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2012/03/04 - LEADERS INSOLUTION 리더스 인솔루션 : 액티브 하이드로 플루이드 + 링클오프 더블 이엑스 + 링클 셀 에너지 + 액티브 콜라젠 크림 여자 화장품은 뭐 이리도 종류가 다양한지.. 기초만 몇종을 바르라는 건지 모르겠다 게다가 또 얼마나 인내를 요하는지, 두드리래고, 감싸주래고, 스며들 때까지 기다리래고.. (ㄱ-^) 승질 급한 사람 숨 넘어갈 지경

漫畫 그림 2012. 3. 4. 15:00

2012/02/25 - 요리 - 일본식 카레라이스 2012/03/03 - 요리 - 감자버터구이 + 반숙후라이 + 소세지 + 감자전 + 어린 채소 샐러드 오전에 올린 것까지 해서, 남은 감자 처리(?) 요리 포스트까지 말끔하게 쫑 (^-^) 내가 안 해서 그렇지, 하면 한다니까?! [ 허세 작렬 ]

漫畫 그림 2012. 3. 3. 15:00

2012/03/17 - 커피 방앗간 - 사과쨈 스노우와플 + 무카페인 더치커피 찬거 + 아메리카노 찬거 + 아메리카노 리필 모처럼 들른 커피방앗간. 문 닫을 시간이 거의 다 될 때까지 뭉개다 나왔다 아! 1호점은 곧 문을 닫는다고..

漫畫 그림 2012. 3. 1. 15:00

같은 듯(?) 다른 두 소랑이

漫畫 그림 2012. 2. 8. 17:00

나는 알약을 잘 먹지 못한다 남들은 너댓개도, 그냥 물 먹듯이 꿀떡 꿀떡 잘 삼키던데.. 난 고개를 젖히지 않으면 한알 넘기기도 쉽지 않다 그래도 지금은 양반이다 어린 시절엔 캡슐은 까서, 알약은 빻아서 물에 개어 먹고는 했었다 효능을 위해선 그냥 먹어야 했겠지만 아무리 삼켜보려 용을 써도 알약은 입 안에 그대로 있고 물만 꼴깍 꼴깍 넘겨대서 어쩔 수가 없었다 얼핏 생각해 보면 빻아 먹는게 더 곤욕스러웠을 것 같지만, 캡슐 안 가루들은 상상을 초월하게 씁다 다소 버겁긴 하지만, 그래도 이제는 약을 삼킬 순 있으니 다행이다

漫畫 그림 2012. 2. 6. 15:00

평소 화를 잘 내지 않지만, 맛없는 아메리카노를 만날 때면 인상부터 찌푸리는 돼지군 그치만 반대로 맛있는 아메리카노를 만나면 정말 행복한 표정으로 "좋다"를 연발해댄다

漫畫 그림 2012. 2. 4. 16:30

어그 부츠와 함께하는 두번째 겨울 유행한지도 꽤 돼서 이제 더없이 흔하고, "좋네" "나쁘네" 이러쿵 저러쿵 말들도 많지만 한 번 발을 들이고 나면, 나쁜 소리는 그닥 귀에 들어오지 않는다 추운 겨울, 어그는 정의다

漫畫 그림 2012. 2. 2. 11:30

모친께서 어느날 문득 내 얼굴을 보시더니 "어머머.. 너도 나이 먹어서 다크 서클 생기나 부다~" 하시더라 죄송하지만 제 다크써클은 네츄럴 본입니다 더 어릴 땐 잘 기억이 안 나고, 적어도 초등학교 때부턴 쭈욱 함께였어요

漫畫 그림 2012. 1. 31. 1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