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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 (폐점) Cafe 미르 [엔] - 칵테일 피쳐 ;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 나쵸

    2010.09.19 by 눈뜨

  • 맛없는 술, 맛있는 술

    2010.08.23 by 눈뜨

  • the Fripan 더 후라이팬 중앙대점 -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콜라, 호가든(캔맥주-아이쿠폰)

    2010.08.16 by 눈뜨

  • Bistro.N 비스트로 엔 - 치킨 샐러드, 오늘의 맥주(카스 병맥주)

    2010.08.14 by 눈뜨

  • (폐점) 짱구야 학교가자 중앙대점 - 해물 누룽지탕, 아이스황도, 월드컵 어포, 생과일 칵테일 (석류), 소주 (참이슬)

    2010.07.26 by 눈뜨

  • 술

    2010.06.24 by 눈뜨

  • 밀짚모자와 장독대 - 동동주랑 해물파전

    2010.06.06 by 눈뜨

  • italian bistro dalgona 이태리식당 달고나 - Tagliatelle al Ragu Bolonege 딸랴뗄레 알 라구 볼레네제, 와인, 아이스크림, Pomodoro con Acciughe 뽀모도로 콘 아치우게 (토마토+안쵸비+루꼴라..), Salsicia alla Panna 살시챠 알라 빤나

    2010.05.23 by 눈뜨

(폐점) Cafe 미르 [엔] - 칵테일 피쳐 ;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 나쵸

밤에 찾은 미르엔. 이번엔 술을 먹어 보기로 했다 쓴 술은 싫어라 하는 본인을 위해 동행한 언니가 추천해 준 술은 여기 보이는 두 녀석 아랫 녀석을 주문하기로 했고, 사장님과의 친분에 힘 입어 특별히 달달하게 해 주십사 부탁을 드렸다 셋이 모였으니 피쳐루다가 오~ 뭔가 멋지구리한 것들 등장 기본 안주. 짭쪼름 딱딱한 프레즐 닮은(?) 과자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칵테일 피쳐. 가격은 앞서 본 바와 같이 22,000원 버젓한 얼음통 나오는 술은 처음 먹어 본다 (*_*) 길죽한 잔에 얼음 넣고 쫄쫄쫄~ 술 냄새 전혀 안 나고 달달한 게 완전 맛나다 (>_

茶室 찻집 2010. 9. 19. 00:03

맛없는 술, 맛있는 술

대부분의 쓴맛과 친하지 않은 본인 술의 쓴맛도 그 중 하나인지라 일반적으로 술이란 먹거리는 맛없는 음식으로 분류된다 그치만 사람들과 어울리기에는 술자리만한 게 없기에, 다른 맛없는 음식들과는 달리 안 먹진 않는다 오늘은 간만에 술자리를 가졌다 1차는 맥주 맛도 없는 게, 적당히 먹어선 취기도 오르지 않고, 배만 부른 데다, 화장실만 자꾸 들락거리게 되는 귀찮은 술 특유의 노란(?) 맛도 싫고 해서 꿀떡꿀떡 먹지 않게 된다 덕분에 남들 두잔째가 되어서야 내 잔의 술이 남들과 비슷한 양이 되었다 2차는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미르엔에서 주문한 칵테일 피쳐되신다 도수는 20도나 되지만, 쓰지 않고 달달한 것이 완전 맛나다 (>_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8. 23. 23:29

the Fripan 더 후라이팬 중앙대점 - 다리살 후라이드 치킨, 콜라, 호가든(캔맥주-아이쿠폰)

총각네가 사라지고 생긴 치킨집 본인은 처음 들어 보는 브랜드였지만, 꽤나 유명한 체인이란다 그나저나 바로 옆이 굽네 치킨인데, 이거 상도덕 위반 아닌가 이번에 후라이팬을 찾은 결정적인 이유는 돼지군의 오가든 무료 쿠폰 사용 다리살 후라이드 14,500원 “다리 나왔습니다” 하는데, 왠지 웃기기도 하고 무섭기도 하고..^^; 더 후라이팬의 치킨은 순살 후라이드고, 종류는 안심과 다리살 두 가지 다리살은 얇아서 좀 별로였다. 다음엔 안심 먹어야지 (안심 후라이드 포스트는 여기) 아래에는 감자 칩이 깔려 나오고, 옆에는 머스터드에 버무린 치킨무가 따라 나온다 감자가 레알이다. 길에서 파는 회오리 감자가 이런 맛이 아닐까 싶다. 이게 더 얇긴 하지만.. 콜라 2,000원. 코카콜라. 아마도 330미리 호가든 6..

