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동의 아침
2010.09.26 by 눈뜨
저녁 식사
2010.09.25 by 눈뜨
급 방문하신 가을
2010.09.24 by 눈뜨
보름달이~ 왔~어요~
2010.09.23 by 눈뜨
차롓상
2010.09.22 by 눈뜨
퍼 붓긴 억수로 퍼 붓는 구나
2010.09.21 by 눈뜨
식후 커피
2010.09.20 by 눈뜨
다과회
2010.09.19 by 눈뜨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명동 이런 시각에 명동에 발을 붙이고 있긴 처음이다 이 길이 이렇게 넓은 줄, 오늘에야 알았다 황량한 모습의 명동의 일요일 아침은 어딘지 어둠이 내려 앉은 밤보다도 어둡게 느껴졌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6. 14:15
샌드위치에 머핀까지 먹었는데 벌써 헛헛하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 갑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5. 21:36
아직 낮기온은 제법 높지만 바람은 차갑고 아침, 저녁으론 춥다 싶을 정도로 선선하고 한 눈에 보기에도 확 높아진 하늘까지.. 하루 퍼 부어 댄 비에 가을 안으로 폭 들어가버린 기분이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4. 11:20
디룩디룩 소원들을 흡수할, 오동통통 둥~그런 보름달이~ 왔~어요~~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3. 23:57
차린 건 많아도 먹을 건 없는 제사음식 이건 차롓상이지만, 뭐... 어쨌든 이건 마찬가지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2. 20:55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을 물난리에 몰아 넣어 버렸다는 폭우 정말 좌악좍 내리더라 시간당 100미리에 육박하는 양이라니, 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지경이었다 물난리가 나서 좋을 때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하필 추석 전 날 이럴 게 뭐람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1. 23:58
언젠가부터 입에 대게 된 커피 인석만 아니었음 내 통장 잔고는지금의 몇 갑절은 되지 싶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0. 23:02
다과회(?)를 하고자 바리바리 과자를 싸 짊어지고 카페 양을 찾았다 그치만 안드로이드 마켓 탐색에, 어플 설치 및 실험에 홀딱 빠져서는 과자는 껍떡도 뜯지 못 했다 ^^;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19.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