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플링 체리 판당고 사워
토플링 체리 판당고 사워 473ml 캔. 원래 정가는 18,800원인데, 상미기한이 한 달 열흘 남아서 당시 판매가 9,400원. 체리향과 달큰 시큼함이 지배적이고, 시나몬 향이 은은하다. (ꈍᴗꈍ) 체리파이를 어떻게 맥주에 갖다 붙이나 했는데, 마셔보니 납득이 간다. 치즈나 에그타르트랑 먹으면 잘 어울릴 것 같다. 맥주 자체는 완성도 있고 괜찮았지만, 역시 가격이 단점. 원래 2만 원 가까이하는 맥주라 반값을 해도 캔맥주 하나가 무려 만원;; 그래도 만원이면 무리해서 아주 가끔은 마셔볼 법도 하다만, 맥주를 좋아하지 않는 나로서는 그 이상은 잘 모르겠다. ┐( ̄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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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9. 20.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