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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숙

  • 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2018.08.05 by 눈뜨

  • 요깃거리 - 이츠키 야끼소바 각고 & 야끼우동

    2012.04.09 by 눈뜨

  • 요리 - 감자버터구이 + 반숙후라이 + 소세지 + 감자전 + 어린 채소 샐러드

    2012.03.03 by 눈뜨

  • 윤씨밀방 - 윤씨함박스테이크정식 + 만두전골 (공기밥포함)

    2011.11.01 by 눈뜨

  • D'AVANT 다방 - 소세지, 계란, 에멘탈 치즈 팬 케이크랑 요거트 & 아메리카노

    2009.04.13 by 눈뜨

  • (폐점) 스테끼스테이크 중앙대본점 - 스테이크랑 찹스테이크랑 햄버거스테이크랑 볶음밥 (※세끼를 합친 거라 좀 길다)

    2008.12.23 by 눈뜨

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위치정보 좋아하는 윤씨밀방에서 몇 해 전에 낸 윤씨그릴방. 개인적으로 훈제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언뜻 보이는 고기 비주얼이 애매해 보여 계속 꺼려 왔는데, 얼마 전 들렀던 옆집 효자바베가 기대 이상이라 여기도 가 보기로 했다. 마침 딱 2인석이 비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기본 상차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손님들이 가득해서 가게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 사진만 보면 어딘지 전통 주점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좀 더 독특한 분위기다. 이 집 윤씨 특유의 센스가 느껴진달까? 고기 200g과 요리 하나로 구성된 코스. 기본이 2인이니까 서넛이 온다면 하나는 사이드만 추가해도 되지 싶다. 선택장애 불러 일으키는 사이드 메뉴들. 말이 좋아 사이드지, 걍 한끼다. 고심 끝에 하나를 골랐는데, 1인분 ..

食食 얌냠 2018. 8. 5. 17:00

요깃거리 - 이츠키 야끼소바 각고 & 야끼우동

서래마을 구경 간다고 갔다가 일본 식료품점만 잔뜩 돌고 돌아왔던 어느 날의 이야기다 한국엔 야끼소바를 파는 곳이 흔치 않은데, 덜컥 눈에 들어 버린 야끼소바!!! 해서 야끼소바 4인분 한 봉이랑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할인 중이던 야끼우동 2인분, 그리고 가다랑어포 한 봉을 겟해서 서래마을을 떴다 더한 재료는 양배추랑 고기, 양파, 계란. 고기가 잔뜩인 건 개인 취향이다. 일반적으론 반의 반만큼이나 넣으려나? 이츠키 야끼소바 각고 포장지 설명대로 고기랑 야채 등 재료들 볶고, 소스 넣고, 면 볶으면 완성 좀 분 것 같은 소바;;; 맛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달콤짭짤할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케찹 맛이 나 (ㅡㅅㅡ) 이츠키 야끼우동 여기엔 반숙 후라이도 하..

食食 얌냠 2012. 4. 9. 16:30

요리 - 감자버터구이 + 반숙후라이 + 소세지 + 감자전 + 어린 채소 샐러드

카레에 감자가 꽤 많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감자 여섯 개만 해도 그득이라 1,5kg짜리 감자가 잔뜩 남아 버렸다 그래서 브런치 같은 스타일루다가 남은 감자들을 처리해 보기로 하고, 다시 마트 고고싱 당초에 정해 놓은 건 감자볶음(?)이랑 샐러드, 소세지, 계란 후라이까지 해볼 생각이었는데 감자가 있는데 안 하고 넘어가기 아쉬운 감자전도 살짝 부쳐 보기로 했다 소세지는 모듬 소세지를 사다가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보이지도 않고, 뽀득거리는 소세지가 1+1 하기에 덥썩 감자가 메인이니만큼 특별히 샤워씬 삽입 카레할 때랑 달리 껍질 채로 댕강 댕강 기본 손질 완료 남은 감자를 2개 빼고 다 댕강해댔더니, 그릇 한가득이다 ;; 감자전 ..

