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뚜와 - 카푸치노랑 Yellow Bourbon 브라질(핸드 드립 커피 中)
전에 홍대 앞을 찾았을 때 모 드라마의 배경이었던 집이 뭔가 영업을 하고 있는 걸 본 적이 있었다 이름은 에뚜와 조금은 한적한 골목에 위치해 있다 골목을 구석구석 쑤시고 다니다 보니 생각보다 찾는데 좀 오래 걸렸다 나중에 나오다 보니, 꽤 쉽게 찾을 수 있는 거였는데..;; 여튼 간판을 보니 갤러리 카페라고 쓰여 있다 에뚜와의 정체는 아무래도 카페인 모양 코너를 도니 연말 분위기에 걸맞게 조명으로 한껏 장식을 한 입구와 정원이 눈에 들어 왔다 입구 오른쪽 기둥에 있는 흑판을 살펴 보니 무선 인터넷에 팩스가 공짜고, 무려 커피 리필 서비스가 된단다 ((O0O)) 덕분에 사전 정보 하나 없이 후딱 들어 가기로 결정! 탑? 석상? 장식들을 보고 내가 생각한 그 드라마의 촬영지가 아닌가 하는 생각까지 들었었는데..
茶室 찻집
2010. 6. 14. 2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