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뜨서식지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눈뜨서식지

메뉴 리스트

  • 태그
  • 미디어로그
  • 위치로그
  • 방명록
  • 관리
  • 분류 전체보기 (2413)
    • 雜談 주절 (582)
      • 日常 살이 (222)
      • 幸運 앗싸 (20)
      • 移動 모발 (mobile) (298)
    • 食食 얌냠 (867)
    • 茶室 찻집 (290)
    • 漫畫 그림 (186)
    • 文化 우와 (336)
      • 創作 맹글 (66)
    • 豚豚 돼지 (152)

검색 레이어

눈뜨서식지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토마토 파스타

오늘 내일 하는 식재료들을 처리할 겸 간만에 냉장고를 파서 원팬 파스타를 해봤다. 원래 푸성귀를 좋아하지 않지만, 한번 사면 시들기 전에 해치워야 한다는 것도 꽤나 부담이다. 요리하면 어쩔 수 없이 꼭 음식물 쓰레기가 생기는 것도 마음에 안 들어. 그래도 전혀 안 살 순 없으니 더러 사두긴 하는데, 과제나 미션을 받아 둔 것처럼 영 불편하다. 요즘 내 마음을 무겁게 하는 녀석은 방토. 그래서 평소 별로 좋아하지 않는 토마토 베이스 파스타를 해서 먹어치워 버리기로 했다. 신맛을 싫어하는 편이고, 케찹도 별로 안 좋아해서 토마토 소스는 잘 먹지 않지만, 토마토 소진엔 이게 최고라.. 당연히 토마토 소스는 없으니 토마토랑 마늘, 애호박을 볶다가 토마토 케찹을 둘러줬다. 그리고 면이랑 올리브 오일, 물을 넣고,..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20. 10. 25. 23:17

새우 오징어 냉파스타

냉동실에서 오징어와 새우를 파다가 데쳤다. 뭘 먹을까 고민을 하는 내게 이탈리아 가정식을 즐기는 돼지군이 파스타를 강추했고, 내 멋대로 냉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새우 머리는 안 먹어서 걍 마저 국물을 보글보글 냈고, 그 육수에 면도 삶고, 소스 만들 때도 몇 숟갈 넣었다. 루꼴라가 있음 좋겠지만 그거 사겠다고 마트까지 갈 순 없으니, 냉장고를 털어서 청경채랑 브로콜리에게 초록 채소 역을 맡겼다. 양념 또한 레몬즙 뭐 이런 건 없으니까 적당히 새콤달콤 짭쪼름하게, 간장이랑 올리브유, 파인애플식초, 후추에다가 양파랑 탄력을 잃어가는 방토 투하. 양파는 좀 절여두면 아린 맛이 많이 빠지고 달큰해지는 신기한 식재료라 샐러드 만들 때 특히 좋다. 처음엔 채소들이랑 소스를 각각 첨가해서 얹어 먹었는데, 소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10. 12. 18:35

토마토 시금치 파스타

올리브유가 없어서 포기할까 하다가 버터가 있어서, 어차피 고기류나 유제품이 안 들어가니 버터라도 넣고 파스타를 만들어 보기로 했다. 식용유를 살짝 두른 팬에 버터 한 조각 넣고 마늘을 튀기듯 볶는다. 마늘이 노릇해지면 반씩 썬 방울토마토를 넣고 볶아주다가 물 한 컵을 넣고, 살짝 보글거릴 즈음 파스타 면을 넣는다. 반쯤 익었을 때 시금치를 넣고, 마저 익힌다. 취향에 따라 크러쉬드 페퍼를 첨가해 준다. 생마늘은 여전히 못 먹지만 마늘은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능력이 있다. 그리고 여전히 토마토 소스는 선호하지 않지만, 토마토의 감칠맛은 인정! 소금 간만 했는데도 그냥 맛있다. 고기나 치즈, 해산물 없는 파스타를 이렇게 맛있게 먹어보긴 처음인 것 같다.

雜談 주절/移動 모발 (mobile) 2018. 7. 20. 08:35

PIZZERIA D'BUZZA 부자피자 2호점 - Buzza Classica 부자 클라시카 + Napoletana 나폴레타나 + Paljas SAISON 팔야스 세종

食食 얌냠 2018. 7. 2. 17:00

とりかわ 粋恭 토리가와 스이쿄우 - 名物 とりかわ 토리가와 쿠시야끼 (닭껍질꼬치) + ミンチボル 민치볼 (닭고기완자) + 砂ズリ 사즈리 (모래집) + トマト巻 토마토칸 (토마토말이) + 焼き山芋 ..

