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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후라이

  • 포차천국

    2024.08.21 by 눈뜨

  • 영도 뼈다귀 해장국 - 뼈다귀해장국 + 불백

    2023.12.16 by 눈뜨

  • 요리 - 순딩이 라면

    2020.10.12 by 눈뜨

  • 우마카로 야끼소바라멘

    2018.08.19 by 눈뜨

  • 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2018.08.05 by 눈뜨

  • 낭만대포차 - 밀푀유나베 + 청하

    2018.07.01 by 눈뜨

  •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예술의전당점 - Salad : Insalata di Mare + Pasta : Gorgonzola Cream Pasta + Pizza : Garlic Snowing Pizza + Rice & Risotto :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2013.01.02 by 눈뜨

  • BUTCHER'S CUT 붓처스컷 청담점 - Butcher's Brunch 붓처스 브런치 플래터 + Classic Cobb Salad 클래식 콥 샐러드 + Steakhouse Lunch Course 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코스 : New York Strip 뉴욕 스트립

    2012.12.22 by 눈뜨

포차천국

내가 대학생이던 시절에도 건대입구는 술집들이 많기로 유명했다. 하지만 학교랑 거리가 있기도 했고, 그땐 지금보다 더 술을 싫어하던 때라 굳이 찾지 않았는데, 지난 주말 성수에서 놀다가 건대입구까지 흘러들었다. 그야말로 불야성이었는데, 그런 것치곤 그리 무시무시한 인상은 아니었다. 얌전한 종로 느낌? 골목 구석구석 크고 작은 술집들이 즐비했고, 다닥다닥 너무 많다 보니 선택장애가 ㅋㅋ 배도 불러서 그냥 저렴해 보이는 커다란 체인점 술집에서 간단히 먹어보기로 했다.생맥주 300cc 1,500원, 천국 오리지널 하이보루 5,900원, 공깃밥 1,000원, 레알 스팸계란후라이 8,900원. 맛보기 된장술밥은 서비스서비스로 밥 한스쿱을 넣은 된장국물이 나오는 게 인상적이었다. 소주를 마셔야 하나 잠시 고민했지만,..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4. 8. 21. 22:21

영도 뼈다귀 해장국 - 뼈다귀해장국 + 불백

원래도 시간과 돈을 가장 많이 들이는 게 먹는 거라 내가 선택권이 있는 경우라면 어디를 놀러 갈 때도 먹는 게 핵심인 편. 해서 최근 다녀온 부산 여행에서도 잔뜩 먹고 돌아다녔는데, 가장 마음에 든 건 예상외로 첫날 첫끼로 먹은 백반집이었다. 금요일 밤 부산역으로 퇴근해서 토요일 아침을 먹기 위해 88번 버스 탑승. 예전에 투어버스를 탔을 땐 다른 델 들렀다 영도다리를 지나 태종대로 가서 영도가 꽤 먼 줄 알았는데, 부산역에서 상당히 가깝더라. 그래서 숙소만 잘 잡으면 여기로 걸어와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는 듯했다. 그렇게 해서 첫 식사처로 선택된 곳은 영도뼈다귀해장국. 부산까지 와서 무슨 뼈다귀해장국인가 싶지만, 음식들이 나온 순간 이게 부산에서의 최고의 식사가 될 것임을 직감했고, 그 예상은 틀리지 ..

食食 얌냠 2023. 12. 16. 22:32

요리 - 순딩이 라면

명절 선물로 들어온 런천미트가 예상을 뛰어넘게 맛이 없어서 어떻게 소진할까 고민하던 중 신뢰의 백선생께서 깡통 햄을 넣고 라면을 끓였던 적이 있던 게 생각나서 한번 해보기로 했다. 리챔이었나 했는데, 이 영상에서 언급되는 게 정확히 "런천미트"라서 신기했다. 원래 레시피를 보고 따라하는 스타일이 아닌데, 시키는 대로 하면 과연 어떤지도 궁금하고 해서 도전 결정! 어쩌다 보니 소시지 빼고 모든 재료가 있었다. 재료는 오뚜기 진라면 순한맛, 런천미트, 계란, 대파. 런천미트는 한 조각만 넣으라 하셨지만, 소세지가 없으니 곱빼기로 투하. 식사 준비 시간은 짧을수록 바람직하므로 화구를 둘 다 사용한다. 햄은 타지 않되 최대한 바싹 굽고, 계란도 써니사이드업으로 빠글빠글 한 면만 바짝 익혀준다. 햄은 저 정도 수..

