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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푸하하크림빵 - 소금크림빵

    2017.10.07 by 눈뜨

  • 전라도죽집 - 명품호박죽 + 새알팥죽

    2017.10.06 by 눈뜨

  • 우만동족발집 1호점 - 참족발 + 불족발 + 석쇠구이족발 + 막국수 + 날치알주먹밥

    2017.10.05 by 눈뜨

  • Burger &shake FIREBELL 파이어벨 - 맥버거 + 레오버거 + 웨지프라이 + 사무엘아담스 + 바닐라 쉐이크

    2017.10.04 by 눈뜨

  • (폐점) OpAs 오파스 - 싸이끄럭 이싼 하프 사이즈 (SaiKuluk Isan 1/2) + Opas 누들 (Opas noodle) + 고수

    2017.06.13 by 눈뜨

  • 岡西精肉店 (おかにしせいにくてん)오카니시 정육점 - アメリカンドッグ 아메리칸도그 + 串かつ 쿠시카츠 + ミンチカツ 민치카츠 + 豚カツ 돈카츠

    2017.06.12 by 눈뜨

  • ぐらたんはうす ぱん GRATIN HOUSE PAN 그라탕하우스 판 - 本日のランチ 오늘의 런치 + 本日のパスタ 오늘의 파스타

    2017.06.11 by 눈뜨

  • LE BREAD LAB 르브레드랩 - 딸기 오믈렛

    2017.03.29 by 눈뜨

푸하하크림빵 - 소금크림빵

위치정보 연트럴파크 옆으로 난 어느 골목 안쪽에 위치한 푸하하 크림빵. 밝을 때 방문하면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 걸 쉽게 볼 수 있다. 이미 어두워진 시간인 덕인지 줄이 없길래, 하나 먹어보기로 했다. 소금크림빵 2,000원 늦은 시각에 잔뜩 쌓여있길래 '메인은 다 빠지고 인기 없는 빵이 남았나보다.' 싶었는데, 이게 대표 메뉴란다. 친숙한 단팥빵 비주얼의 크림빵. '별 거 있겠나?' 싶었는데, 얇고 쫄깃한 빵에 입안 한가득 차는 그득한 생크림이 인상적이었다. 줄을 잔뜩 서서 기다려 먹고싶냐고 묻는다면 글쎄다 싶지만, 확실히 맛있는 크림빵이다.

食食 얌냠 2017. 10. 7. 19:10

전라도죽집 - 명품호박죽 + 새알팥죽

위치정보 간단한 식사로 뭐가 좋을까 고민하다가 죽을 먹어보기로 했다. 아파트 상가 지하에 위치한 작은 죽집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새알팥죽 5,000원 + 명품호박죽 5,000원 죽 두 그릇이 대접 그득하게 담겨 나왔다. 팥죽은 달지 않은 진짜 "팥"죽이었고, 설탕을 첨가하니 말개지면서 으레 생각하는 단팥의 맛과 닮아지는 게 재밌었다. 호박죽은 달큰하고 부드러웠고, 한그릇을 온전히 먹는다면 팥죽보다는 호박죽이 덜 물릴 것 같다. 썩 괜찮았지만, 천원어치씩 조그맣게 팔면 좋겠다. 집 근처에 있으면 사다놓고 아침에 조금씩 데워먹어도 좋을 듯. 한 그릇을 다 먹기에는 물리는 감이... ㅎㅎ;;

食食 얌냠 2017. 10. 6. 18:10

우만동족발집 1호점 - 참족발 + 불족발 + 석쇠구이족발 + 막국수 + 날치알주먹밥

위치정보 돼지의 발 부위에 단짠 양념을 해서 조린 음식인 족발. 돼지고기를 달큰 짭쪼롬하게 만들었으니 맛이 없으면 반칙인데, 생각보다 반칙이 흔한 음식이기도 하다. 그러던 중 평이 괜찮은 곳이 있다기에 찾아봤다. 좀처러 들어가지 않는 골목 끝자락에 위치한 우만동 족발집. 본점은 우만주공아파트 근처에 있다나? 여긴 아주대 근처에 있는 우만동족발집 1호점. 족발집이라고 하니 '족발집이구나.'하는 거지, 요모조모 식당보다는 카페같은 분위기다. 전에 카페였으려나? 검색을 다 마쳤으니 들어갔지, 그냥 지다나 봤는데 족발집이라고 했으면 선뜻 들어가지 못했을 것 같다. 주방 겸 카운터 위쪽에 메뉴가 적혀 있기도 하고, 메뉴판도 따로 있다. 막국수를 그렇게 좋아하는 것도 아닌데, 족발 먹을 땐 왠지 먹어야만 할 것 같..

食食 얌냠 2017. 10. 5. 17:10

Burger &shake FIREBELL 파이어벨 - 맥버거 + 레오버거 + 웨지프라이 + 사무엘아담스 + 바닐라 쉐이크

위치정보 돼지군이 "탕진잼!!"을 연호하며 안내한 대치동 소재 햄버거 가게. 지도 앱이 있기에 망정이지, 전혀 있을 것 같지 않은 위치에 큼지막하게 자리하고 있었다. 미쿡 느낌 물씬 풍기는 외양인데, 바로 맞은 편엔 닭발집이 ㅋㅋ 오기 전부터 메뉴 스캔을 마쳤고, 난 맥앤치즈가 들어간 버거로 확정하고 온 터였기에 바로 주문 ㄱㄱ 주문은 카운터에서 하고, 선불이다. 컷팅!!!!! ㅋㅋㅋ 절~~~대 착하지 않은 가격. 그래도 다행히 커팅에 추가금을 받진 않더라. ㅎㅎ 약 3만원 짜리 2인 상. 버거가 작지 않으니 세트는 하나에만 해서 한 쪽에만 웨지감자가 나왔다. 바닐라 쉐이크 5,000원 세트로 하면 버거 값에 4천원을 추가하면 웨지프라이와 캔음료가 추가되는데, 3천원을 더 추가해서 음료를 셰이크로 바꿨다..

