 좋고 커피가 맛있는 곳을 딱 한 곳만 꼽으라고 하면, 나는 서슴없이 뮤제 드 오르세를 추천할 것이다 왠지 비싸 포스가 폴폴 풍기는 곳이라, 퍽 오래 발을 들여놓지 못하고 있었더랬다 뮤제 드 오르세는 모두가(?) 알다시피 미술관 이름 (작년인가? 오르세 미술관전도 했던 것 같은..) 컨셉에 맞춰 카페 내부에는 밝은 색 나무 액자를 두른 이런 등등의 그림들이 걸려 있다 잘 보면 익숙한 그림들도 목격됨에 신기해 했었더랬다 이 동네에 처음 와,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잠깐 앉아 있어 봤던 게 첫대면이었으니, 겁을 먹을 만도 하다 묵직한 색감의 나무 테이블과 의자(의자는 나무재질이 아닌 것도 있다) 덕에, 정말 고급스런 분위기 안쪽으로 들어가면 오른편엔 단체석 같은 넓은 자리가 있고, 왼편..

茶室 찻집 2008. 2. 18. 20:27

(폐점) caffe Ti-amo 카페띠아모 중앙대점

학교 정문 걷고 싶은 거리 건너편에 새로 생긴 아담한 카페 (여길 누르시면 약도를 포스팅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한 앵글에 멋지게 담기 성공!! 했으나 마크가 안 보이네.. 마크를 보기 위해 다른 각도로 하나 더! 가게 가장 안 쪽에 있는 벽면과 그 앞에 위치한 테이블 위 사진에서 보듯이, 펜화 느낌의 벽화와 필기체의 영문, 벽돌느낌의 벽이 고풍스럽달까? 벽면에 굉장히 신경을 많이 쓴 것 같다 창문이 안 보일 바에는 이렇게 벽면이 예쁜 게 좋은 것 같다 (당연한 말씀을 굉장히 당연하지 않게 하고 있나?;;) 자리 위에 이런 그림이 걸려 있었다 (바로 아래에서 사진을 찍다보니..이 모양이 되었군) 이 곳 공사가 끝나기 전, 그림이 걸려 있는 걸 보고 어떤 곳이 될지 궁금해 했었는데.. 여긴 초콜렛색에 흰 ..

茶室 찻집 2008. 2. 17. 00:58

(폐점) CAFE DE GOUTIER 카페 드 구띠에

중앙대학교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한 카페! (여길 누르시면 약도를 포스팅한 페이지로 넘어갑니다) 내가 흑석동에서 제일 처음 가본 카페이기도 하다. 지금은 당시와 많이 다르다 '하나 더' 행사의 상설화(?)로 비교적 넓고 가격 착한 카페로만 인식되던 녀석이 어느날 갑자기 내부 인테리어 공사를 하더니 "아트라떼"와 "바리스타"라는 무서운 단어를 앞 세워 돌아왔다 리뉴얼을 하기 직전, 닥터 피쉬 어항을 들여 놨을 때는 이 카페를 애용하던 한 사람으로서 심히 걱정스러웠더랬다 여전히 왜 그랬었는지는 의문으로 남겨둔 채, 카페 드 구띠에는 새롭게 우리 곁으로 돌아왔다 나무계단을 올라, 유리 문을 열고 들어서면 커프를 연상시키는 옷차림의 점원들이 인사를 한다 이 곳이 바리스타 교육을 담당하는 곳인지.. 정확히는 모르겠..

茶室 찻집 2008. 2. 1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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