食食 얌냠 2010. 8. 16. 00:58

Bistro.N 비스트로 엔 - 치킨 샐러드, 오늘의 맥주(카스 병맥주)

프라이데이 나잇, 가벼운 맥주 한잔을 위해 비스트로엔을 찾았다 어느 날 1층에 유리 미닫이 문이 생기더니, 귀염성 있는 낙서들로 유리가 채워져 있었다 점점 독특한 분위기를 굳혀 가는 비스트로엔 한 때는 문이 닫혀 있는 날이 너무 많아서 이대로 없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이제는 확실히 자리를 잡은 느낌이다 주문을 하고 나니 시원한 찬물 한잔이 후딱 나왔다 들어 올 때부터 자리에는 컵이 세팅되어 있었는데, 옆 테이블을 보니 과일 소주를 저기다 따라 마시더라 암만 과일 소주라도 저렇게 큰 컵은 좀 그렇지 않을까? ;; 다음엔 과일 소주에 도전해 보기로 하고, 이번엔 오늘의 맥주를 주문해 봤다 오늘의 맥주는 그때 그때 다르다고 한다 생맥이 될 수도 있고, 카프리나 버드와이저 등등이 되기도 하는데, ..

食食 얌냠 2010. 8. 14. 04:20

(폐점) 짱구야 학교가자 중앙대점 - 해물 누룽지탕, 아이스황도, 월드컵 어포, 생과일 칵테일 (석류), 소주 (참이슬)

옛날 학교를 컨셉으로 한 이색적인 인테리어로 왕년에 한창 날렸던 술집 체인, 짱구야 학교가자 대단하진 않아도 무난한 맛에 다양한 메뉴가 구비되어 있다 모두들 배가 고프진 않은 상태라 탕을 먹기로 했다 그래서 선택된 안주는 해물 누룽지탕 술은 생과일 칵테일. 석류 맛에 도전해 보기로 했고, 알콜기 보충을 위해 쏘주 한 병을 추가했다 입구랑 카운터 쪽 모습 카운터 오른쪽으로 냉장고가 있는데, 거기에 뭔가가 잔뜩 다다다다닥 붙어 있는 게 뵌다 정체는 짱구 뽑끼 5백원에 3개를 뽑을 수 있고, 1등부터 5등이 있는데 4등까지 차등적으로 안주가 지급된다 원래 술을 자주 먹지 않아 술집을 잘 가지 않고, 가더라도 체인점 술집은 찾지 않는 편임에도 단박에 행선지(?)를 짱구야 학교가자로 고른 이유는 바로 이 녀석 때..

食食 얌냠 2010. 7. 26. 00:07

술

웃기기도 하고, 울리기도 하고 용기를 주기도 하고, 한 없이 작아지게 만들기도 하고 대범해지게 하기도 하고, 치졸해지게 하기도 하고 인연을 이어 주기도 하고, 인연을 끊어 버리기도 하고 ... 술이란 건 참 요망한 액체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6. 24. 20:45

밀짚모자와 장독대 - 동동주랑 해물파전

때는 바야흐로 지난 크리스마스 평일 공휴일을 따박따박 챙겨 먹을 처지가 아닌 시기였던 지라 일단 크리스마스 당일엔 먹고 싶은 걸 먹는 정도로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로 했는데 하필 뇌리에 박혀 떠나질 않던 것이 파전이었더랬다 그래서 방문한 장독대 보통은 사람들이 버글버글한 곳인데, 날이 날인지라 퍽 한산했다 주문을 하자 기본 찬(?))이랑 술이 먼저 나왔다 동동주 한 동이 원래 동동주는 동동 뜨는 맑은 술은 모으는 거라던데.. 그닥 술맛을 즐기지 않는 본인 헷바닥엔 어차피 술이긴 매 한가지겠지? 후후 저서가 쪼로로록 짠~!! 메~리 크리스~마~~스~!! 여름의 문턱에서 “메리 크리스마스”를 외치다 나름 별 의미 없는 건 과감히 폴더를 지워가며 포스팅을 하고 있음에도 아직 순서상으로는 2010년이 오지 않았..

食食 얌냠 2010. 6. 6. 22:23

italian bistro dalgona 이태리식당 달고나 - Tagliatelle al Ragu Bolonege 딸랴뗄레 알 라구 볼레네제, 와인, 아이스크림, Pomodoro con Acciughe 뽀모도로 콘 아치우게 (토마토+안쵸비+루꼴라..), Salsicia alla Panna 살시챠 알라 빤나

엊그제 찾았던 홍대 무얼 먹을까 고민을 하다가, 간만에 파스타를 먹어 보기로 했다 애매한 시간 덕에 유명한(?) 곳들은 죄~ 영업 준비 시간이던 당시 혹시나 했는데, 우리의 목적지였던 달고나 역시 준비 시간이었다;; 이건 지난 번 방문 때 찍었던 흑판 점심은 잘 모르겠고, 저녁은 6시부터 시작으로 바뀌었다 조금 더 어둑해 지고나서 다시 찾은 상수역 4번 출구 ‘오늘은 기어코 파스타를 먹으리라’는 집념 덕에 이 먼 길을 또 오게 되었다 파스타 집 따위 절대 있을 것 같지 않은 길가. 어쩌다 이렇게 뜬금 없는 델 골라 가게는 내셨을까? 눈으로 확인하기 전까진 절대 믿을 수 없는 위치 게다가 간판도 좌측 아래에 있는 저 작은 게 전부다 이태리식당달고나 띄어쓰기를 하고 싶은 욕망이 불끈 불끈 이는 간판 ^^; ..

食食 얌냠 2010. 5. 23.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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