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거리먹거리 - 똥빵, 딸기빵
쌈지길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사람들을 반기는 현란한 이것 똥 빵 마 차 !! 진짜 이름이 저렇냐고? 에이~, 설마~ 똥빵을 파는 데니까, 걍 내 멋대로 그리 부르기로, 지금 막 결정했을 뿐이다 (땅굴을 파고 드는 작명 센스 ;;;) 하도 오래 전에 찍은 사진이라, 지금도 이 디자인에, 이 가격을 고수하고 있는진 모르겠다 그래도 뭐.. 엇 비슷은 하겠지 막상 거기선 눈에 들어오지 않았는데, 왼쪽에 미용실 회오리등(?) 같은 것도 달려 있었구나 역시 남는 건 사진이다 (?엥?) 짜~잔~!! 시나브로 구입 완료!!! 봉투엔 개인적으로 맘에 들지 않는 내용(?)의 그림이 아기자기(?)하게 프린팅 되어 있었다 이리 보니 봉투가 거대해 뵈지만, 당연히 그렇진 않다 크기 비교 차원에서 등장한 전신샷 다리가 길진 않다..
食食 얌냠
2010. 11. 20. 03: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