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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 HUCHU. 후추포인트 - 화이트라구 트러플 파스타 + 라자냐 / 바질토마토 에이드 + 맥주(테라)

    2022.07.25 by 눈뜨

  • 과카몰리

    2021.04.04 by 눈뜨

  • SPONTINI 스폰티니피자 강남점 - 피자 :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 스폰티니1953(엔초비) + 올리브 피자 + 바질&토마토 피자 / 레드락 + 펩시

    2021.02.13 by 눈뜨

  • 토마토 파스타

    2020.10.25 by 눈뜨

  • Rolling Pasta 롤링파스타 종로지점 - 간장 치킨 파스타 + 토마토 파스타 + 해물 도리아 + 이탈리안 수제 햄 샐러드 / 잔 와인 : 몽그라스 아우라 까베르네 소비뇽 + 몽그라스 아우라 샤도네이

    2018.10.21 by 눈뜨

  • 새우 오징어 냉파스타

    2018.10.12 by 눈뜨

  •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2018.09.10 by 눈뜨

  • 토마토 시금치 파스타

    2018.07.20 by 눈뜨

HUCHU. 후추포인트 - 화이트라구 트러플 파스타 + 라자냐 / 바질토마토 에이드 + 맥주(테라)

낙원타코로 유명한 낙원그룹에서 내놓은 파스타집. 작년 여름 핫하게 등장했고, 그때도 웨이팅이 상당했는데, 검색해보니 여전한 모양이다. 낙원타코에서도 느꼈지만, 여기서 하는 식당들은 "지금껏 경험하지 못한 대단한 맛"을 내진 않지만, 어느 정도 먹을만한 음식들을 예쁘게 내놓는데, 가격이 비교적 저렴하다. 웨이팅 방식은 벽에 붙어 있는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직접 적는 거였는데, 지금도 여전하려나? 무더위에 한참을 기다린 끝에 들어온 식당에서 본 바깥 풍경은 그저 평화로웠다. 인내심이 강한 동지들이 이미 신나게 식사 중이었다. 나도 어여 합류해야지~ 뇨끼를 좋아하지만 옥수수를 좋아하지 않아서 이번엔 뇨끼 빼고 주문해보기로 했다. 혹시나 해서 검색해봤는데, 1년 사이 메뉴판은 바뀌었지만 내가 먹은 음식들의 가격..

食食 얌냠 2022. 7. 25. 18:45

과카몰리

어느날 갑자기 아보카도가 굴러들어왔고, 먹어치우라는 미션이 생겼다. 껍질이 있는 생 아보카도가 손에 들어온 건 처음이었지만, 어렴풋하게나마 후숙을 해야한다는 상식은 있어서 실온에 며칠 방치하다가 물렁해졌다 싶어 손질법을 찾아본 뒤 아보카도 해체를 실시 했다. 생각보다 많이 방치 했는지 끝 부분이 살짝 변색되어 있었다. 귀찮다고 한 이틀 미뤘던 게 이런 결과를 초래한 것인가?! 이번에도 귀찮아서 그냥 샐러드나 딸기랑 집어먹을 요량이었는데, 푹 익어버려서 과카몰리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검색해보니 다행히 모든 재료가 있기도 했고, 손질 하면서 맛을 봤는데, 그냥 먹기엔 좀 비릿한 감이 있어 역시 내 취향은 아닐 것 같았기에, 기왕 먹는 거 맛있게 먹어보기로 했다. 아보카도 하나랑 중간 크기 양파 반의 반, ..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1. 4. 4. 11:38

SPONTINI 스폰티니피자 강남점 - 피자 : 프로슈토&루꼴라 피자 + 스폰티니1953(엔초비) + 올리브 피자 + 바질&토마토 피자 / 레드락 + 펩시

강남역 대로변 건물 2층에 위치한 피자집, 스폰티니. 골목 안쪽이 아닌 애매한 위치의 대로변 2층이라 그다지 가보고 싶은 외양은 아니었다. 한 때 많았던 피자몰처럼, 그저 그런 체인점 느낌이었는데, 검색 결과 나오는 피자 모양새가 매력적이라 한번 먹어보기로 했다. 이건 화장실 다녀오다가 찍은 모습. 매장 안도 그렇고, 여기도 그렇고, 2층인데 1층 같고, 실내인데 어쩐지 노천 카페테리아 느낌이 든다. 스폰티니 내부는 흰색과 빨강이 지배적이다. 두꺼운 피자기에 미국스타일이려니 했는데 밀라노 피자를 표방하고 있다. 이탈리아 피자 하면 얇은 화덕피자가 먼저 떠오르는 탓에 의아했는데, 얼마 전 TV에서 보니 진짜 이런 걸 먹기도 하더라. 방영할 때는 안 봐서 몰랐는데, 먹고 나서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본 데서..

