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커피
2010.10.05 by 눈뜨
백열등
2010.10.01 by 눈뜨
명동의 아침
2010.09.26 by 눈뜨
저녁 식사
2010.09.25 by 눈뜨
급 방문하신 가을
2010.09.24 by 눈뜨
퍼 붓긴 억수로 퍼 붓는 구나
2010.09.21 by 눈뜨
식후 커피
2010.09.20 by 눈뜨
커플 룩
2010.09.14 by 눈뜨
며칠 전까지만 해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아이스였는데 어느덧 낮에도 뜨거운 커피를 찾아야 할 정도로 서늘해져 버렸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10. 5. 15:28
본분을 잊고 뉘리끠리 한 내 스탠드. 그래도 침대 맡 조명으론 제법 쓸만하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10. 1. 23:18
2010년 9월 26일 일요일 오전 8시경, 명동 이런 시각에 명동에 발을 붙이고 있긴 처음이다 이 길이 이렇게 넓은 줄, 오늘에야 알았다 황량한 모습의 명동의 일요일 아침은 어딘지 어둠이 내려 앉은 밤보다도 어둡게 느껴졌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6. 14:15
샌드위치에 머핀까지 먹었는데 벌써 헛헛하다 역시 한국인은 "밥심"인 갑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5. 21:36
아직 낮기온은 제법 높지만 바람은 차갑고 아침, 저녁으론 춥다 싶을 정도로 선선하고 한 눈에 보기에도 확 높아진 하늘까지.. 하루 퍼 부어 댄 비에 가을 안으로 폭 들어가버린 기분이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4. 11:20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곳곳을 물난리에 몰아 넣어 버렸다는 폭우 정말 좌악좍 내리더라 시간당 100미리에 육박하는 양이라니, 하늘에 구멍이 났나 싶을 지경이었다 물난리가 나서 좋을 때가 있겠냐마는, 그래도 하필 추석 전 날 이럴 게 뭐람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1. 23:58
언젠가부터 입에 대게 된 커피 인석만 아니었음 내 통장 잔고는지금의 몇 갑절은 되지 싶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20. 23:02
아침 저녁으로는 제법 서늘해서 긴팔을 입을 수도 있을 요즘 날씨 짠 것도 아닌데 반팔에 흡사한 하늘색인 것도 모자라 올록 볼록 엠보싱 글자까지 들어 간 티를 입고 있는 서로를 발견할 수 있었다
雜談 주절/日常 살이 2010. 9. 14. 23: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