食食 얌냠 2020. 10. 12. 21:33

우마카로 야끼소바라멘

삐에로쑈핑에서 980원에 팔길래 한 봉 집어 온 우마카로 야끼소바라멘. UFO를 겁나 좋아해서 두근 두근 도전해 봤는데, 짭짤은 한데 영 밍밍한 게 영 아쉽다. 우리 민족은 모두가 "짜파게티 요리사"라 조리는 어렵지 않았다. 고기랑 양배추를 첨가하면 좀 더 나았으려나? 컵라면은 실패한 적이 없었는데... 쩝... 야끼소바라멘은 컵에 든 걸 먹는 걸로.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8. 19. 18:32

윤씨그릴방 - 통삼겹바베큐코스 2人 : 통삼겹바베큐 + 오키나와 타코라이스 + 명란크림우동

위치정보 좋아하는 윤씨밀방에서 몇 해 전에 낸 윤씨그릴방. 개인적으로 훈제를 별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고, 언뜻 보이는 고기 비주얼이 애매해 보여 계속 꺼려 왔는데, 얼마 전 들렀던 옆집 효자바베가 기대 이상이라 여기도 가 보기로 했다. 마침 딱 2인석이 비어 있어서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기본 상차림까지 일사천리로 진행. 손님들이 가득해서 가게 사진은 찍지 못했다. 이 사진만 보면 어딘지 전통 주점 느낌이지만. 실제로는 좀 더 독특한 분위기다. 이 집 윤씨 특유의 센스가 느껴진달까? 고기 200g과 요리 하나로 구성된 코스. 기본이 2인이니까 서넛이 온다면 하나는 사이드만 추가해도 되지 싶다. 선택장애 불러 일으키는 사이드 메뉴들. 말이 좋아 사이드지, 걍 한끼다. 고심 끝에 하나를 골랐는데, 1인분 ..

食食 얌냠 2018. 8. 5. 17:00

낭만대포차 - 밀푀유나베 + 청하

위치정보 반년이 넘도록 방치했던 블로그. 파일 정리를 하다가 모처럼 포스팅을 할 마음을 먹었는데, 비가 오네?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너로 정했다! 간만에 밀푀유 나베가 땡겨서 검색하다가 찾았던 낭만대포차. 오며 가며 봤던 것도 같은데, 네이밍으로 보나 외관으로 보나 선호하는 스타일은 아니라, 검색 없인 안 와봤을 것 같다. 지하로 내려오면 지하 특유의 매캐한 내음과 어둑어둑한 분위기의 술집이 등장한다. 대학 시절 학교 앞에 으레 있을 법한 딱 그런 술집 느낌. 이미 음식 비주얼을 확인하고, 굳은 결심을 하고 방문했음에도 살짝 불안한 기분 ㅎㅎ;; 청하 5,000원 국물엔 역시 투명한 술. 원래 술맛을 즐기지 않아서 그냥 완전 차가운 찬에 찰랑찰랑 짠 하는 재미로 먹는다. 일단 온도 합격! 밀푀유나베 15..

食食 얌냠 2018. 7. 1. 17:00

Mad for Garlic 매드포갈릭 예술의전당점 - Salad : Insalata di Mare + Pasta : Gorgonzola Cream Pasta + Pizza : Garlic Snowing Pizza + Rice & Risotto : Dancing Salsa Rice with Beef

위치정보 매드포갈릭 예술의전당점. 멤버십 가입하고 방문 횟수를 채워서 얻은 4인 식사권을 쓰러 방문했던 터였다 옆에 포스터 덕인지, 위치 탓인지, 괜히 예술적인(?) 느낌 쿠호오~ 어중간한 시간이라 매장 안은 한산한 모습이었다 음료는 사이다, 콜라~ Salad : Insalata di Mare 19,800원 신선한 해산물과 야채가 발사믹 와인소스와 어우러진 샐러드 한 눈에 척 봐도 실하다 Pizza : Gar..

食食 얌냠 2013. 1. 2. 16:30

BUTCHER'S CUT 붓처스컷 청담점 - Butcher's Brunch 붓처스 브런치 플래터 + Classic Cobb Salad 클래식 콥 샐러드 + Steakhouse Lunch Course 스테이크하우스 런치 코스 : New York Strip 뉴욕 스트립

위치정보          맛난 스테이크를 먹고자 붓처스컷을 찾았다    당시는 할로윈이라 할로윈 장식이 곳곳에 포진되어 있었다    지난 번에 삼성동에서 가본 붓처스컷은 좀 더 과묵한(?) 분위기였던 터라, 이런 앙증맞은 데코가 살짝 당황스럽기까지 했다 소고기 판다고 얼룩덜룩 의자 등받이 역시, 괜히 피식하게 되는 센스    한적한 시간에 들어간 덕인지, 창가 테이블로 안내 받을 수 있었다    이건 흠칫한 인테리어 소품들. 소를 먹는 데서 이런 소품은 좀.. 거시기허다. 각 소들의 퀄리티가 좋아서 반감이 더 크게 든다    소는 딱 여기까지만 해주길 바라~    스테이크를 먹자고 달려온 길인 만큼 스테이크 메뉴부터 선택!! 지난 번엔 웻 에이징을 한 티본 스테이크를 먹어 봤으니, 이번엔 드라이 에이징도..

食食 얌냠 2012. 12. 22.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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