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츠키 야끼소바 각고 & 야끼우동 >
서래마을 구경 간다고 갔다가 일본 식료품점만 잔뜩 돌고 돌아왔던 어느 날의 이야기다
한국엔 야끼소바를 파는 곳이 흔치 않은데, 덜컥 눈에 들어 버린 야끼소바!!!
해서 야끼소바 4인분 한 봉이랑 유통기한이 얼마 남지 않아 할인 중이던 야끼우동 2인분, 그리고 가다랑어포 한 봉을 겟해서 서래마을을 떴다
더한 재료는 양배추랑 고기, 양파, 계란. 고기가 잔뜩인 건 개인 취향이다. 일반적으론 반의 반만큼이나 넣으려나?
이츠키 야끼소바 각고
포장지 설명대로 고기랑 야채 등 재료들 볶고, 소스 넣고, 면 볶으면 완성
좀 분 것 같은 소바;;;
맛이 생각했던 것과는 달랐다. 달콤짭짤할 줄 알았는데.. 어디선가 케찹 맛이 나 (ㅡㅅㅡ)
이츠키 야끼우동
여기엔 반숙 후라이도 하나 올려 봤다
같은 회사 제품이라 소스 맛은 야끼소바와 같았다. 근데 우동이 생각보다 괜찮더라
야끼소바 소스를 케찹처럼 팔기도 하던데.. 이럴 줄 알았으면 하나 사올껄 그랬다
어설픈 면보다 우동이 훨 나은 듯
이래서 야끼소바보다 야끼우동이 흔한 거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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