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타블렛을 처음 받아 들고는 그림 일기를 써 보겠다고 설칠 때 만든 것들 중, 부끄럽지 않은 몇 안 되는 희귀작 중 하나인 소랑이 여러모로 나랑 비슷하기도 해서 무한 애정을 갖고, 자체 제작 아바타로 사용중이다 해서 블로그 스킨 헤더에도 박고, 포스트 첫 사진에도 박고, 아~주 가~~끔 본 포스트 사진 중에도 언뜻 언뜻 등장시켜 왔다 실은 그림 일기도 이 녀석으로 그려보고 싶었지만, 그림 실력보다 더한 기기 활용 능력 탓에 포기했었는데 다시금 그 못 된 욕심이 고개를 쳐 들기에, 소랑이를 좀 간소화 시켜 보기로 했다 걍 끄적끄적 낙서할 때도 많이 그리고 해서, 이젠 그 모습이 완성 단계에 다다른 소랑이 타블렛 펜 배터리가 없어 마우스질로 마무리를 했는데도, 그럭저럭 봐줄 만 하다 소랑이는 소 옷 안에 호랑..

漫畫 그림 2011. 10. 26.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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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化 우와 2011. 8. 2. 11:12

본인을 웹툰의 길로 인도한 마린블루스 성게군 (정철연 작가) 마린블루스 연재가 종료되고 아쉬워하던 어느 날, 성게군이 어디선가 웹툰을 연재하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치만 결혼 생활을 다루는 데다가 캐릭터가 독특(?)하다기에 꽤 오랜 시간 찾아 보지 않고 있었다 그러다가 우연히 찾아 보게 되었고, 그 날로 정주행 완료 분명 다른 캐릭터인데, 그림체도 같고, 느낌도 같고, 센스도 여전한 모습에 어찌나 반갑던지.. 다음과 네이버 웹툰도 아닌데 내가 챙겨볼 정도면 이미 볼 사람은 다 보고 있다는 말씀 그리고 드디어, 그 인기에 힘입어 얼마 전 단행본이 출시 되었다 소리가 안 나올 때가 좋았다 목소리를 듣고 빵 어딘지 오그라드는 기분..;;;;;;;;;;;; 동영상을 다 보고 '나만 유독 그렇게 느끼는 건가?'..

文化 우와 2011. 7. 28. 22:21

벌써 40%가 끝났어. 내일이면 80%가 끝날거야.. 화이팅~ ^^

漫畫 그림 2011. 6. 16. 20:58

... 네

漫畫 그림 2009. 7. 12. 03:25

타닥타닥 혹은 좌악 좍 대는 빗소리도 좋고, 물기 섞인 차가운 바람도 좋고, 약간은 비릿한 젖은 냄새도 좋고.. 그래서 비 오는 날씨를 좋아한다 우산을 쓰고 걷는 것도 좋긴 한데, 옷이랑 신발 젖는 건 짜증나고.. 그래서 별로 하진 않는 편이다 장화랑 우비라도 하나 장만해야 할라나?? ^^; 있어도 민망해서 못 쓸 것 같은데.. 비 오는 날씨는 역시 카푸치노랑 어울린다 비 오는 날 콜드스톤의 음료 하나 더 이벤트는 이번달까진가, 다음달까진가 그렇고 CJ 포인트 카드를 제시하면 된다고 한다 (메일에 그렇게 왔었다. 매장에선 제대로 안 봐서.. ^^;) 아스크림 가게인지라 음료 메뉴 종류는 많지 않지만 어차피 특이한 건 먹지 않는 편이니까 기본적인 것만 있으면 충분하다 맛은.. "맛있어!!" 할 정도는 아니..

漫畫 그림 2009. 7. 9. 23:57

누군지.. 알아 보시겠는가? 등장 인물들이 10년이 지나도 그 연세 그대로 유지 하고 있는 만화의 주인공! 코난 되시겠다 이건 원본 그림을 대 놓고 따라 그린 거 잘 안 칠해진 부분을 수정 했어야 했는데, 이미 기력이 많이 소진 되어 있는 상태여서 포기 오캔에서 그림을 그리고 페인트를 부어 버리면 저렇게 하얀 부분이 남던데.. 어떻게 해야 하는지 좀 찾아 봐야 겠다. 설마 어쩔 수 없이 노가다로 다 메꿔야 하는 건 아니겠지?;; 세 그림 지아이에푸!! 작품명 ; 풀리지 않는 미스테리 그리다가 알게 된 사실인데... 코난은 머리 꼬다리가 중요하다. 특히 오른쪽 상단에 붙어 있는 거 그걸 그리면 대충 코난 같아 보여 지는 것 같다 ^^;;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8. 10. 16:17

드디어 몹쓸 낙서의 서막이 올랐다 우선 밑그림을 그리고~ 레이어가 나눠져 있으니 대~충 느낌이 오는대로 이것저것 눌러서 샤샤샥 해서 완성된, 작품명 "타블렛이 생겼다" 이 것은 시작에 불과하다! 뚜둥!

文化 우와/創作 맹글 2008. 8. 9. 0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