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주말 강남역 스타벅스.. 자리가 진짜 없다 1층 출입문을 바라보고 앉아서 손님 접객 중 ;; 톨 사이즌데, 이렇게 찍으니 벤티같아;; 해서 재촬영 아이스커피(톨:3600).. 오늘의 커피 아이스. 찐~하다 괜찮고만.. 돼지군은 씁다며 라떼로 만들어 버리더니 급기야는 바닐라 파우더까지 퐁퐁 뿌려 단 우유를 만들어 잡숫고 계신다 우유는 물 떠오는 데 있단다 당연히 공짜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9. 15:37

탐앤탐스 복숭아 아이스티 (? 세트로 먹어서 단품 가격은 모르겠다) .. 뭐.. 나름 차 맛도 나는 게, 아메리카노보단 훨 낫다 그치만 달달 써언~하다 보니.. 양이 박하다 플레인 프레즐 (아이스티랑 세트:5300).. 아무것도 첨가되지 않은 프레즐. 담백. 오늘도 필라델피아 크림치즈와 함께! 페퍼로니 이탈리아노 프레즐 (세트:6800).. 페페로니에, 치즈에, 빵!! 핫소스가 약간 첨가된 듯 한게, 고퀄 피자빵 같다 해야 하나? .. 인석들이 있는 한, 커피가 맛 없어도 탐앤탐스를 버리진 못할 것 같다 (♡_♡)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8. 21:55

즉석 떡볶이로 유명한 신당동. 그 중에서도 특히 유명한 마복림 할머니 떡볶이를 찾았다 떡볶이 2인분 + 오뎅 + 쫄면 + 라면 + 만두 + 계란 (11000) 특별할 건 없고.. 걍.. '떡볶이는 이런 맛' 싶은 맛 계란은 군 것보단 삶은 게 좋을 듯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8. 15:07

아이스 아메리카노 (3000).. 약간 갸웃스럽긴 했지만, 나쁘진 않다 스팸 주먹밥 (1500).. 유부초밥 처럼 양념한 밥에 스팸 한 조각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7. 20:09

탐앤탐스 첫 방문! 놀러 가면 스타벅스나 커피빈에 가게 되는지라.. 동네에 안 생겼으면 쭈욱 안 가봤을지도 모른다 할리스처럼.. 12시까지 영업한단다 유명(?) 체인인 덕인지, 7월부터 영업 시작에, 별다른 오픈 행사 중도 아닌데 사람이 버글버글 덕분에 동네 커피 파는 데 중에서 가장 시끄럽다 적립 카드를 만들었는데, 만든 날은 적립이 안 된단다 ㅜ.ㅜ 5%적립에 2000점 이상 시 사용 가능. 매년 말일이 지나면 다시 처음부터! 그래서 12월엔 포인트 잔액(?)과 상관없이 사용 가능하단다 아이스 아메리카노(T:3600).. 연하다.. 그 이전에 맛이 없다;; 오리지널 프레즐 (아메리카노랑 세트 : 5500).. 따끈따끈 큼지막한 프레즐 플라스틱 포크 2개와 크림치즈를 대동하고 납셨다 플레인과 오리지널의..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6. 18:54

여기저기 다니다 보면 뵈던 오니기리와 이규동이 동네에까지 흘러 들어 왔다 규동(M:5300)+계란추가(500).. 맛 있게 먹는 법에 날계란응 섞으라고 설명해 놓고, 계란은 별매 살짝 독특한 맛의 불고기 덮밥 나가사키 짬뽕(5500).. 국물이 너무 적다 피망 맛이 나긴 하지만 칼칼하진 않다 불맛은 안 나지만.. 나쁘진 않은 맛 초큼 짭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1. 7. 6. 18:42

롤마켓 포스트 보기 2011/04/27 - ROLL MARKET 롤 마켓 - 스시롤 : 랍스터 샐러드 + 템프라 살몬 + 치킨 아보 / 계란 & 베이컨 샐러드 얼마 전 들렀던 롤 마켓 손님이 없어, 매장 촬영의 영광을 거머쥘 수 있었다 (^0^)/예~에~! 지난 번 포스트에서 컵이 얇다고 투덜 댔었는데 어느새 평범한 반투명 플라스틱 컵으로 모두 교체되어 있었다 ^^; 살짝 살짝, 결국 많은 변화가 있었던 롤마켓 식기들 번듯한 간장 종지랑 샐러드 종지가 생겼고, 젓가락도 1회용이 아닌 일..

食食 얌냠 2011. 7. 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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茶室 찻집 2011. 7. 5. 23: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