食食 얌냠 2012. 3. 3. 11:30

윤씨밀방 - 윤씨함박스테이크정식 + 만두전골 (공기밥포함)

윤씨밀방 이전 포스트 보기 2011/10/10 - 윤씨밀방 - 홍합짬뽕라면 + 해·치 떡볶이그라탕 2010/04/14 -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면은 안 땡기고, 줄 서서 기다리기도 싫고 해서 모처럼 윤씨밀방을 찾았다 데코아발림 아랫층에 위치한 윤씨밀방 2010/06/21 - 아뜰리에 데코아발림 - 디저트 셋트 B ; 만원어치 디저트 +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 이번엔 지난 날 한껏 비웃었던 함박스테이크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윤씨밀방은 반지하 살짝 바뀐 영업시간. 마감시간은 동일하고, 시작이 30분 앞당겨졌다 언제 봐도 묘~한 분위기의 윤씨밀방 금방 본 공간은 가운데 방 그 중에도 책장 앞 테이블이 우리 자리 이제 칠판은 보이..

食食 얌냠 2011. 11. 1. 00:00

D'AVANT 다방 - 소세지, 계란, 에멘탈 치즈 팬 케이크랑 요거트 & 아메리카노

지난번에 문짝이랑 간판만 보고 지나쳤던 다방 본인이 먹고자 했던 건 인석이었는데, 어쩐지 비싸단 생각이 스멀스멀 머리를 쳐 들었다 첫 방문에선 주로 저렴한 것부터 도전하는 편이라, 이 분은 훗날을 기약하기로 했다 팬 케이크를 먹어 보기로 했다. 그냥 팬 케이크가 7천원하던데.. 그러느니 천원 더 주고 단백질이 첨가된 녀석을 먹어 보기로 하여 욘석이 선택되었다 이제 보니, 천원만 더 하면 본래 먹고자 했던 걸 먹을 수 있는 거였구나 ;;; 다음엔 꼭 2시 전에 가서 브런치 가격으로 즐겨줄테다!! 커피를 따로 시키려니 살짝 부담스럽더라. 음료는 다방 커피로 하기로 했다 다방 커피라기에 진짜 다방 커피(로 대표되는 달달하고 탁한 색채의 음료)일까봐 걱정했는데 여쭤보니, 아메리카논데 좀 진한 거란다 채광도 좋고..

茶室 찻집 2009. 4. 13. 13:47

(폐점) 스테끼스테이크 중앙대본점 - 스테이크랑 찹스테이크랑 햄버거스테이크랑 볶음밥 (※세끼를 합친 거라 좀 길다)

길을 가다 받은 전단지 한 장. 꽤나 쓸모 있어 뵈더이다 뭣보다, '불고기볶음밥'을 준다는 건, 하나만 시켜도 된다는 말이 잖는가?! 쿠폰을 사용하려면 스테이크 메뉴를 시켜야 한단다 뭐.. 어차피 처음 생겼단 걸 발견했을 때부터 스테이크를 먹어보러 갈 생각이었으니 상관 없긴 하다 좀 쌩뚱맞은 위치. 뭐.. 이 동네엔 별로 자리가 없긴 하니까 그건 그렇다치고, 간판이 좀 .. 거슬린다 1층에 고깃집이 없어지고 생긴 건 줄 알았는데, 지하에 PC방이 없어지고 생겼다는 걸 보고 깜짝 놀랐다 주장 부터 카운터까지의 모습. 주방 오른쪽에 보면 언뜻 컴퓨터가 보이던데, 뭐 하는델까?? 저~ 안쪽에 TV가 걸려 있다. 음악을 틀어 놓아서 소리는 전혀 들을 수 없지만서도.. 천장을 하늘색으로 칠해 놓은 게 이색적이다 ..

食食 얌냠 2008. 12. 23.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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