위치정보 평소보다 조금 일찍 돌아오기도 했고, 모처럼 다음날 열차 예약이 없는 날이라 숙소 근처 이자카야 하나에 들러 보기로 했다 지난 일본여행에서 못 먹고 와서 아쉬운 것 중 하나였던 닭꼬치를 찾아서.. 꼬치를 구워내는 1층은 손님으로 북적였고, 주방과 사람들이 쉴 새 없이 소음을 쏟아내고 있었다 문을 열고 바로 보이는 자리로 안내 받은 덕에 주방의 움직임을 한눈에 살필 수 있었다 토리가와 스이쿄우의 대표메뉴는 토리가와 쿠시야끼라는 닭껍질 꼬치구이 그래선지 별다른 일이 없을 땐 닭껍질 꼬치를 잔뜩 꺼내서 주욱 늘어놓은 뒤 구워댄다. 여러 번 굽는 게 이곳의 비법 중 하나라고 덕분에 간간이 불쇼가 펼쳐진다 生ビール 나마비루 (생맥주) 小 400엔, 中 500엔 주류 메뉴판은 보이질 않아서 당연히 있을 생..

食食 얌냠 2014. 10. 15. 18:00

{놀이문화 ; 나들이} 에덴의 동쪽여행 : 우리테마투어 당일여행 (서울-대관령)

봄햇살 봄바람 살랑살랑 불어와서 괜히 들뜨는 요즘. 아직 쌀쌀하지만 나들이 생각이 간절한 게 또 이맘때다 그래서 미루고 미뤄왔던 작년 여름 다녀온 당일 여행 포스트를 업로드해 보기로 했다 즐기고 사진 찍을 땐 좋은데, 막상 정리를 하려면 압박이 장난 아닌 여행 포스트 대천 다녀온 걸 바로 정리해서 올린 건.. 지금 생각해도 용하다 싶다 2012/07/14 - {놀이문화 ; 나들이} 1박 2일 보령 여행 한 눈에 보기 확실히 바로 하면 여운도 많이 남아있고 보다 생생하게 써지긴 하는데.. 쉽지가 않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바로바로 그날 일들을 정리해서 올려가며 여행을 해보고 싶다. 둘 다 힘든가? ^^a 여튼 이번 여행 포스트는 독특하게 다이제스트부터 해보려 한다. 아직 사진 정리도 안 해둬서 바로 올릴 ..

文化 우와 2013. 3. 21. 18:00

명동 치킨 - 반반치킨 : 후라이드치킨 + 양념치킨 (후반양반) / 시원한황도 / 생맥주

위치정보 시각 공해 수준의 알록달록 강렬한 색감의 간판을 자랑하는 명동 치킨. 책고 아래 있었는데, 하세 자리로 이사를 왔다 간판만 보고 '뭐, 저런 게 다 있나?' 싶었는데, 접근성이 좋아진 김에 들러 보기로 했었더랬다 건물 벽면에 붙은 간판은 하세 글씨 빼고 박은 거라 나름 깔끔한데 입구에 있는 간판은 이전 디자인 그대로다 ;; 불안함을 뒤로하고 계단으로 고고싱~! 보셨다시피 명동치킨은 2층~♪ 인테리어가 거의 그대로다. 테이블만 바꾼 듯 거~ 참, 오묘~하구나 ㄷㄷㄷ 메뉴판은 앙증 앙증 메뉴가 생각보다 다양하다. 첫방문이니만큼 양반후반에 생맥 하나씩을 해 보기로 결정 주문이 들어가자 분주한 주방. 전기밥솥 탓인지 언뜻 보면 가정집 주방 같기도 하다 기본 안주는 뻥튀기 과자랑 양배추채, 그리고 치킨무..

食食 얌냠 2013. 1. 13. 16:30

Spiky 스파이키 - 퐁듀 + 키위소주

< Spiky 스파이키 - 퐁듀 + 키위소주 > 위치정보 퐁듀 찌~익 쫄쫄쫄~ 대단히 맛있다곤 못하겠지만, 안주도 다채롭고, 다들 기본은 하고.. 썩 괜찮은 동네 술집이다

食食 얌냠 2012. 12. 31. 16:30

추가 정보

인기글

  1. -
    -
    Rolling Pasta 롤링파스타 종로지점 - 간장 치킨 파스타 + 토마토 파스타 + 해물 도리아 + 이탈리안 수⋯

    2018.10.21 17:07

  2. -
    -
    개성찜갈비

    2018.10.13 12:00

  3. -
    -
    새우 오징어 냉파스타

    2018.10.12 18:35

  4. -
    -
    냠냠물고기 - 사시미 오마카세 + 일품진로 + 토닉워터 + 청하

    2020.08.27 20:31

최신글

  1. -
    -
    호남댁 - 백순대 (택배)

    食食 얌냠

  2. -
    -
    이나경송탄부대찌개 - 스페셜부대찌개 + 사리(면) / 소주

    食食 얌냠

  3. -
    -
    토마토 파스타

    移動 모발 (mobile)

  4. -
    -
    바나나구이 에어프라이어ver.

    移動 모발 (mobile)

페이징

이전
1 2
다음
TISTORY
눈뜨서식지 ©noondd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