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PABLO(パブロ)心斎橋店 : 中央区心斎橋筋2丁目8-1 心斎橋ゼロワンビル1F 焼きたてチーズタルト(レア) 야키타테치이즈타루토 (레아) 780엔갓 구운 치즈타르트 레어 굉장히 유명하다는 파블로 치즈타르트. 많은 사람들이 입을 모아 좋다고 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하고 줄까지 서서 사다 먹었더랬다 그치만 대실망. 아무리 레어라지만... 거품같은 질감도 그렇고, 맛도 들쩍지근 밍숭맹숭한 게 그닥 내 취향은 아니었다

食食 얌냠 2015. 8. 21.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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食食 얌냠 2011. 12. 3. 00:00

학교 앞에 오래 된 빵집 나눔과 베품. 가끔가다 이벤트를 하는데, 이번엔 딸기 관련 제품의 할인 이벤트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평소에는 7천 얼마 하는 그 이름도 거창한 딸기 크림치즈 타르트를 5천 7백원인가에 모셔왔다. ㅎㅎ ... 그래도 비싸긴 해..^^; 멋진 자태! 은박지에 포장을 해 주셔서... 포장이 좀 아쉽기는 한데, 사진으로 보니 왠지 괜찮은걸? 열심히 칼로 잘라서 딸기 하나가 한 조각 위에 올라오게 했다. ㅎㅎ ... 잘 썰었다! 촉촉한 크림치즈와 딸기, 그리고 타르트의 조합! 열심히 사진을 찍는 눈뜨양! 참 우린 사진 찍는 거 좋아 하는 거 같아. 맛은 정말 괜찮다! 조만간 한 번 더 사 먹을 것 같은 맛! 크림치즈와 딸기를 좋아하신다면.. 151버스 종점에 오셔서 사 드시면 됩니다...

豚豚 돼지 2010. 4. 7. 23:25

에그 타르트 요 쪼매난 거 하나가 근 2천원에 달하는 몸값을 자랑한다 겨우 달걀만 든 과자 하나가 2천원이나 한다는 생각에 꺼려왔었는데 평소에 먹지 않던 걸 먹어 보자는 마음에 도전해 보기로 했다 조금 단단한 과자 위에 몽글 몽글 부드러운 에그 타르트 여전히 2천원은 과하다 싶지만 가끔, 아주 가끔은 찾아 먹게 될 것 같다 ^^;

食食 얌냠 2010. 3. 6. 22:48

나눔과 베품에서 사다 먹었던 과자(?빵?)들 뭔가 그럴싸한 이름들이 있었을텐데, 별로 이름을 보고 고른 것들이 아니라 전혀 기억이 안 난다 ^^; 그래서 생김새에 입각하여 둘 다 타르트라고 하기로 하고 주재료에 입각하여 하나는 초코 타르트, 하나는 고구마 타르트라고 하기로 한다 (고구마 타르트는 신기하게도 진짜 이름이 고구마 타르트 맞더라 아래 댓글에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초코 타르트의 본명은 가나슈 타르트라고) 귀엽고 앙증맞게 생긴 초코 타르트 나눔과 베품 과자점이라고 쓰인 금박 스티커가 고급스런 느낌을 준다 뭐.. 가격이 좀 하는 건 사실이긴 하지만.. ;; 겉에 과자는 단단하고, 안에는 부드럽고 진한 초코 맛이 나길 기대하고 고른 이 녀석 그치만 안과 겉이 비슷하게 퍼석한 느낌에, 단 맛도 그다지..

食食 얌냠 2009. 11. 15. 02:31

명동 들렀을 때 커피빈을 찾았다. 구석탱이에 있으면서 나름 큼직하게 자리를 잡았더라 1층에서 주문하고 돌아 서서 계단으로 가서 돌돌돌 2층으로 올라가서 창가에 자리를 잡았다 2층에 테이블이 굉장히 많긴 했지만 그래도 주변에 빈자리가 많아서 소란스럽지도 않았고 창이 깨끗하기도 하고 큼직하기도 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고 좋았는데 자리 뒤에 벽돌 가루가 묻어 나더라 ;; 다행히 빠니까 지워지긴 했는데, 이건 손 좀 보셔얄 듯 오~오~!! 동글이가 진동 및 발광을 시작하셨다 쫘좐~! 음료는 아메리카노랑 모카 아이스 블렌디드 블랙 이번에 새로 받은 스탬프 카드. 이번엔 꼭 다 채울.. 수 있을까? ^^; 기한 전에 연장해 달라고 하면 바꿔 준다는 사실을 배웠으니, 못 채우면 써 먹어야지 본인은 33번님 먹거리..

茶室 찻집 2009. 9. 27. 17:39

크림치즈 타르트 위에 딸기를 얹었단 말에 혹해서 집어버린 딸기 타르크 가격이 4,800원이던가?? 그 것도, 50% 세일가가...;;; 방울토마토 두개 이상의 크기는 되어 보이던 거대 딸기들. 한 입에 먹기가 버거울 정도 였다 사람을 현혹시키기에 충분한 비주얼. 맛도 괜찮은 편이었지만, 겉보기 등급이 더 높은 듯 싶다

食食 얌냠 2009. 4. 19. 19:44

그러니까.. 예전에 눈뜨 생일 특집! 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레드파이에서 타르트를 구입 한 적이 있었다. 이왕 포스팅 한 거, 레드파이 홈페이지의 후기 게시판에 글을 올렸는데, 베스트 후기가 되어서 경품을 받게 되었다. (이전 레드파이 타르트 포스팅이 궁금하시면 여기를 눌러주세요.) 이렇게 후기 상품을 받은 날이 2009년 2월 26일. 작은 상자에 담긴 타르트 세트였는데, 지난번 구매 시 아쉬웠던 점들이 많이 보완 되고 맛도 좋아서, 포스팅 해야지 해야지… 하고 게으름을 피우고 있다보니 시간은 어느덧 4월 초중반… ㅡ_ㅡ 그..그런데, 포스팅 작성에 앞서 레드파이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3월 31일 부로 폐업!!! …아아아아 맛있었는데, 더 사먹으려고 했는데…!!! ㅠ_ㅠ… 그렇게 현재는 ..

豚豚 돼지 2009. 4. 14.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