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뽀하는 고양이
어디선가 고양이는 외로움을 타지 않는다는 소리를 주워 들었던 것 같다 그리고 무리를 짓지 않고 혼자 사는 동물이라고.. 그치만 우리(?) '야'는 주위에 관심도 많고, 장난기도 많고, 접근하기를 즐기는 것 같다 ('야'는 누구? ☞ http://olpost.com/v/258935) 자기 또래의 고양이에게 접근한 '야' 왼쪽 검은 얼룩 새끼 고양이는 사람만 보면 삼십육계 줄행랑을 놓아 버리는 녀석인데 그래도 같은 종족(?)이라고 도망가진 않더라 저런 상태로 좀 있는 분위기였는데 뒤에서 차가 오는 소리가 들려서 본인이 다가가서 양 옆으로 흩어 놓아야만 했다 차만 아니었어도, 더 괜찮은 사진을 담을 수 있었을텐데.. 쩝.. 잠시 지켜 본 결과 '야'는 사람 뿐 아니라 고양이들에게도 남녀(?)노소 불문하고 접근..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4. 2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