食食 얌냠 2017. 10. 4. 16:10

(폐점) OpAs 오파스 - 싸이끄럭 이싼 하프 사이즈 (SaiKuluk Isan 1/2) + Opas 누들 (Opas noodle) + 고수

위치정보 이것저것 내내 먹어서 배가 많이 고프진 않았고, "한잔을 겸해서 뭣 좀 먹어보자"며 연남동을 배회하다가 우연히 지하 쪽으로 눈이 꽂혔다. 술알못이 바(Bar)에 대해 뭘 알 것이며, 창 하나 없이 꽁꽁 가려져 있으니 그냥 지나치고 말 곳이었다. 그런데 괜히 호기심이 동해서 문 앞까지 내려가봤고, "툭툭누들타이"를 발견해냈다. 평소 태국음식을 즐기지 않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기있는 이유를 수긍했던 곳이었기에, 거기서 하는 데란 것만으로도 신뢰감 급상승. 묵직한 코카콜라 철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면, 전혀..

食食 얌냠 2017. 6. 13. 20:00

岡西精肉店 (おかにしせいにくてん)오카니시 정육점 - アメリカンドッグ 아메리칸도그 + 串かつ 쿠시카츠 + ミンチカツ 민치카츠 + 豚カツ 돈카츠

위치정보 * 타베로그 https://tabelog.com/nara/A2901/A290101/29001518/ 짧아서 아쉬웠던 간사이 여행지 2번째는 나라였다. 남들은 반나절이면 실컷 보고도 남는다지만, 구석구석 쑤시고 다니다보니 동대사만 보기에도 하루가 부족했다. 그래서 다시 나라를 찾았을 땐 동대사 스킵하고 나라마치를 만끽하기로 했고, 역시나 하루 종일 놀기에 전혀 부족함이 없었다. 전엔 전혀 보지 못했던 골목들도 찬찬히 둘러보고, 전에는 휘리릭 통과해야만 했던 상가도 충분히 기웃거릴 수 있었다. 동대사도 좋았지만, 이건 이거대로의 매력이 충분했다. 유명 관광지에서, 동네에서 놀 듯이 노는 재미도 쏠쏠했달까? 포스 철철 정육점. 이런데선 튀김을 사 먹어줘야 하는데, 여길 못 들른 게 못내 아쉬웠었다. ..

食食 얌냠 2017. 6. 12. 20:00

ぐらたんはうす ぱん GRATIN HOUSE PAN 그라탕하우스 판 - 本日のランチ 오늘의 런치 + 本日のパスタ 오늘의 파스타

위치정보 ※ 타베로그 ☞ https://tabelog.com/kr/hyogo/A2801/A280101/28006682/ 재작년 이맘 때 간사이 여행을 다녀왔다. 처음 갔을 땐 고베를 마지막 일정에 넣었다가, 거의 한 것 없이 돌아왔었다. 그래서 다시 여행 일정을 짤 때엔 고베에 적당히 비중을 두기로 했다. 고기는 정의거늘 고베규도 안 먹고, 고베빵도 흠씬 즐기지 못했던 터라 아예 숙소를 잡고 며칠을 할애했다. 작정했던 것이니만큼 열심히 검색해서 찾아 먹어댔지만, 가장 만족도가 높았던 식당은 허름한 지하상가의 이름 모를 식당이었다. 원래는 돈까스를 먹어보기로 하고 길을 나선 터였다. 일본 여행이 벌써 몇 차례였으나 제대로 된 돈까스를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엔 먹어 보기로 했고, 유명하다는 곳을 찾았다. ..

食食 얌냠 2017. 6. 11. 20:00

LE BREAD LAB 르브레드랩 - 딸기 오믈렛

마음을 비우고 맞았던 화이트데이. 퇴근 후 깜짝에 서툰 돼지군을 지하철 개찰구까지 가서 맞았다. 식사를 마치고 조공 개봉을 위해 스타벅스를 찾았다. 일단 위에는 내가 익히 알고 있고, 친애하는 홉슈 봉투가 있었고, 아래엔 웬 낮으막한 연분홍 종이 상자가 있었다. 인쇄된 글자를 보니, 겉에 비닐과 같은 르브레드랩이라는 걸 보면, 제과 장르라는 추론이 가능했고 요즘 들어 딸기 얘길 제법 했다는 점에 모양에 비추어 딸기가 박힌 타르트겠거니 했다. 예상을 퐉 깨트리는 비주얼에 놀라고 말았다. 어지간한 일에는 크게 놀라지 않는 성향이라, 이 대목에서 돼지군은 크게 만족했다고 한다. 수수한 모습이려니 했는데, 요론 꼬불꼬불 앙증맞은 녀석들이 상자가득이니, 놀라지 않고 배기겠는가. 딸기 오믈렛 13,000원 한 줄만..

食食 얌냠 2017. 3. 2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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