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케올데이
메밀면 포케 10,900원 (메인 토핑 : 연어회 100g, 소스 : 유자간장) + 사이드 토핑 추가 : 초계란말이 2개 1,300원내 생애 두 번째로 방문한 포케 체인점. 썩 마음에 들었던 카페가 별안간 사라지더니 포케 집이 생겨버렸다. 처음 갔던 포케 체인점에서도 느낀 거지만, 포케는 가격이 수악하다. 그나마 위안은 포케올데이의 그릇은 큼지막하더라는 점. 아삭아삭 신선한 채소와 아작아작 씹히는 후레이크 덕에 보다 덜 물리는 느낌이었다. 그래도 값비싼 재료가 들지 않은 것 치고 가격이 과한 편. 하지만 고기도 없는데 힘들지 않게 싹싹 너끈히 비웠다는 점은 높이 평가할만 하다. 깍둑 썬 연어에 양념이 되어 있었고, 면과 연어회 위에 후리가케 같은 걸 뿌려줘서 간이 전혀 없는 느낌은 아니었다. 여기에 유자..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1. 2. 25. 23: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