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아모레퍼시픽에서 기업 및 제품 홍보 목적으로 성수동에 차려 놓은 아모레성수. 입구에서 회원가입을 하면 샘플 5종 증정 쿠폰을 준다. 감각적으로 꾸며놓은 공간 안에는 갖가지 제품들을 체험해 볼 수 있고, 메이크업도 받을 수 있다는 것 같았다. 관심이 좀 있다면 충분히 재밌을 공간인 것 같은데, 난 좀 불편했다. 화장품 어려워. (@ㅅ@) 자세한 내용은 공홈 go 👉 https://www.amore-seongsu.com/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0. 10. 18. 21:50

오늘부터 25일까지 부산(롯데백화점 광복점)에서 팝업 스토어를 연다기에 지난 가을 롯데백화점 소공동 본점에 기습적으로 나타났다가 사라진 마조 앤 새디 팝업 스토어 초 뒷북 후기를 올려본다 동물의 숲 여우 상점도 아니고.. 딱 일주일 열리는 마조앤새디 매장 첫날도 아니고, 마지막 날도 아니고, 작가님이 행차하시는 날이 아니었음에도 홀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는 모습에, 정철연 작가님의 위력을 실감할 수 있었다 저건 만국기처럼 위에다 다는 거였구나 호치케스가 묘하게 거슬렸지만.. 바쁘셨으니 그럴테죠. 이해함다 글로벌하게 무려 4개국어로 손님을 맞는 마조 앤 새디 팝업 스토어 팝업 스토어 오픈에 임박해서 부랴부랴 만들었다는 마조랑 새디 모형도 알현할 수 있었다. 생각보다 빤질빤질 사진으로 보던 것보다 실물이 더 ..

文化 우와 2012. 12. 14. 19:00

2012/03/04 - LEADERS INSOLUTION 리더스 인솔루션 : 액티브 하이드로 플루이드 + 링클오프 더블 이엑스 + 링클 셀 에너지 + 액티브 콜라젠 크림 여자 화장품은 뭐 이리도 종류가 다양한지.. 기초만 몇종을 바르라는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또 얼마나 인내를 요하는지, 두드리래고, 감싸주래고, 스며들 때까지 기다리래고.. (ㄱ-^) 승질 급한 사람 숨 넘어갈 지경

漫畫 그림 2012. 3. 4. 15:00

모친께서 하사하신 화장품 세트 주름개선 기능성 화장품이란다 주름은 생기기 전부터 관리하는 게 중요하다니, 챙겨줘도 나쁘지 않겠지? 태반크림은 께름칙하다고 말씀드렸더니 그건 빼고 떨궈 주셨다 홈쇼핑에선 태반크림을 주력해서 소개했다는 것 같았다만.. 뭐.. 딴것들도 괜찮겄지 왼쪽부터 차례로 바른다 리더스 인솔루션 액티브 하이드로 플루이드 '아데노신'을 주성분으로 했다는 화장품 검색해보니, 아데노신은 헤테로사이클릭 유기화합물로서, 피부컨디셔닝제나 주름개선(기능성화장품) 목적으로 배합된단다 이거 말고도 뭐가 잔뜩 들었는데, 일일이 찾아보다간 날이 새지 싶어 적당히 깔짝거리다 말았다 화장품 성분..

文化 우와 2012. 3. 4. 11:30

돼지군은 지난해 여름엔 제주도로, 지난 여름엔 일본으로 가족 여행을 다녀온 바 있다 혼자만 놀러가고 좋겠다며 꼬장거리는 본인을 위해 뜻 밖의 선물을 바리바리 챙겨 돌아 오고는 했다 제주도 가족 여행을 다녀 온 뒤 건네 준 선물들 오설록에서 구매한 깔끔한 포장의 덖음차 녹차는 김맛만 나고 영 맛 없어 하는지라 꽤나 난감한 선물이었는데, 막상 먹어보니 괜찮더라 차망이 없어서 맛 보기까지는 꽤 오랜 시간이 걸렸었다 이를 핑계로 선물 포스팅을 미루다 결국 1년 이상을 미루게 된 거였는데.. 그게 아까워서라도 자세한 내용은 따로 단독 포스트를 엮어 봐야겠다 옆에 보라 봉투는, 이제는 아는 귀금속 브랜드 제이에스티나 특유의 빳빳한 진보라색 쇼핑백 안에는 아담한 제이에스티나 박스..

雜談 주절/幸運 앗싸 2011. 10. 23. 03:38

자가 오일 생성 최강을 자랑하는 본인을 위해 마련한 깜짝(이고 팠던) 조공품 P사에서 알아낸 정보로 11번가에서 쿠폰도 받고, SKT 멤버십 포인트도 방출하여 저렴하게 마련하셨다고.. 나는야 조공 받는 뇨자!! 쿄쿄쿄쿄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12. 19. 22:31

샘플보다 조금 클 것 같은 10미리 한 병에 만원쯤 하던 고가의 화장품 여러 날 사용해 보았지만 효과가 있는진 전혀 모르겠다 (-,.-)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10. 23:23

돼지군이 발바닥 관리를 하라며 선사하신 제품 풋팩 비스무리한 거인 모양 왠 때 아닌 메리 크리스마슨진 모르겠지만, 여튼 베이비 풋 원스 라는 제품이다 단박에 애기 발을 만들어주겠다는 건가? 제품 껍떡 다른 면에는 이런 이런 천연 재료들이 들어 갔다는 자랑이 빼곡하다 일본 수출용이라 그런지 온통 일본어 우측 하단 조그마한 스티커엔 한글로 설명이 쓰여 있다 대충 후~욱 보고 뜯어 보려고 했는데 네 상자 밖에 따로 종이가 있는 이유가 있었군 그나저나 한번 사용으로 아기발을 만들어 준다는 뜻이 맞았다!! 거~ 이름 한 번 직관적이다 ^^; 설명서에는 제품 설명과 주의사항, 다소 징그런 체험자들의 사진 성분, 제품 구성, 사용방법 등등이 프린팅 되어 있었다 시키는 대로 다 읽었으니 개봉 뚜껑 열고 다 꺼냈다 뭐여..

文化 우와 2010. 6. 5. 03: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