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 감자버터구이 + 반숙후라이 + 소세지 + 감자전 + 어린 채소 샐러드
카레에 감자가 꽤 많이 들어갈 줄 알았는데, 감자 여섯 개만 해도 그득이라 1,5kg짜리 감자가 잔뜩 남아 버렸다 그래서 브런치 같은 스타일루다가 남은 감자들을 처리해 보기로 하고, 다시 마트 고고싱 당초에 정해 놓은 건 감자볶음(?)이랑 샐러드, 소세지, 계란 후라이까지 해볼 생각이었는데 감자가 있는데 안 하고 넘어가기 아쉬운 감자전도 살짝 부쳐 보기로 했다 소세지는 모듬 소세지를 사다가 구워먹으려고 했는데, 보이지도 않고, 뽀득거리는 소세지가 1+1 하기에 덥썩 감자가 메인이니만큼 특별히 샤워씬 삽입 카레할 때랑 달리 껍질 채로 댕강 댕강 기본 손질 완료 남은 감자를 2개 빼고 다 댕강해댔더니, 그릇 한가득이다 ;; 감자전 ..
食食 얌냠
2012. 3. 3. 11:30