食食 얌냠 2021. 2. 13. 19:00

토마토 파스타

오늘 내일 하는 식재료들을 처리할 겸 간만에 냉장고를 파서 원팬 파스타를 해봤다. 원래 푸성귀를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 사면 시들기 전에 해치워야 한다는 것도 꽤나 부담이다. 요리하면 어쩔 수 없이 꼭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 그래도 전혀 안 살 순 없으니 더러 사두긴 하는데, 과제나 미션을 받아 둔 것처럼 영 불편하다. 요즘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녀석은 방토. 그래서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는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를 해서 먹어치워 버리기로 했다. 신맛을 싫어하는 편이고, 케찹도 별로 안 좋아해서 토마토 소스는 잘 먹지 않지만, 토마토 소진엔 이게 최고라.. 당연히 토마토 소스는 없으니 토마토랑 마늘, 애호박을 볶다가 토마토 케찹을 둘러줬다. 그리고 면이랑 올리브 오일, 물을 넣고,..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0. 10. 25. 23:17

Rolling Pasta 롤링파스타 종로지점 - 간장 치킨 파스타 + 토마토 파스타 + 해물 도리아 + 이탈리안 수제 햄 샐러드 / 잔 와인 : 몽그라스 아우라 까베르네 소비뇽 + 몽그라스 아우라 샤도네이

위치정보 요식업의 큰 손, 신뢰의 상징, 백선생께서 종로에 가성비에 집중한 파스타집을 열었단 얘길 듣고 찾아가 봤다. 버스 타고 가다 우연히 지리를 익혀 둔 롤링 파스타. 매장이 제법 널찍하다. 종로지점이라고 해서 다른 지점들도 있나 했는데, 아직은 여기 뿐인 것 같다. "다양한 아이디어 메뉴"라는 걸 보면 퓨전이 주력인 모양이다. 깔끔하고 그럴싸한 인테리어. 공언한 바와 같이 시스템이나 메뉴 등등이 캐주얼한 편. 물이나 식기 등등은 셀프바에서 챙겨와야 하는데, 어르신들은 다소 불편해 하시는 것 같았다. 메뉴가 많은 듯 적다. 첫 방문이니 일단 메뉴판의 추천을 얻어 파스타 하나랑 도리아 하나, 그리고 샐러드 하나를 추가해 봤다. 스테이크는 신뢰가 쌓이면 도전해 보는 걸로! 고기는 맛있어야 하니까 (+ㅅ+..

食食 얌냠 2018. 10. 21. 17:07

새우 오징어 냉파스타

냉동실에서 오징어와 새우를 파다가 데쳤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는 내게 이탈리아 가정식을 즐기는 돼지군이 파스타를 강추했고, 내 멋대로 냉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새우 머리는 안 먹어서 걍 마저 국물을 보글보글 냈고, 그 육수에 면도 삶고, 소스 만들 때도 몇 숟갈 넣었다. 루꼴라가 있음 좋겠지만 그거 사겠다고 마트까지 갈 순 없으니, 냉장고를 털어서 청경채랑 브로콜리에게 초록 채소 역을 맡겼다. 양념 또한 레몬즙 뭐 이런 건 없으니까 적당히 새콤달콤 짭쪼름하게, 간장이랑 올리브유, 파인애플식초, 후추에다가 양파랑 탄력을 잃어가는 방토 투하. 양파는 좀 절여두면 아린 맛이 많이 빠지고 달큰해지는 신기한 식재료라 샐러드 만들 때 특히 좋다. 처음엔 채소들이랑 소스를 각각 첨가해서 얹어 먹었는데, 소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10. 12. 18:35

CRY CHEESE BURGER 크라이치즈버거 양재역점 - 크라이 치즈버거 + 크라이 더블 치즈버거 + 감자튀김 + 치즈감자튀김 + 음료수 + 쉐이크

위치정보 어느 날 우연히 버스를 타고 가던 중 스마일 모양인데 울고 있는 게 건물에 뙇 박혀있는 게 눈에 들어왔다. 양재에도 크라이치즈버거가 생겼다더니 여기였던 모양이다. 1층이라 볕도 잘 들고, 삼성역점보다 여기가 더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엄청 너른 매장이었는데, 손님이 그리 많진 않았다. 동네 특성상 휴일이라 그런 거려나? 그러고 보면 크라이치즈버거는 사무실이 많은 동네에 매장을 두는 것 같다. 상호에 충실하게 메뉴는 치즈버거가 전부. 사이드도 감자튀김이 고작이라 메뉴를 고민할 게 없다. 감자튀김에 치즈를 올릴 지랑 음료수 대신 셰이크를 마실 지 정도만 고르면 주문 완료. 음료수 1,600원. 음료 디스펜서가 밖에 나와 있어서 카운터에서는 컵만 준다. 주문할 때 보다 더 고민스러운 음료 고르기. 마..

食食 얌냠 2018. 9. 10. 17:00

토마토 시금치 파스타

올리브유가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버터가 있어서, 어차피 고기류나 유제품이 안 들어가니 버터라도 넣고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버터 한 조각 넣고 마늘을 튀기듯 볶는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반씩 썬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아주다가 물 한 컵을 넣고, 살짝 보글거릴 즈음 파스타 면을 넣는다. 반쯤 익었을 때 시금치를 넣고, 마저 익힌다. 취향에 따라 크러쉬드 페퍼를 첨가해 준다. 생마늘은 여전히 못 먹지만 마늘은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여전히 토마토 소스는 선호하지 않지만, 토마토의 감칠맛은 인정! 소금 간만 했는데도 그냥 맛있다. 고기나 치즈, 해산물 없는 파스타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처음인 것 같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7. 20.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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