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 스테이크와 샐러드랑 가니쉬
냉장고에 소고기가 입고(?)되어 모처럼 고기를 구웠다. 소고기는 부위 이름은 포장지에 붙어있지 않아 뭔지 확실친 않지만 기름기가 상당했고, 두껍진 않은 편이었다. 조리법은 강한불에서 겉면을 씨어링하고, 잠시 레스팅 후에 살짝 더 구워줬고, 양념은 생략했다. 그래서 소금 후추를 옆에다 곁들였다. 어딘지 치킨 시키면 들어 있는 깨소금 비주얼 ㅋ 사이드는 방울토마토랑 청경채, 데친 브로콜리을 올리브오일에 버무린 후 살짝 소금, 후추 톡톡 해서 샐러드를 조금 했고, 고기를 구운 팬에 마늘, 애호박을 구워 가니쉬를 완성했다. 역시 고기는 옳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6. 5. 31. 18: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