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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 {치장 ; 패션} 2장에 5천원, 손수건 스카프

    2009.06.29 by 눈뜨

  • {치장 ; 패션} 빈폴 빨간 체크무늬 지갑

    2009.04.12 by 눈뜨

  • {치장 ; 패션} totes 벙어리 장갑

    2008.12.16 by 눈뜨

  • {치장 ; 패션} 털슬리퍼 실내화

    2008.12.16 by 눈뜨

  • {치장 ; 패션} 쉬마그

    2008.03.23 by 눈뜨

  • {치장 ; 패션} 큰 맘 먹고 머리를 잘랐다

    2008.03.10 by 눈뜨

{치장 ; 패션} 2장에 5천원, 손수건 스카프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요즘 유행하는(?이라기 보단, 많이 보이는) 손수건 스카프를 사기로 했다 '손수건 스카프'는 내 멋대로 붙여 본 이름이다 목에 하니까 스카프라고 해야 할텐데, 왠지 스카프는 하늘하늘해야 할 것 같고 해서 그냥 내 멋대로 이름을 붙여 봤다 ^^; 걍 면 스카프라고 하면 되었으려나? 목이 좀 늘어 나거나 밋밋한 티를 입을 때마다 하나 장만하고 싶었는데, 도저히 용기가 안 나서 망설였었다 뭐가 괜찮은 건지도 모르겠고, 어울릴지도 모르겠고, 더 어린 애들이 해야할 것 같고.. 그래도 자꾸 신경 쓰였고, 그러던 중 눈 앞에 보이기에 걍 질러 버렸다 상점에서 한참을 미적미적 보다가 사장님께 추천을 부탁드리고는, 추천을 받고는 바로 "그럼 그렇게 주세요"하니까 사장님께서 적잖이 놀라시더라 분..

文化 우와 2009. 6. 29. 01:07

{치장 ; 패션} 빈폴 빨간 체크무늬 지갑

본인의 지갑이 급기야 단추까지 떨어져 닫히지 않는다는 소식을 전해 들으신 돼지군 어머님의 하사품 내가 이런 지갑을 쓰게 될 줄이야.. 빨간 지갑이 돈을 부른다던데.. 으항항항 쏙 까지는 아니지만 한 손에 들어오는 사이즈 뒷면에도 뭘 끼워둘 수 있게 되어 있다 빈폴~ 이 쪼매난 데까지 메이커 이름이 새겨져 있는 걸 보니 대단하다는 생각도 들고 좀 좀스러운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 내부는 이런 모습. 가운데 신분증 같은 걸 넣을 수 있는 데가 두군데나 있다 카드를 넣을 공간도 꽤 되고~ 동전 넣는 데도 있고~ 빈폴 지난 번에 명동인가에서 봤던 알바 생각이 난다 훤칠하고 길쭉한 청년들이 시커먼 수트를 입고 서 있는 알바였는데.. 적잖은 충격이었다 뒷면에는 이것저것 쓰여 있더라 뒷쪽에 있는 신분증 ..

文化 우와 2009. 4. 12. 16:57

{치장 ; 패션} totes 벙어리 장갑

이번 겨울, 털쓰레빠에 앞서 본인에게 찾아와 주신 아이보리 색 totes 벙어리 장갑님 난 전혀 모르는 메이커지만, 얘네 나라에선 나름 유명하단다 (주신 분 曰) 바닥은 세무보다는 좀 뻣뻣하지만 나름 부드러운 느낌의 인조가죽 비스무리.. 고동색이라기엔 좀 밝고, 갈색이라기엔 좀 어두운 색이다 손빨래 하란다. 까탈스런 녀석 겉은, 걍 니트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인석은 속이 매력 포인트!! 양모 10%에 아크릴 90%란다 총총총총. 정말 끝까지 구석구석 잘 박혀들 계신다 이러면, 완전 이타적인 아이템. ... 난 추우려나?? ^^;; 착용샷1. 쑤욱 쑥 낀 거 착용샷2. 끝을 살짝 접어서 낀 거 어차피 외투 입으면 잘 안보이니까, 별 일 없으면(?) 걍 따숩게 쭉 펴서 끼는 게 좋을 듯 덧대어 놓은 게, ..

文化 우와 2008. 12. 16. 04:15

{치장 ; 패션} 털슬리퍼 실내화

돼지군이 아이템 하나를 겟하야 하사하셨다 옥션에서 건져올린 녀석. 원랜 더 한다는데, 이벤트 비슷한 걸 해서 오백원에 배송비 무료!! 처음엔 찌글찌글해서 놀랐는데, 꺼내서 펴 보니 좀 괜찮아 졌다 속안 구석까지 몽글몽글 털이 붙어 있다 포옥 들어가는 게 와전 좋다~♡ 착용샷. 오른쪽껀 쇼핑몰 사람들이 즐겨 하는 포즈 따라 하기 오백원에 이 퀄리티면 완전 흡족하다 석유 냄새 같은 게 좀 심하단 거랑, 바닥 밑면이 딱딱한 플라스틱 같은 거라 걸을 때 소리가 좀 난다는 문제가 있긴 하지만.. 폭신폭신 따뜻한 게 완전 좋으니까 댔다 ^^ 덕분에 따순 겨울 날 수 있을 듯

文化 우와 2008. 12. 16. 01:44

{치장 ; 패션} 쉬마그

병 안 걸리기로 소문난 내가 요즘 목감기에 걸려서 목에 손수건을 두르고 다니자 돼지군께서 하사하신 물건 워낙 '유행'이란 단어와 거리를 두고 살다보니, 인석이 쉬마그라는 신기한 용어로 통한다는 것도 돼지군이 알려줘서 알았고 작년에 대 유행이었다는 사실은, 물건을 받고나서 어떻게 둘러야 하는질 검색하다가 알게 되었다 얼떨결에 꽤나 건전한 동기로 철 지난 패션아이템을 구입한 게 되어 버렸다;;; 어떻게 착용하는 건지 볼라고 인터넷을 뒤져본 결과, 그냥 둘둘 매면 되는 겐가부다 와인블랙인데, 예상했던 것보다 색상이 좀 많이 어두워서 밝은 옷 위에 해야할 듯 가디건을 걸쳤더니, 매치가 어렵다;;;; 돼지군 덕에 멋지구리한 녀석으로 득템하였으나, 내가 잘 쓸 수 있으려나...? 여튼 둘둘 감으니 춥지도 않고, 목..

文化 우와 2008. 3. 23. 00:41

{치장 ; 패션} 큰 맘 먹고 머리를 잘랐다

2008년 3월 3일. 4년이 넘도록 길러온 머리를 잘랐다 중간에 한번 자른 적이 있지만 얼마 자르지 않았고, 그것도 2년 전 머리가 기니까, 파마 이후 매직을 하고 상한 머리가 주체가 되질 않아 자르길 결심하였다 인터넷을 열심히 뒤지고 뒤진 끝에, 사진을 들고 가서 어케어케 해달라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난생 처음 미용실에 들고 간 사진이 바로 아래 뵈는 녀석 머리 숱이 남들 반도 안 되는 나 이기에, 처음엔 보브컷도 생각해 보았으나 살들을 감당할 자신이 없어 절충을 해 나가다 보니 이런 평범한 스타일이 낙점 되었다 나의 이러한 고뇌의 시간들을 아는지, 모르는지 내가 찾아간 동네 미용실 언니(선심썼다)는 다짜고짜 안 된다고 하시더이다 층이 너무 심해서 기를 때 고생한다고..그래서 좀 더 층을 덜 ..

文化 우와 2008. 3. 10. 0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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