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홍대에 본인이 사랑해 마지 않는 타코벨이 들어섰다는 정보를 입수! 초큼 느즈막히 첫 방문에 나섰다 대로변에 위치한 타코벨 홍대점 공사하고 있을 땐 이태원점만큼이나 큼지막하게 들어서는 줄 알았는데, 다소 실망스런 규모의 매장이었다 알록달록 이국적인 현란한 배색을 자랑하는 매장 외관. 어딘지 딱 서양식 취향이랄까? 밖으로 난 창에는 큼직한 하드 타코 윈도우 스티커가 턱 하니 붙어 있었다 기대만큼 크진 않지만, 물가를 고려하면 1,700원이면 퍽 저렴한 가격인 것 같긴 하다 드디어 입성! 땔랑 한 층인데, 좀 좁은 거 아닌가 싶다 역시나 북적대긴 했지만, 이태원점처럼 꽤나 줄을 서야 하거나 하진 않았다 입구 옆에 자리에 잠시 앉아 있다가, 주문을 기다리는 사이 테이블 자리가 비기에 후딱 자리를 잡았다 아까 밖..

食食 얌냠 2011. 2. 28. 15:21

지난 7월에 마차칠로에 다녀 온 적이 있었다. (지난 번 포스팅을 보고 싶으시면 여기를 눌러 주세요.) 그 때, 가격도 좀 비싼 편이고, 맛도 애매해서 다시 한번 들러 볼까 말까 고민을 했었는데, 리뉴얼 되었다는 걸 알게 되었고, 해서 한번 다시 들려 보기로 했다. 지난 번에는 어두울 때 방문 했었는데, 오늘은 날이 좋은 오후에 들러 보게 되었다. 이제 파스타는 메뉴에서 빠졌는데, 아직 벽면에는 파스타도 써 져 있네..? ㅎㅎ 음, 메뉴가 완전히 리뉴얼 되어 있었다. 앞서 써 놓은 것 처럼 파스타는 사라졌고, 버거 중심의 메뉴로 바뀌었다. 가격도 많이 착해졌고… (그래도 좀 비싼 감이 없진 않지만..^^;) 가장 기본이 되는 마차칠로 버거와 베이컨 체다 치즈 버거를 시켰다. 콜라 추가 할 때 천원이 붙는..

豚豚 돼지 2009. 11. 15. 02:47

날씨 배너를 달았습니다 원래는 AccuWeather.com(영어)에서 제공하는 멋지구리한 배너를 달고 싶었는데.. 자꾸 배너 배경만 넣어지고, 글씨가 안 나와서, 낑낑 대다가 결국 포기 했습니다 번개 치는 배경이 일품이었는데.. 무척 아깝네요 다음에, 소스 등에 대한 개념이 생기면 다시 도전해볼까 생각 중입니다 (관심 있으시면 이 분 블로그를 들러보세요 블로그 꾸미기 - 기상예보 넣기) 그래서 다른 배너를 달기로 했습니다 그 결과 단 녀석은 오른쪽 캘린더 위에, 바로 저 녀석이예요 이글루스 배너 있는데 달면 너무 아래일 것 같아서 좀 올려 봤습니다 하는 김에, 이글루 배너 색깔도 약간 바꿔보고..^^v 소스를 편집하면 뭐가 되긴 된다는 걸 어제 처음 체험한 저로서는 위치 잡는 데 만도 어마어마한 시간과 ..

文化 우와 2008. 2. 5.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