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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2010.04.14 by 눈뜨

  • Spero Spera 스페로 스페라 - Bacon & egg 크레페 (로 추정 됨)

    2010.03.08 by 눈뜨

  • 거울못 레스토랑 Reflecting Pond Restaurant - 브런치 - 미국식 계란요리와 오븐에서 구운 허브 감자 & 소시지, 치즈 오믈렛과 오븐에 구운 허브감자 & 베이컨

    2009.06.25 by 눈뜨

  • 센트럴시티 푸드코트 - 해장라면정식

    2009.05.08 by 눈뜨

  • D'AVANT 다방 - 소세지, 계란, 에멘탈 치즈 팬 케이크랑 요거트 & 아메리카노

    2009.04.13 by 눈뜨

윤씨밀방 - 홍합 짬뽕 라면, 왕만두

홍대입구역보다는 상수역에서 좀 더 가까운 홍대 카페 골목 놀다 보니 어느덧 저녁 끼니를 해결해야 할 시간이 되었고 어둠 속에서 ‘만두’를 발견했다 주택가와는 어울리지만, 평소 이 근방은 갖가지 카페들이 즐비한 곳으로만 생각해 왔던 덕에 만두라고 쓰여 있는, 심플하다 못해 썰렁한 간판이 생뚱맞아 뵈더라 만두집으로 추정되는 이 음식점의 이름은 윤씨밀방인 모양이다 정말 숱하게 오갔던 길인데 처음 본 걸 보면, 생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곳이려나? 입구는 저 짝 반지하 되시겠다 내려가는 계단 초입(?) 옆에는 찜통이 자리하고 있었다 당시 우리는 2~30분 쯤 뒤에 근방에서 선배 언니와 만날 약속이 잡혀 있는 상태였기에 저녁은 분식으로 간단히 해결하기로 하고 계단을 내려갔다 왠지 평범한 시골 밥집 분위기를 풍기던..

食食 얌냠 2010. 4. 14. 23:44

Spero Spera 스페로 스페라 - Bacon & egg 크레페 (로 추정 됨)

신세계 강남점 지하 1층에 스페로 스페라가 입점했다 홍대에서 먹어 보고는 마음에 들어서 또 먹어봐야지 먹어봐야지 했었는데 이제야 다시 찾게 되었다 구절판, 만두, 타코, 부리또, 퀘사디아 등등 곡물을 반죽한 걸로 싼 음식은 어지간하면 다 좋아하는 편이라 크레페 역시 본인 취향에 상당히 부합하는 음식 중 하나 가격은, 아이스크림만 들거나 하는 건 3천원 정도에도 먹을 수 있었던 것 같은데 본인은 육고기 단백질이 담뿍 담긴 것들을 선호하므로 5천원 정도는 줘야 하는 편 베이컨 에그 크레페였던 것 같다 원래는 다른 걸 먹으려고 했었는데 소스가 다 떨어졌다고 안 된다고 하는 바람에 갑자기 바꾼 거라 뭐였는지 아리까리.. ^^; 어쨌든 맛 나겄다 단디 잘 잡고, 돌돌돌 까서 짜~잔! 이제 먹기만 하면 되는 역사적..

食食 얌냠 2010. 3. 8. 02:39

거울못 레스토랑 Reflecting Pond Restaurant - 브런치 - 미국식 계란요리와 오븐에서 구운 허브 감자 & 소시지, 치즈 오믈렛과 오븐에 구운 허브감자 & 베이컨

국립중앙박물관 전시관에서 내려 오다보면 쉽게 요 표지판을 만나게 되고 시키는 대로 오른쪽으로 내려간 다음, 왼쪽을 확 째려 봐 주면 거울못 레스토랑 이라는 글쓰가 보호색을 띄고 벽에 턱 붙어 있는 걸 볼 수 있다 앞으로 돌아 나가 보면, 광장이라고 하기엔 민망한 약간 평평한 공간이 나오고 그 뒤로 거울못이 자리하고 있다. 못이라고 하기엔 왠지 조금 큰 느낌 이상하게 창포일 것 같던 인석! 역시나 창포더라 ^^ 공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아서 어여 들어 가기로 했다 주말이라 그런지 소문과는 달리 굉장히 북적이는 매장 넓고 묵직한 인테리어와는 달리 시장 바닥 같은 분위기였다 가운데 자리를 추천했지만, 음식은 조용한 데서 먹어야 맛이라는 본인의 지론도 있고 해서 (그래서 라이브 어쩌고 해 주는 음식점 같은 건 ..

食食 얌냠 2009. 6. 25. 22:18

센트럴시티 푸드코트 - 해장라면정식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배도 별로 안 고프고 해서 푸드코트에서 간단하게 하나 갈라 먹기로 했다 모형으로 봤을 때 가장 끌렸던 라면정식이 오늘의 메뉴로 선택 되었다. 라면은 해장라면 저기 전광판에 923이라는 숫자가 뜨면 쪼로로 가서 받아 오면 되는 거다 짜잔 해장라면 정식 살 얼음이 얼어 있는 무 생채. 생긴 것과 달리 치킨 시키면 오는 무랑 흡사한 맛이 난다 우리의 마음을 휘어 잡았던 도시락. 실상은 좀 실망 스러웠다 도시락 스러움을 살리고 싶었는지 차갑게 식어 있었고, 뭣보다 김치가 너무 셨다 ^^;;; 라면이 떡라면이랑 치즈라면이랑 해장라면 이랬던 것 같다 해장라면의 특징은 콩나물이 들어간다는 것일 듯 나쁘지 않았다

食食 얌냠 2009. 5. 8. 17:08

D'AVANT 다방 - 소세지, 계란, 에멘탈 치즈 팬 케이크랑 요거트 & 아메리카노

지난번에 문짝이랑 간판만 보고 지나쳤던 다방 본인이 먹고자 했던 건 인석이었는데, 어쩐지 비싸단 생각이 스멀스멀 머리를 쳐 들었다 첫 방문에선 주로 저렴한 것부터 도전하는 편이라, 이 분은 훗날을 기약하기로 했다 팬 케이크를 먹어 보기로 했다. 그냥 팬 케이크가 7천원하던데.. 그러느니 천원 더 주고 단백질이 첨가된 녀석을 먹어 보기로 하여 욘석이 선택되었다 이제 보니, 천원만 더 하면 본래 먹고자 했던 걸 먹을 수 있는 거였구나 ;;; 다음엔 꼭 2시 전에 가서 브런치 가격으로 즐겨줄테다!! 커피를 따로 시키려니 살짝 부담스럽더라. 음료는 다방 커피로 하기로 했다 다방 커피라기에 진짜 다방 커피(로 대표되는 달달하고 탁한 색채의 음료)일까봐 걱정했는데 여쭤보니, 아메리카논데 좀 진한 거란다 채광도 좋고..

茶室 찻집 2009. 4. 13.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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